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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의원서민생계형 신 금융제도 추진김현미(열린우리당·비례대표) 경기도당 위원장은 3일 서민들을 위한 “생계형 창업을 통해 자활할 수 있도록 보증인이나 담보 없이 신용만으로 소액자금을 대출해 주는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빈곤층이 5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상위 10% 부자의 월 소득이 최하위층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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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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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용 의원금융정책연구 토론 개최신학용(열린우리당·인천 계양갑)의원은 2일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금융기관보유 워크아웃기업, 해외매각만이 대안인가'라는 주제로 국회 금융정책연구회 주체 토론을 가졌다. 신 의원은 “지금까지 기업과 금융기관 등 워크아웃관련 기업들의 매각을 살펴보면 무분별한 해외매각을 통해 투기자본에게 인수되는 등 많은 사례에 있어서 문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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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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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원불법 대선자금 국민에 반환할 것 문희상(의정부갑) 열린우리당 의장은 1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개최한 확대간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는 지난달 30일부터 1박2일간 뼈를 깎는 자성의 시간을 가졌다”며 “이러한 결의가 단순한 결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적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문 의장은 이어 “총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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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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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의원효 실천 및 지원 법률안 발의황우여(한나라당·인천 연수구) 국회교육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 마지막 날인 31일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마음으로 3년여 동안 준비해 온 효 실천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부모에 대한 공경 또는 효 의식을 되살리고 솔선해 부모 등 직계존속을 부양하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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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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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의원개혁의 과제는 경제회복송영길(열린우리당·인천 계양을)의원은 30일 당 정책성과 관련, “당내 실용이냐 개혁이냐의 소모적인 논쟁으로 정책정당으로 제대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며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와 관련된 정책을 만들기 위해 당이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386 출신 송 의원은 이어 “핵심 개혁의 과제는 경제회복과 양극화 해소”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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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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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의원행담도 김 사장 서훈경력허위 이윤성(한나라당·인천 남동갑)의원은 29일 “김재복 행담도개발㈜ 사장이 자신의 경력사항 등을 일부 허위로 기재한 이력서를 도로공사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김 사장은 이력서에 지난 85년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부터 명예훈장을 받은 것으로 기재했다”며 “그러나 행자부 확인 결과 김 사장은 어떠한 훈장도 서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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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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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 의원사병막사가 영창보다 못해최용규(열린우리당·인천 부평을)의원은 25일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서 윤광웅 국방부 장관에 대한 질의를 통해 군막사와 관련, “영창의 일인당 수용면적이 1.2평이지만 사병 1인당 침상면적은 고작 0.7평”이라며 “사병들이 교도소 수용자보다 열악한 환경에 거주한다는게 말이 되느냐”고 추궁했다. 이에 대해 윤 장관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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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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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의원여당 제5정조위 총괄 지휘유시민(고양 덩양갑) 열린우리당 상임중앙위원은 25일 오전 중앙당사에서 열린 상임중앙위원회에서 제5정조를 맡아 소속 의원들과 정책간담회 등 당내외적 문제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총괄 지휘한다. 이는 소속의원들의 의견을 혁신위에 반영하고 또한 당의 지도노선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한편, 이날 결정은 1정조에 한명숙 상임중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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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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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의원교도관과 25년만에 해후한명숙(열린우리당·고양 일산 동구) 의원이 30대 중반 감옥에서 수감생활 당시 돈독한 우정을 나눴던 한 여성 교도관과 25년 만에 해후했다. 한 의원은 24일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 1979년 `크리스찬 아카데미 사건'으로 구속돼 수감생활을 할 당시 전주교도소에서 인연을 맺었던 최관순(51) 교도관과 재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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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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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의원대구살리기 구원투수 자임 천정배(열린우리당·안산 단원갑)의원은 23일 우리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사랑의원모임 발족식에 참여했다. 현재 대구사랑모임에는 김덕규 국회부의장, 염동연, 장영달, 유시민, 한명숙, 김혁규, 이미경 상임중앙위원 등 모두 24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구사랑모임은 과거 정략적인 차원에서 탈피해 실질적인 지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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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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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수 의원장애고용기금 수천억 원 불용장경수(열린우리당 안산 상록갑) 의원은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장애인특별위원회 공청회'에 토론자로 참가한다. 