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표 인천공단소방서 119재난대응과 소방장이 제9회 기호참일꾼상(소방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 소방장은 2011년 9월 14일 소방공무원으로 임관했다. 인천소방본부는 홍 소방장이 현재 공단소방서 119구급팀에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고, 소방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 인천시민들의 안전문화 조성과 소방 이미지를 높이는 데 공로가 크다고 평가했다. 특히 홍 소방장은 JTBC 유튜브 채널 ‘워크맨 구급대원편’을 촬영하고 기획해 지난달 기준 조회 수 243만 회, 댓글 4천여 개가 달리는
강화군체육회 권영택(79)회장이 제9회 기호 참일꾼상(체육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권 회장은 강화군 테니스협회장과 강화군생활체육회장,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부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 2월 14일 민간 초대 강화군체육회장으로 선출돼 강화군 체육을 이끌고 있다. 강화군 체육의 최고 원로로서 강화군체육회 발전의 산 증인이자 공로자로 인정받고 있다.권 회장은 올해 강화군체육회를 사단법인으로 승격시키고 생활체육지도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업적을 이뤄 냈으며, 역점사업으로 2023년 강화군체육회 100주년을 기념하는 「체육 100년사
소프트테니스(정구) 남자 국가대표 지휘봉을 잡은 서규재 인천시체육회 감독이 제9회 기호 참일꾼상 체육 부문을 수상했다.강화 교동도 출신인 서 감독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라켓을 잡고 중학교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짧은 선수생활을 하고 1996년부터 인천 학익여고 코치를 시작으로 25살 이른 나이에 지도자 생활에 입문했다.서 감독은 올해 25년 가까운 지도자 생활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지휘봉을 맡았다. 그동안 일부 친선국제대회 감독을 맡긴 했지만 국가대표 사령탑은 이번이 처음이다.서 감독은 "기호일보 참일꾼상을 수상해
곽경국 구리새마을회 이사가 ‘제9회 기호 참일꾼상’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곽 이사는 "그동안 묵묵히 지역을 밝히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미력하나마 활동하고자 노력한 것이 참일꾼상이라는 결실로 돌아온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어 "특히 봉사 선봉에서 동행해 주신 구리새마을회 가족의 노고를 대표해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아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곽 이사는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
김상돈 의왕시장이 21일 본보 창간 32주년을 기념해 제8회 기호참일꾼상(기초단체장 부문)을 수상했다.시상식은 창간 32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여파로 정부기조에 따라 전격 취소하고, 본보 한창원 사장이 의왕시청을 직접 방문해 김상돈 시장에게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시청 접견실에서 김상돈 시장과 본보 한창원 사장, 정훈영 편집국장을 비롯해 황성용 NH농협의왕시지부장, 시청 공직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 시장은 제4~6대 시의원과 제9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하고 지난 2
"인천 서구와 가장 어울리는 상이 ‘참일꾼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천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갖고 있는데다 인천 현안의 60% 이상이 몰려 있는 곳이라 할 일도 많고, 그만큼 넘치는 가능성을 갖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게 참일꾼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제8회 기호 참일꾼상’ 기초단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은 수상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이 구청장은 1987년 기술고등고시(23회)에 합격해 환경부 교통공해과장과 재정기획관, 상하수도정책관, 기획조정실장(1급) 등 환경부 요직을 거쳤으며 제7대
먼저 기호일보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저에게 제8회 기호 참일꾼상을 주신 서강훈 회장님과 한창원 사장님 그리고 기호일보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기호 참일꾼상은 인천·경기지역 기초단체장과 지방 및 교육행정·교원·경찰·소방공무원·체육·사회봉사자 등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직무를 묵묵히 수행해 온 ‘참일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입니다.이번에 받은 기호 참일꾼상은 의왕시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앞으로 700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제8회 기호 참일꾼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 같은 큰 상을 받아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그동안 앞만 보고 지내왔던 2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연천을 위해 더욱 뛰어다니며 소통하겠습니다.2018년 7월 연천군수 부임 후 크고 작은 많은 일이 있었지만 군민들의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어려운 가운데도 잘 헤쳐 나간 것 같습니다. 마을 구석구석 논두렁·밭두렁 농촌길을 다니며 군민들을 만날 때마다 당부받던 생생한 현
1995년 공직세계에 들어와 민원·행정 분야에서 26년 차가 돼 갈 즈음, 기호일보가 주관하는 참일꾼상을 수상하게 돼 무척 영광스럽습니다. 호기심 많고 오지랖 넓은 게 흠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장점이 됐던 것 같습니다.평소 반복적이며 비합리적인 업무를 싫어 했던 것이 솔직한 제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 ‘어떤 방법이 서로에게 Win-Win 할 수 있을까’, ‘좀 더 새로운 것은 없을까’ 궁리하다 보니 업무 개선에 따라 4개의 저작권을 갖게 됐고, 이렇게 참일꾼상도 수상하게 됐습니다.처음에는 힘들거
