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7회째 열리는 ‘2016 ITTF 월드투어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 슈퍼시리즈(이하 코리아오픈탁구대회)’ 준비가 모두 끝났다. 대한탁구협회 및 인천시탁구협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대회 장소로 사용될 남동체육관 내부에 경기용 및 연습용 탁구대 설치 등 각종 장비 설치를 20일 완료한 후 이날 오후부터 참가 선수들이 훈련하도록 개방했다.현재 경기장에는 시합용 12대(방송용 2대)와 연습용 10대 등 총 22대의 ...
‘2016 ITTF 월드투어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 슈퍼시리즈’ 출전을 위해 스웨덴과 프랑스 선수단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 선수들이 입국하면서 인천은 본격적으로 탁구 열전에 돌입했다. 스웨덴(5명)과 프랑스(5명) 선수 및 임원 11명은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인천에 가장 먼저 입성했다. 20일에는 중국·일본(1차)·싱가포르·홍콩 등 총 137명의 출전선수들이 인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인천으로 들어온다.21일에는 ...
국제오픈탁구대회 최고 등급인 ‘슈퍼시리즈’로 개최되는 ‘2016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이하 코리아오픈탁구대회)’ 출전 엔트리가 최종 확정됐다.24일 인천시탁구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국제탁구연맹을 통해 다음 달 22일부터 26일까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코리아오픈탁구대회 엔트리 신청이 마감, 남녀 29개국에서 각각 111명, 86명 등 총 197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대회에 임박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최고 대회로 꼽히는 ‘2015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 슈퍼시리즈’가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5일 폐막했다.6년 연속 인천에서 열린 코리아오픈탁구대회는 1일부터 5일까지 남동체육관에서 15개국 1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남녀 단식과 복식, U-21 남녀 단식 등 모두 6개 부
“평소 동경했던 인천에서 열린 코리아오픈탁구대회에서 우승하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5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5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 여자단식 결승에서 후쿠하라 아이(8위·일본)가 경기 초반부터 끝까지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이토 미마(9위·일본)를 세트스코어 4-0으로
절친이 해냈다. 8년 동안 복식조로 호흡을 맞춘 김민석(KGC인삼공사)·정영식(KDB대우증권)이 코리아오픈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코리아오픈에서 한국 남자복식이 우승하기는 꼬박 8년 만이다. 김민석·정영식 조는 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5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 남자복식 조승민(대전 동
“슈퍼시리즈 대회에서 시상식 가장 높은 자리에 서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이 순간 누구보다 행복합니다.”정영식(23·KDB대우증권)이 ‘2015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에서 2관왕에 오르며 국내외 탁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단식에서 주세혁(35&middo
“열심히 했지만 우승할 것이라고는 미처 예상하지 못해 기쁜 마음이 더욱 큽니다.”‘2015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이토 미마와 히라노 미우는 대회가 끝난 뒤에도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이토는 여자복식 우승·여자단식 준우승 등의 성적을 거둬 일본 탁구대표팀의
‘한국탁구 차세대 에이스’ 정영식(19위·KDB대우증권)이 ‘2015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에서 2관왕에 올랐다.정영식은 5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한국탁구 간판’ 주세혁(삼성생명·16위)을 상대로 첫 세트부터 젊은 피로 몰
“개인적으로 슈퍼시리즈 첫 우승이라 매우 기쁘고 이 분위기를 이어나가 곧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습니다.”‘2015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 U-21 여자단식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하마모토 유이(69위)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사토 히토미(33위)와의 4강전을
“슈퍼시리즈에서 우승한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쁩니다.”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5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 남자 21세 이하에서 일본의 요시다 마사키(세계랭킹 59위)가 자국의 마츠이 아수카(85위)를 세트스코어 3-0(11-6 11-7 11-2)으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지난주에
“선수가 어느 정도 기초를 갖춘 뒤에는 경기 운영에 대한 권한을 선수들에게 줘야 창의적인 플레이가 나올 수 있습니다.”‘2015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에서 일본은 남녀 21세 이하와 여자복식, 여자단식 등 4개 부문 정상에 오르며 현재와 미래의 빈틈없는 일본 탁구를 과시했다.하지만 한국은 세계최강 중국
세계 정상급의 국내외 탁구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2015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가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인천시 남동체육관에 모인 수많은 관중의 응원 속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를 치르는 각국 선수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2015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가 한일전으로 펼쳐지기 시작했다.인천남동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인 2일에는 남녀 21세 이하 준준결승이 진행됐다.한국은 남자 U-21에서 4명이 8강에 올라 2명이 준결승에 진출했다.하지만 여자 U-21에서는 한국의 최효주(44위·삼성생명)와 이시온(102위·KDB
당예서·석하정·전지희 등 중국 귀화선수들의 계보를 이을 최효주(삼성생명)가 ‘2015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에서 인기를 독차지했다.최효주는 삼성생명 여자팀 최영일 감독이 발굴한 선수로 지난해 한국 국적을 취득할 때까지 5년간 한국에서 꿈을 위해 매진해왔다. 왼손 셰이크핸드 전형으로 빠른 발놀림과 예리한
“탁구 선수들이 좋은 기술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따라줘야 하고, 그 체력에는 정신력이 뒷받침돼야 합니다.”강문수(63)국가대표 총감독은 이번 ‘2015 코리아오픈 탁구대회-슈퍼시리즈’ 대회에서 중국 등 주요 국가 선수들의 불참이 오히려 훌륭한 경기가 나올 수 있는 기회라고 예상했다.강 감독은 “실력
‘2015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가 열리는 남동체육관에서 쑤저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현장감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국내 유일의 탁구 전문지인 ‘월간탁구’가 기획한 ‘제53회 쑤저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월간탁구 사진전’이 체육관 2층 관중 출입구 옆에서
전국 최초의 유소년 탁구팀인 ‘인천스포츠클럽과 함께하는 포스코에너지 유소년탁구클럽(이하 유소년탁구클럽)’이 2일 남동체육관을 찾아 코리아오픈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이번 단체 관람은 유소년 선수들이 직접 국제대회의 현장 분위기 및 경기 열기를 체험함으로써 장래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경기가 진행되는
‘2015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슈퍼시리즈’ 대회 첫날인 1일 한국 탁구가 선전을 펼쳤다.남동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 첫날에는 21세 이하 남자 32강전과 여자 16강전, 일반부 남자 64강전, 여자 32강전, 남자 복식 16강전 등이 펼쳐졌다.인천연고 여자탁구 실업팀의 최정민(포스코에너지)은 여자 U-21세 16강과 여자 일반부 3
국제오픈탁구대회 최고 등급 ‘슈퍼시리즈’로 열리는 ‘2015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1일 막이 올랐다.5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비록 세계랭킹 톱랭커의 중국 선수들이 참가하지 못했지만 10위권 내에 포진하고 있는 일본 및 유럽 선수들이 참가하면서 대회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