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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유일하게 11공구가 대규모 자동집하시설이 없는 곳이 된다. 대신 작은 규모의 단지형 자동집하시설을 포함한 문전수거가 이뤄진다. 2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2021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6개월간 실시한 ‘송도국제도시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수집)시설 타당성 검토·송도 11공구 자동집하시설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에 따라 송도 11공구에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한 대규모 자동집하시설을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내년 1월 말에서 2월 초께 공동주택 2천728가구와 오피스텔 524실, 총 3천270가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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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항만공사(IPA)와 송도국제도시(9공구) 골든하버 터 안의 상업용지 2개 필지 토지매매계약 체결에 이어 테르메그룹 코리아와 ‘유럽형 글로벌 웰빙 스파&리조트 시설 유치를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알렸다. IPA와의 토지매매계약으로 인천경제청은 송도 9공구 골든하버 상업용지 11개 필지(42만7천㎡) 중 2개 필지(9만9천㎡)를 매입한다. 매입 금액은 2천688억 원이다. 인천경제청은 곧바로 테르메그룹 코리아와 사업협약을 맺었다. 이를 계기로 테르메그룹 코리아는 송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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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항만공사(IPA)는 2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골든하버 부지 안 2개 필지(Cs8, Cs9)에 대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골든하버 터는 송도 9공구 안 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 전용터미널을 갖춘 복합 항만으로, 인천대교 전면에 위치하고 있어 송도국제도시에 관광 인프라 유치에 중요한 부지다.인천경제청은 골든하버 부지(11개 필지) 중 투자유치 유보지 핵심 부지 2필지를 매입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5월 지방재정투자 심의와 시의회 의결을 거쳐 이번에 Cs8, Cs9블록을 선도 사업부지로 매입하게 됐다.이경구 I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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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스케일업(Scale-Up) 챌린지랩’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19일 인천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올해 총 32개 스타트업을 지원해 매출 241억 원, 수출 79억 원, 고용 140명, 특허 85건, 투자유치 48억 원 성과를 올렸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스타트업파크와 특화 인프라를 보유한 서울대·세종대·연세대·유타대·인천대·인하대·청운대 7개 대학이 4차 산업기술 기반과 바이오 분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대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시흥캠퍼스에 구축된 자율주행 테스트트랙을 활용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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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로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17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국가 브랜드 콘퍼런스’에서 ㈔국가브랜드진흥원으로부터 국가브랜드대상 공공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개청 20주년을 맞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며 우리나라 브랜드 가치 증대에 기여한다. 외국인 투자유치(FDI) 금액이 총 147억 달러로 국내 9개 경제자유구역의 70%를 넘어 외국 자본 유치에 선도 구실을 했다. 더불어 개발도상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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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11-3공구 공유수면 매립공사가 시작됐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첨단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송도 11-3공구 공유수면 매립공사를 최근 착공했다고 14일 알렸다.매립 면적은 1.07㎢ 규모로, 총 공사비 8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송도 11-3공구는 현재 매립을 위해 외부 사토 반입 준비를 마쳤다.송도 11공구 공유수면 매립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3개 공구로 나눠 추진 중이며 전체 면적은 6.92㎢, 총 공사비는 3천954억 원이다.가장 먼저 11-1공구가 2016년 4월 매립 완료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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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동 기자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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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내년도 경제자유구역사업 특별회계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된 인천스타트업파크 미디어 설치사업 예산 38억2천만 원이 지난 8일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 조정 과정에서 되살아났다. 이로써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 일원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지정에 힘을 싣는다. 11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이달 말 예정된 행정안전부의 IFEZ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지정에 앞서 공공 선도사업으로 내년 3월부터 연말까지 인천스타트업파크 외벽 472㎡ 공간에 38억2천만 원 예산을 투입해 미디어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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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동 기자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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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지식정보산업단지(4공구) 안 기업 연구소 유치를 위한 공개모집에 나섰다. 공모사업 대상지는 지식정보산업단지 안 2개 필지로 총면적은 1만1천11㎡다. 인천경제청은 내년 1월 24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한 뒤 사업계획 평가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6일) 이전에 인정받은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보유한 기업으로, 유치 대상 업종의 연구시설을 건립하려는 자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경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인치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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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동 기자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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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안 교통환경 개선에 1천368억 원을 투입한다.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시의회에 요청한 내년도 IFEZ 교통 분야 특별회계 예산 요구(안)은 총 1천368억 원으로 올해(805억 원)보다 69.9% 늘었다.광역버스와 공항 리무진의 혼잡도 개선 지원, 청라국제도시 신교통(GRT) 운영비 지원, 운서역 지하보도 에스컬레이터 설치,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스마트횡단보도 설치에 예산을 사용한다.인천경제청은 지난 4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교통대책 TF 제2차 회의’를 열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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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포토 스팟 10선‘을 선정한다.‘포토 스팟’은 센트럴파크에 인물과 풍경 사진이 예쁘게 잘 찍히는 장소를 추천받아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송도의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20일까지 포토 스팟 장소를 추천받는다. 주민 인터넷 커뮤니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센트럴파크 내 촬영한 사진(인물, 풍경) 또는 장소 설명을 추천하면 된다.더불어 인공지능 모델인 ’챗(Chat)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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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동 기자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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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생태환경보전 포럼’이 30일 오후 인천 송도국제도시 안 경원재앰배서더 호텔 아리랑홀에서 열린다.포럼은 송도 조류대체서식지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으로 송도국제도시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글로벌 도시로 조성하고자 기획했다.제니퍼 조지(Jennifer George)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사무국 대표, 박호군 인천연구원장, 김이형 한국습지학회장 축사 순으로 진행한다.오충현 한국환경생태학회장이 ‘생태도시 송도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생태 보전과 도시 개발의 갈등을 극복하는 공존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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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부설 ‘밀너연구소’ 유치가 속도를 낸다. 2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밀너연구소의 한남식 AI(인공지능)센터장, 조지아 사코제오르가 선임연구원 등 총 11명의 연구원이 최근 송도 G타워를 방문했다. 이들은 인천글로벌캠퍼스(IGC)에 입주한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부설 연구소인 한국스탠포드센터(SCIGC)를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송도 분원(인공지능연구센터)에 근무할 연구원들의 사전 답사 차원으로, 앞으로 분원 설립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밀너연구소는 현재 송도 분원 설립과 관련해 케임브리지대 내부에서 사업계획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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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한독상공회의소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안 잠재적 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22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올해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연 ‘한독상공회의소 한국인 임원 포럼’에서 잠재적 투자기업들과 네트워킹 형성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포럼에는 한독상공회의소 회원기업 한국인 임원 50명이 참석했다. 또 자동차부품 제조업과 엔지니어링, 파워모듈, 자동화 솔루션 부문 독일 기업 다수가 참가했다. 양국 교역량은 지난해 기준 337억 달러에 달한다. 독일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