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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기간개시일인 28일부터 제22대 총선 후보자들이 선거운동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일 전일인 다음 달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후보자들은 인쇄물과 시설물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후보자와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그리고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 명함도 배부 가능하다. 펼침막은 선거구안의 읍·면·동 수의 두 배 이내에서 거리에 게시할 수 있으며 후보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
지역정치
정성식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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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가 다음 달 9일까지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 서비스에 참가할 업소를 모집한다.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은 경영악화를 겪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 15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업소별 문제점 발굴과 컨설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주요 내용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대상업소의 본질적인 문제점을 도출해 ▶경영관리 ▶마케팅 ▶위생·식재료 관리 ▶메뉴개발 ▶법률지원 등 다양한 희망 분야의 컨설팅을 업소별 맞춤형 1대1로 진행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위생정책
자치/행정
손민영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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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가 지역 주민의 통신 환경 개선을 위해 원적산 정상에 통신중계기(LG유플러스)를 설치했다.27일 구에 따르면 원적산 정상부는 평소 많은 등산객이 이용하나, 인근 등산로 등 일부 지역에서 휴대전화 사용이 어려워 불편을 겪어왔다.구는 지난해 6월 통신사에 원적산 통신 개선 협조공문을 발송했으며, LG유플러스가 전체 사업비를 부담해 통신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구는 토지사용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에 협조해 지난 1월 통신시설이 조기에 설치되도록 지원했으며, 품질테스트 이후 이달 개통을 마쳤다.구 관계자는 "통신 불통지역을 없애
자치/행정
우제성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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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가 다음 달 1일부터 임산부 교통비(50만 원 상당) 신청을 접수한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시에 6개월 이상 실거주 한 임산부로 올해 1~3월 출산했거나, 4월에 분만 예정인 임산부가 1차 대상이다.5월부터는 임신 12주 이상 임신부와 출산 뒤 1개월(30일) 이내 출산부도 신청이 가능하다.임산부 교통비는 인천e음 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인천e음 택시요금이나 자가용 유류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포인트 지급일로부터 1년이다. 신청은 정부24(보조금24)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되고, 온라인으로 할 수
자치/행정
유지웅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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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노인 1천 만 시대와 맞물려 실버타운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2015년 폐지한 분양형 실버타운 족쇄를 풀었다.정부가 발표한 허용지에 인천에서는 인구감소지역인 강화·옹진군이 포함됐다. 다만, 강화·옹진은 도서·산간지역으로 실버타운이 들어섰을 시 실효성이 있을지는 미지수다.정부는 최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22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노인인구 1천만 명 시대를 앞두고 노인용 주택 확대 등 관련 정책을 발표한 자리에서 분양형 실버타운 부활을 알렸다.현재 실버타운은 분양형이 아닌 임대형만 공급 중이다. 분양형 실버타운은 녹지
자치/행정
하민호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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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청년들이 예술관람비를 월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인천시는 28일부터 2005년 출생한 19세 청년 9천221명에게 선착순으로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지원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간접적으로 지원해 문화예술시장을 확대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으로 전국 19세 청년 약 16만 명에게 1인당 공연·전시 관람비 최대 15만 원이 지원되고 인천에서는 9천221명의 청년이 지원받는다. 소득과 관계 없
자치/행정
정성식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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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개 식용 종식법 공포에 따라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26일 시에 따르면 개 식용 종식법 공포일인 지난달부터 식용 목적 개 사육 농장 등 시설 신규·추가 운영이 금지되고 공포 3년 뒤인 2027년 2월부터는 식용 목적 개 사육·증식·도살과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 유통·판매가 전면 금지된다.이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개 식용 업계 영업자는 오는 5월 7일까지 운영 현황을 군·구청 업종별 담당 부서에 신고하고 오는 8월 5일까지 종식에 필요한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정부는 신고자를 대상으로 전·폐업 기준을 정해 지원을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