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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항발전협의회와 인천항도선사회, 인천항운노동조합은 최근 국민의 힘(배준영)과 더블어민주당(김교흥), 녹색 정의당 (문영미)인천시당 위원장을 잇따라 만나, 제22대 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 상임위원회에 참여해 인천항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을 해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귀복 협의회장과 전종해 인천도선 회장, 곽병렬 항운노조 부위원장은 "인천항은 지역경제의 33%를 창출하고 있지만 아직도 항만의 주요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다"며, 국회차원의 지원을 요구했다..특히, 북항은 인천항만공사(IPA)가 816억 원(제1항로 남측구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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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어업인과 수산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청년창업어업인장학금을 지원한다. 3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수산인의 날(4월 1일)을 맞아 어업·어촌 활성화를 위해 2024년 1학기부터 수산계 대학과 수산계열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년창업어업인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금은 급격한 고령화로 인한 어업·어촌인구 감소에 대비해 어업 분야를 전공한 수산계 대학생들이 졸업 후 어업 분야 또는 어촌에서 청년인재로 활동하도록 올해 신설했다. 지원 대상은 수산계대학 수산계열학과 재학생 중 1학년 2학기 이상 학생으로, 올해 1학기에 신규 장학생 1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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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해운시장에 대응하고자 민관이 함께 방안 모색에 나섰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운협회,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8일 HMM(옛 현대상선)을 비롯한 9개 선사 대표와 함께 최근 해운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해운산업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최근 영업이익 하락과 물류 불안정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계의 고충을 듣고, 운임과 해운 분야 친환경 규제 강화 동향을 공유했다. 또 해운산업 경영 안정과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을 중점 점검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우리 해운산업 발전은 정부 의지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며 "정부·민간·공공기관이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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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28일 대회의실에서 제4기 인천공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공항 SNS 서포터스는 인천공항과 관련된 다양한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하는 대학생 활동단이다. 공항공사는 전국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진행, 제4기 SNS 서포터스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7개월 동안 홍보 주제에 따라 4개 팀으로 나눠 월 1건의 영상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별로도 월 2건씩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콘텐츠 제작 미션을 함께 수행한다. 이학재 사장은 "실제 공
공항/항만
최상철 기자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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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과 전국해상선원노조연맹은 27일 2024년 제1차 내항상선선원 중앙정책협의회를 열고 내항 선원 일자리 혁신과 합리적 고용정책 마련을 위한 노사 공동 전담팀(TF)을 구성하기로 했다. 최근 국가 물류체계에서 내항 화물운송은 계속 늘고, 해양관광 활성화에 따라 내항 여객운송도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내항은 외항 해운에 비해 낡은 선박과 저임금 구조로 선원직 기피 현상과 선원 고령화는 갈수록 높아진다. 해운 노사는 내항 선원들의 근로 조건과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부족한 선원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노사 전담팀을 구성하고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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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한달동안 경기도에 4천972명, 인천시에 3천71명이 순유입됐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월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바꾼 이동자 수는 65만5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5.2% 3만2천명 증가했다.경기도는 17만833명이 유입되고 16만5천861명이 전출해 4천972명이 늘었고, 인천시도 3만8천104명이 들어오고 3만5천33명이 나가 3천71명이 순유입됐다.이 같이 경기·인천지역에 인구가 유입된 것은 이파트 분양 등 부동산 거래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정일형
공항/항만
정일형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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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개별화되는 국민 수요와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어촌마을의 젊은 감성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2024년 어촌관광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단은 마을 등급별 맞춤형 어촌관광사업 지원과 민간·타 부처 협력으로 관광모델 다양화, 청년과 스마트 활용 확대로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서비스 수준과 관리 역량을 평가해 진입·성장·안정 3단계로 마을을 분류, 마을 컨설팅으로 기초 운영 여건을 지원한다. 또 민간의 감성을 담은 공동숙박 BI를 디자인해 국민 친화적 브랜드를 만들어 어촌에서 운영하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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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26일 주요 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자 대표 홈페이지에 사업실명제 대상사업 30건을 공개했다. 사업실명제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의 혁신에 관한 지침에 따라 심의위원회를 거쳐 사업 선정 기준과 대상 사업을 확정함으로써 선정된 주요 사업의 세부 추진 내역과 담당자 실명을 공개하는 제도다. IPA는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개발, 스마트 물류센터 건립을 비롯한 주요 국정과제 사업과 재무적 영향이 큰 대규모 사업, 중점 관리가 필요한 사업, ESG 관련 사업 등 주요 사업 30건을 선정해 사업 목록과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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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25일 인천 ESG 상생 기금(I-SEIF) 제6기 펠로우 성과공유회를 열고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I-SEIF는 IPA,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이 2018년부터 인천지역 ESG 경영 실천과 지역 상생을 위해 조성한 기금이다.6기 펠로우는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인천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개발비, ESG 경영 컨설팅 등 상생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제6기 펠로우 기업을 선발해 사업개발비 1천만 원을 전달했다.성과공유회에는 I-SEIF 주최 기관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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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사회적경제기업 공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인천지역 기업을 모집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개인 이익과 사회공동체 이익을 함께 추구하는 경제활동 기업 또는 조직이다.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IPA,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 4개 사로 구성한 협의체로 매년 일회용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중소기업 판로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ESG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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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만공사가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환경부 등 각 정부부처에서 관리하는 공공구매 목표비율을 2023년 도에 초과 달성했다고 24일 전했다.공공구매 목표비율제도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중소기업 등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총 구매액의 일정 비율을 우선 구매기업을 통해 구매하는 제도다.이는 경기도 비전인 중소·창업기업 및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더 많은 기회’,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더 고른 기회’,
공항/항만
김진태 기자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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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보다 14.1% 증가한 26만1천235TEU로, 역대 2월 중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21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수출 13만3천587TEU, 수입 12만3천305TEU로 각각 지난해 동월 대비 12.1%, 16.1% 증가했다. 환적 물동량은 4천343TEU를 기록했다. 국가별 수출 비중은 중국 61.1%, 베트남 7.5%, 타이완 3.7%, 말레이시아 2.6%, 인도네시아 1.5% 순으로 전체 수출 물동량의 76.4%를 차지했다. 수입은 미국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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