장 의원은 이날 토론과 관련, 미리 배포한 자료에서 “쟁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을 위한 기금 수천억 원이 증권투자로 불용되고 있다”며 “(INVEST KOREA)의 주인공이 누구인갚를 따질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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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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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원30일부터 무주리조트서 워크숍문희상(의정부갑) 열린우리당 의원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무주리조트에서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17대 국회 1년 평가와 당의 진로’라는 주제의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한상진 교수가 민주주의와 경제가 지속발전하는 데 있어 정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경제분야는 한덕수 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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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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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의원직책당비 미납시 명단공개한명숙(고양 일산동구) 열린우리당 혁신위원장은 19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가진 워크숍 브리핑에서 “강제적 당론을 위배할 경우 주의, 경고, 당권정지, 출당까지도 가능하다”며 “징계수위는 당 윤리위 보고를 거쳐 상임중앙위원회가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혁신위는 이와 함께 국회의원 및 중앙위원의 당무참여를 강화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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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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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의원양쯔강, 삼협댐 박 대표와 여행한선교(한나라당·용인을)의원은 오는 23일부터 6일간 박근혜 대표와 함께 중국 공산당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한 의원은 23일부터 4일간 박 대표와 함께 베이징에 머물면서 우방궈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등 중국 정부 및 의회 최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북핵문제와 탈북자 처리,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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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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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근 의원유권자가 기억해야할 의원 안영근(열린우리당·인천 남을)의원에 대해 참여연대가 17일 유권자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의원으로 지적했다. 참여연대는 임시국회에서 정치자금 수수 정치인 사면을 요구한 안 의원과 지난 3월초부터 2개월 동안 미국에 체류한 김형오 의원, 유전의혹 사건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이광재 의원을 유권자가 기억해야 할 의원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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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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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의원하수인 풀어주는 계약정치 김영선(고양 일산서구)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16일 상임중앙위원회에서 특별사면과 관련, “모 신문에 선고 형량과 복역현황을 분석한 기사가 났다. 노태우 대통령 때에는 평균 주요사면자가 16개월 복역했는데, 노무현 정권에서는 10일밖에 안되고, 선고현황도 31개월 밖에 안된다. 결국에는 김대업 사건 등 3대 흑색비방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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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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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원성년의 날 20대 청년과 대화문희상(의정부갑) 열린우리당 의장은 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과 함께 15일 젊은이의 축제인 `성년의 날'을 맞아 유비쿼터스 시대의 주체인 20대 청년과 열린우리당, 정보통신부가 만나, 성년이 된 젊은이들을 축하해 주고 청년의 고민과 한국사회가 나아갈 방향, 그리고 젊은이들의 희망과 한국사회의 나아갈 방향 등을 청취하고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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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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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원교사 학교운영 참여 확대문희상(의정부갑) 열린우리당 의장은 13일 “교사들이 학교운영의 주체가 돼 역량과 지혜를 모을 때 교육개혁은 성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교과과정 수립과 인사, 재정운영에 교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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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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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의원탈북자인권 입법화 추진 황우여(한나라당·인천 연수, 국회 교육위원장) 납북자 및 탈북자인권대책 특위위원장은 12일 “북한의 인권문제가 갈수록 심각한 상황으로 빠져가고 있다”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북한주민 인권보장을 위한 입법토론회’를 개최했다. 그는 “김정일 정권하에서 철저히 무시당하고 있는 북한동포들의 인권문제는 전세계의 지탄대상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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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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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의원청계천 비리의혹 사과 요구정장선(평택을) 열린우리당 제4정조위원장은 11일 청계천 비리의혹과 관련,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언급하는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 “그러나 이명박 서울시장 자신이 연루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서울시의 부시장이 수뢰혐의로 구속됐는데 국민에게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 않고, 오히려 탄압받는 것처럼 큰 소리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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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