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금·한국시간) ▶축구=여자 동메달결정전 한국-타이완(오후 5시·팔렘방 자카바링 스리위자야) ▶핸드볼=남자 동메달결정전 한국-일본(오후 6시·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야구=슈퍼라운드 2차전 한국-중국(오후 4시·자카르타 GBK 야구장) ▶복싱=여자 라이트(60㎏)급 준결승(오후 6시 15분·자카르타 지엑스포) ▶사이클=여자 트랙 스프린트 결승(오후 4시) 남자 트랙 경륜 결승(오후 5시 20분·이상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 ▶수영=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예선 및 결선(오후 1시 55분) 남자 3m 스프링보드...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연속골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9월 1일)에 진출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 준결승에서 멀티골 이승우, 이번 대회 9호골 황의조의 ‘쌍끌이 활약’ 덕분에 3-1로 승리했다.두 번째 선발 출전 경기에서 두 골을 쏜 이승우와 ‘와일드카드’ 듀오...
한국 유도의 대들보 안바울(남양주시청·세계랭킹 7위)이 아시안게임 첫 출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바울은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6㎏급 결승에서 일본 호시로 마루야마(18위)를 경기 시작 50초 만에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꺾었다.경기 초반 기회를 엿보던 안바울은 그의 몸 안을 비집고 들어가 업어치기를 시도해 완벽하게 넘어뜨렸다. 심판은 바로 한판 ...
여자 핸드볼대표팀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감동을 이어간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 오후 8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결승전을 치른다.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한국 여자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중국을 만나 33-24로 승리한 바 있다. 객관적인 전력상 한 수 위라는 평가다.남자 농구대표팀과 여자 농구단일팀은
◇30일(목·한국시간) ▶수영=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예선 및 결선(낮 12시)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 예선 및 결선(오후 4시 20분) 수구 남자 8강(오전 11시·이상 자카르타 GBK 수영장) ▶육상=남자 50㎞ 경보(오전 8시) 여자 세단뛰기 결선(오후 8시 30분) 여자 원반던지기 결선(오후 8시 40분) 여자 400m계주 결선(오후 8시 45분) 남자 계주 결선(오후 9시 10분) 여자 1천500m 결선(오후 9시 20분) 남자 1천500m 결선(오후 9시 35분) 남자 5천m 결선(오후 10시) 여자 1천6...
한국 야구가 졸전 끝에 홍콩을 꺾었다. 조 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지만 기분은 상쾌하지 않다. 한국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B조 예선 3차전에서 홍콩에 21-3으로 승리했다. 타이완에 1-2로 패한 한국은 인도네시아(15-0, 5회 콜드게임)와 홍콩을 누르고 2승1패 B조 2위로 슈퍼라운드행 티켓을 얻었다. 한국은 B조 1위 타이완과는 경기를 치르지
한국 유도 대표팀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메달 경쟁에 돌입한다. 남녀 간판인 안바울(24·남양주시청)과 정보경(27·안산시청)이 시작점에 선다.안바울은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유도 남자 66㎏급에 나선다. 안바울은 2년 전 리우 올림픽 금메달 후보였지만 결승에서 순간의 실수로 패했다. 당시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던 그는 이번에 몽골 간볼드 케를렌, 일본 미루야마 조시로 등 경쟁자를 메쳐...
◇29일(수·한국시간) ▶육상=남자 20㎞ 경보(오전 8시) 여자 20㎞ 경보(오전 8시 10분) 여자 7종경기(오전 11시) 남자 세단뛰기 결선(오후 8시 15분)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오후 8시 40분) 남자 200m 결선(오후 9시 5분) 여자 1천500m 예선(오후 9시 15분) 남자 1천500m 예선(오후 9시 30분) 여자 1천600m계주 예선(오후 9시 50분) 남자 원반던지기 결선(오후 10시) 여자 높이뛰기 결선(오후 10시 15분) 남자 1천600m계주 예선(오후 10시 22분) 여자 400m계주 예선(오후...
