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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국민의힘 구리시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원회)는 지난 16일 권봉수·신동화·양경애·김성태·정은철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의원 당선자들이 국민의힘 시의원 당선자들의 인수위원직 사퇴촉구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25일 민선 8기 인수위원회는 "인수위는 민선 7기 구리시장의 업무에 대해 파악하고 당선자의 정책을 준비하는 기구로 그동안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가능한 입장문이나 성명서 발표를 자제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하지만 "민주당 시의원 당선자 5인의 성명서 발표로 인해 많은 오해를 낳고 있어 부득이 입장을 밝힌다"며 "올부터 ‘
6·1지방선거
윤덕신 기자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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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당선자가 유아교육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했다. 임 당선자는 23일 수원 큰나래유치원을 찾아 유아교육을 위해 애쓰는 교직원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교육감 임기 출발을 7일 앞둔 상황에서 많은 학교 중 유치원을 처음 방문한 이유는 경기유아교육의 새로운 4년을 유아들과 함께 시작하기 위해서다. 임 당선자는 유아들이 직접 고른 그림책을 읽어 주고 함께 이야기한 후 비행기 날리기와 파라슈트 신체활동, 대형 블록놀이 등을 함께했다. 그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유아의 등원이 가능했던 건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과
6·1지방선거
김재우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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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자의 공약인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를 주제로 하는 정책토론회가 24일 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개최된다.민선8기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인 김성원 국회의원, 한국지방자치학회와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공지했다.이번 정책토론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여야가 머리를 맞대는 ‘협치의 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인수위는 설명했다.특히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자와 도의원 당선자, 북부지역
6·1지방선거
민준석 기자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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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화성시 최대 쟁점 사안인 ‘동서 균형발전특위’가 본격 시동에 들어갔다. 시의 고질적인 문제인 동서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정명근 제8대 시장 당선자의 공약과 서부지역 시민들의 열망에 부응하는 ‘동서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운영을 위한 준비단이 발족됐다. 화성시장직 인수위는 22일 동서 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위한 준비단을 발족하고 구체적인 위원회 구성과 역할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시에 특별위원회 설치를 위한 밑그림을 구상하게 될 준비단은 동서권역의 지역자원과 성장 잠재력을 기반으로 신 구심점을 형성하고 권역 간 연계 협력에 의
6·1지방선거
조흥복 기자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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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자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경기도민의 뜻이 최대한 경기도정에 반영되도록 주요 정책 공약에 대한 도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도지사직 인수위 차원에서 정책 공약에 대한 도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22일 인수위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s://www.gg.go.kr/8th-gginsu/main.do)를 통해 정책 공약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여론조사는 ‘도민 삶을 바꾸는 공약’, ‘도민 생활을 바꾸는 공약’ 등 2개 항목으로 나뉘어 ▶가장 관심이 가는 공약 ▶실현된다면 가장 기대가
6·1지방선거
남궁진 기자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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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남양주시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역 발전을 위한 최우선과제 추진을 위해 테스크 포스(Task Force, TF)를 가동한다.TF는 주광덕 시장 당선인의 핵심공약 실천을 위한 기구로, 관련 현황 조사 및 시행계획 수립에 즉시 돌입한다.주민 의견을 반영해 원점 재검토할 2가지 사업,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견인할 2가지 대형 프로젝트, 그리고 ‘시민시장 시대’ 구현을 위한 행정혁신 관련 5개 팀으로 구성된다.구체적으로 첨단산업 허브도시 TF팀,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TF팀, 시민시장 시대 구현 위한 행정혁신 TF팀, 별내동 물
6·1지방선거
조한재 기자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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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자가 비서실장을 도청 내부 공모를 통해 선발키로 했다. 대개 지사의 최측근 인사이자 도청 외부 인사가 맡아 온 지사 비서실장직을 내부 공모로 결정하기는 민선 도정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김 당선자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서실장에 맞는 역량, 도정에 대한 이해, 저와 도민을 위해 헌신할 자세를 갖춘 비서실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입장을 표명했다. 김 당선자는 "알다시피 경기지사 비서실장은 중요한 자리다.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도 캠프 비서실장들은 후보 대리인 역할을 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며 "
6·1지방선거
남궁진 기자
202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