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에 나 장가가고 싶어. 그러니 숨어 있는 내 반쪽 나타나라”(소원현수막), “무력도발 없는 2011년! 안정과 평화를…”(소원나무)‘경제수도 인천! 새로운 도약 2011!! 송년 제야의 밤 행사’가 지난달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인천시민의
2010년의 끝과 2011년 시작을 함께 하는 제야 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살을 에는 추위에도 많은 시민들의 음악회를 찾아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음악회의 시작은 ‘사랑 행복 그리고 이별’, ‘추억의 편지’, ‘잊혀진 계절’ 등을 부른 이용 씨가 장식했다. 첫 무대라 분위기 띄우기가 쉽지 않
2009년 기축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는 ‘2010 송년제야문화축제’가 열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특설무대에서는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화려한 공연이 이어졌다.‘시민참여 화합 한마당’에서는 인천시의 각종 경연대회 입상자들과 직장인 및 교직원들로 구성된 밴드들의 공연이 시민들의 눈과 귀를
기축년(己丑年)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오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09 송년제야문화축제를 찾은 많은 시민들은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부대행사를 통해 간절한 소망을 표현했다.이날 행사장에는 영하의 날씨에 단단히 얼어붙은 얼음조각들이 선보였다.인천타워와 인천대교를 표현한 작품 등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가운데 행사장에 모인 시민들의 카운
“아싸! 새해는 만사형통이래.”, “어! 뭐야 내년에는 또 결혼운이 없는 거야.”‘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 기원 송년제야문화축제’ 행사가 진행된 지난 31일 오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앞 특설무대 한쪽 부스에서는 시민들의 줄이 어디까지 이어진지 모를 정도로 길게 늘어서 있었다.그곳은 바로
“언니 새해는 꼭 좋은 사람 만나 시집가야 해ㅋㅋㅋ(소원광장)”, “희망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 기원, 순구, 훈이 건강하길... 우리 경제 파이팅!~(소원등)”‘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 기원 송년제야문화축제’ 행사가 진행된 지난 31일 오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앞 특설무대에 1
“어머니 병이 나았으면 좋겠어요.”, “가고 싶은 대학 합격하고 싶어요.”,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가고 싶습니다.”2009년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은 저마다의 꿈과 소망을 촛불에 담아 소원을 빌었다.어린 아이의 고사리같이 작은 손부터 연인들의 사랑을 담아 맞잡은 손까지 각자의 손은 다르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기원! 대박나길 바랍니다.”, “환율이 내려서 유럽여행 꼭 가게 해주세요”, “희망을 잃지 않게 해주세요. 노력할 테니까!”지난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송년제야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도시축전 나래연 소원쓰기
“자취 중이라 새해 떡국은 못 먹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맛있는 떡국을 먹게 돼 정말 기뻐요. 새해에는 모든 일이 다 잘 풀릴 것 같아요.”지난 31일 오후 6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송년제야문화축제’의 본격적인 행사를 한 시간여 앞둔 이른 시간이지만 행사장에는 축제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특히,
모든 사람들은 다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한 해가 저물어갈 때는 지난 한 해를 후회하고, 또 다가오는 새해는 항상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 기원 송년제야문화축제’가 열린 지난 31일 오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을 가득 메운 1만여 명의 시민들도 ‘소원광장과 소원등 밝히기&rs
2008년 무자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09년 기축년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31일 저녁부터 1일 새벽까지 이어진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 기원 송년제야문화축제’에는 한마음 한뜻으로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무대공연이 이어졌다. ‘시민화합 한마당 공연’에서는 인천시의 각종 경연대회 대상 수상자들이 한자리
새해를 맞는 설렘과 흥분이 가득한 ‘송년제야문화축제’에는 인천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인천시민 화합 한마당 공연’이 펼쳐졌다. 2009년 소원등 점등식을 시작으로 지난 31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한마당 공연은 인천시의 각종 경연대회 대상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뽐냈다. 여기에서는 특히 계양구민노래자랑에서
인천을 대표하는 전국 최초의 경찰 록밴드 ‘폴리스라인’은 지난 2004년 9월 7명의 멤버로 결성돼 지금까지 여러 행사에서 멋진 ‘록’으로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경찰관의 음율(Line)’이란 뜻의 폴리스라인은 현직 경찰관들로 구성된 순수 직장인밴드로,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한데 어울려 신명의 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김동빈 인천시 문화예술과장은 경기 침체로 연일 ‘위기’라는 말이 사람들의 입과 입을 통해 오르내리고 있지만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봤다고 말했다.수년째 인천
“이렇게 신나게 뛰어노니 즐겁네요. 2008년에는 안 좋은 일도 많았는데 2009년에는 왠지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네요.”(김재상·인천시 남구 관교동)2008년 무자년을 보내는 인천시민들은 불경기를 잊은 듯 풍물패와 함께 신명나는 한마당을 보냈다.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 기원 송년제야문화축제의 일환으로 2008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