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제경매와 주택임차보증금 회수 강제경매와 주택임차보증금 회수 보통 부동산에 관한 권리관계는 등기부를 통해 공시하고 있으나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임대차 권리관계에 관하여는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인정한 주민등록을 통해 간단한 방법으로 공시하도록 하고 있다. 즉, 주민등록은 현재 임차주택의 주소지에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는지 여부를 외부에 공시하는 제도이다. 그러므로 임차주택을 구해서 입주할 때에는 임차주택 주소지에 정확하게 전입신고를 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임차주택이 강제경매에 이르더라도 권리신고 및 배당요구를 하여 금쪽같은 임차보증금을 떼이지 않고 회수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럼, 임차주택 칼럼 | 기호일보 | 2019-12-26 채무자가 파산, 면책을 받았대요 채무자가 파산, 면책을 받았대요 "이 법무사! 큰일 났어. ○○○(채무자)가 파산, 면책을 받았대요."얼마 전 상담을 하고 고액의 대여금 청구 소장을 작성해 드린 의뢰인이 서류를 손에 들고 사무실로 들어오며 소리쳤다. 서류는 채무자인 피고의 답변서였다. 서울에 있는 큰 법률사무소의 변호사가 대리한 답변서에는 피고가 파산, 면책을 받았으니 청구를 기각해 달라는 짧은 답변과 함께 면책결정문과 확정증명서가 첨부돼 있었다. 면책된 채무는 채무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채무로서 통상 법원은 채권자가 소를 제기한 경우 각하하는 판결을 한다. 나는 인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칼럼 | 기호일보 | 2019-12-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