나아름(28·상주시청)이 ‘도로 여왕’을 넘어 ‘사이클 여제’로 거듭났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로 사이클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나아름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트랙사이클 여자 단체추발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한국 선수 첫 3관왕에 올랐다. 나아름은 지난 22일과 24일 개인도로와 도로독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일 아시안게임에서 개인도로와 도로독주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9일(한국시간 오후 6시)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남자 축구 8강전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 문턱에서 일본과 정면 대결을 펼친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8일 오후 4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4강전을 치른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인 한국은 조별리그 3전승으로 8강에 올라 홍콩마저 완파(5-0)했다. FIFA 랭킹 6위 일본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대회 2연패를 노렸던 북한(10위)을 2-1로 누르
◇28일(화·한국시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11시30분)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12시30분)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결승 한국-인도(14시45분)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 결승 한국-인도(15시35분·이상 자카르타 GBK 양궁장) ▶육상= 여자 7종 각 종목 예선(11시) 여자 200m예선·준결승(11시45분) 남자 200m 예선·준결승(12시15분) 남자 110m허들 결선(20시35분)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선(20시35분) 여자 창던지기 결선(21시25분) 여자 800m 결선(21시30분) 남자 800m...
한국 여자 양궁 리커브 대표팀 장혜진(31·LH), 강채영(22·경희대), 이은경(21·순천시청)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 6연패에 성공했다. 여자 대표팀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리커브 단체전 결승에서 타이완에 세트 승점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여자 양궁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부터 6개 대회 연속 아시아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반면 남자 리커브 대표팀 오진...
한국 여자복싱 메달 기대주 오연지(28·인천시청)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판에서 완승을 거둬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오연지는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국제전시장(JIEXPO)에서 열린 대회 복싱 여자 라이트급(60㎏) 1회전(16강)에서 베트남의 류띠듀옌을 5-0(29-28 30-27 29-28 29-28 30-27)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으로 꺾었다.류띠듀옌은 2017 아시아복싱연맹(ASBC) 아시아 여
카누 용선 남북 단일팀이 국제 종합 스포츠대회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카누 여자 남북 단일팀은 26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조정 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누 용선 500m 결선에서 2분24초788로 우승했다. 중국이 2분25초092로 단일팀에 불과 0.304초 뒤진 은메달을 가져갔다. 카누 여자 단일팀은 25일에는 200m 동메달을 획득, 역시 국제 종합 스포
◇27일(월·한국시간) ▶양궁=리커브 남·녀·혼성단체 결승(오전 11시 30분) 컴파운드 혼성 단체 결승(오후 3시 50분·이상 자카르타 GBK 양궁장) ▶육상=남자 110m허들 예선(오전 11시) 여자 800m 예선(낮 12시) 남자 800m 예선·준결승(낮 12시 30분) 남녀 멀리뛰기 결승(오후 8시 40분) 남자 창던지기 결승(오후 8시 45분) 남녀 400m허들 결승(오후 8시 45분) 남녀 3천m 장애물 결승(오후 9시 15분) 혼성계주 예선(오후 10시 35분·이상 자카르타 GBK 주경기장) ▶배드민턴=남녀 단식 ...
한국 조정 사상 아시안게임 네 번째 금메달 획득까지 딱 1.2초가 모자랐다. 23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조정 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정 여자 더블스컬 결선에서 김슬기(29·수원시청)-김예지(24·충주시청)조가 7분34초73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가져간 장옌-리징링(중국)조는 7분33초55. 김슬기-김예지에 1.2초를 앞섰을 뿐이었다. 동메달을 따낸 이란
개인혼영 400m 은메달리스트 김서영(24·경북도청)이 주 종목 200m에서 다시 한 번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김서영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한다. 김서영은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37초43으로 일본 오하시 유이(4분34초58)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본인 스스로 400m보다 자신있다고 했던 종목에서 오하
▶수영=여자 50m·400m 자유형·200m 개인 혼영, 남자 50m 평영·400m 혼영·1천500m 자유형 예선 및 결선(오전 11시·자카르타 GBK 수영장) ▶양궁=리커브·컴파운드 혼성 16강∼준결승(오전 11시· 자카르타 GBK 양궁장) ▶배드민턴=남녀 단식·남자 복식 32강, 여자 복식·혼성 16강(오후 2시·자카르타 GBK 이스토라) ▶볼링=여자 6인조 결선(오전 11시·팔렘방 JSC 볼링센터) ▶복싱=남자 플라이 52㎏급·라이트 60㎏급·웰터 69㎏급, 여자 플라이 51㎏급 예선(오후 4시·자카르타 지엑스포) ▶펜싱...
태권도 겨루기 남자 68㎏급 이대훈(26·대전시체육회·사진)과 여자 49㎏급 강보라(18·성주여고)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다.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대회 63㎏급 금메달리스트 이대훈은 이번 대회 68㎏급에 출전한다. 강보라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소희, 2017년 무주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심재영이 버틴 여자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