"이런 큰 상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먼저 전합니다. 부족하지만 공직자로서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더욱 자부심을 갖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제8회 기호 참일꾼상’ 지방행정 분야를 수상한 오산시 체육관광과 이훈범(39)주무관의 수상 소감이다.이 주무관은 2013년 1월 공직에 입문해 7년의 공직생활 중 3년간은 주민자치 사무와 동 행정 지원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으며, 최근 2년간은 오산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써 왔다. 2018년 내삼미동 공유재산 활용계획 수립과 더불어 ‘아스달
"경기·인천지역의 언론을 선도하는 기호일보사로부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너무나도 큰 영광입니다." ‘제8회 기호 참일꾼상’ 지방행정(기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천시보건소 윤가현 주무관의 수상 소감이다. 윤 주무관은 "저뿐만 아니라 모든 공무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특별히 제가 받은 것 같아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든다"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잠시 후 그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 하루하루가 모여 좋은 결과가 온다’는 신념을 갖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민에게 도움을 드리며 맡은 분야
"부끄럽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크게 잘한 일이 없고,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처럼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상훈 인천시교육청 대변인은 2014년부터 교육혁신지구 운영과 혁신학교 업무 지원을 통해 마을공동교육체 구축 토대 마련과 학교 혁신문화 확산에 노력해 왔다. 이 대변인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교육으로 희망을 만들어 가는 모든 인천교육가족을 대신해 상을 주신 것이라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공후사’의 마음을 다시 새기며 앞으로 인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대의 참다운 스승상은 무엇인가 하고 항상 고민해 왔습니다. 처음으로 교단에 서게 된 이후 교직의 길이 나의 길이라는 생각 아래 학생 지도에 임해 왔습니다. 교직을 필생의 업으로 알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유능한 인재 육성을 모토로 노력해 왔으나 지난 교육활동들을 되짚어 보면 미숙한 부분이 너무 많아 그동안 만난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학교교육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학교문화를 창조하는 데 이바지하고 싶었습니다. 모르는 것이 많아 배
"생각지 못한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뿌듯합니다. 경찰의 사명감을 가지고 조직과 동료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도록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인천서부경찰서 형사과 장세병(47)경사가 기호일보 창간 32주년 ‘제8회 기호 참일꾼상(경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5년 2월 임용돼 경찰에 투신한 장 경사는 15년 동안 인천계양경찰서, 인천경찰청, 인천서부경찰서 등을 거치며 굵직한 지역 내 강력사건을 해결해 왔다. 그는 귀금속 털이 특수강도범 및 장물 취득 피의자 소탕과 함께 지역 내 중고차 강매
임동문(47)인천서부소방서 소방위가 기호일보 창간 32주년을 맞아 진행한 ‘제8회 기호 참일꾼상(소방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임 소방위는 2002년 12월 구급대원으로 소방에 입문한 이래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직무에 전념해 왔다. 또 각종 사고현장에서 신속한 구조·구급 업무를 펼쳐 타의 모범이 돼 왔다. 소방 홍보 업무에도 적극 참여해 언론 영상 제공 및 신문 보도 등 소방의 신뢰와 위상을 높였다.특히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대구지역 파견근무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다. 이
"코로나19로 전국이 힘든 와중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입니다. 참일꾼상은 앞으로도 인천대 탁구를 위해 더 노력하는 참일꾼이 되라는 것으로 알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관희(42)인천대학교 여자탁구 감독이 기호일보 창간 32주년 ‘제8회 기호 참일꾼상(체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약 20년간 학교 팀에서 성실함과 열성으로 탁구선수들을 지도해 수많은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는 고 감독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인천시탁구협회 전무이사로 활동하며 코리아오픈국제탁
최상희(53)인천시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기호일보 창간 32주년을 맞아 진행한 ‘제8회 기호 참일꾼상(사회복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최 관장은 1991년부터 30년간 사회복지기관의 실무자와 관리자로 재직하면서 자원봉사활동의 기반을 조성해 왔다.그는 인천사회복지상 제정 기획 및 운영을 통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고, 그 정신을 본받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인천복지포럼 운영을 통해 사회복지 이슈를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했으며, 행복나눔인천 시스템을 통
김광철 연천군수가 20일 본보 창간 32주년을 기념해 제8회 기호참일꾼상(기초단체장 부문)을 수상했다.시상식은 창간 32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여파로 정부기조에 따라 전격 취소하고, 본보 한창원 사장이 연천군청을 직접 방문해 김광철 군수에게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오전 11시 30분 군청 회의실에서 김광철 군수 및 본보 한창원 사장, 정동신 국장을 비롯한 기호일보 및 군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호참일꾼상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