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365일 책을 빌려보는 스마트도서관를 운영한다.스마트도서관은 경기광주역과 삼동역, 초월역, 곤지암역, 이마트, 문화스포츠센터, 광주시민체육관, 남종면 행정복지센터, 중대물빛공원, 회덕1통 마을회관, 쌍령동 행정복지센터 등 11곳이다. 신간 도서와 베스트셀러 450여 권을 소장했다.4월부터는 도서 대출 권수가 1인당 2권에서 3권으로 상향되고, 희망 도서도 1개월에 3권까지 신청 가능하다.도서 교체 주기도 분기별(연 4회)에서 격월(연 6회)로 조정된다.시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쉽게 도서를 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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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교 기자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