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뜻깊은 창간 22주년을 맞은 기호일보사 가족과 독자 여러분에게 280만 인천시민과 더불어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창간 이후 지역여론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시정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온 기호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돌이켜보면 기호일보가 걸어온 지난 20여 년의 세월은 척박한 언론 환경 속에서도 정의를
기호일보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방언론의 올바른 모델이 되어 생생한 지역 현안을 시민들에게 전하고, 날카로운 비평을 통해 우리 인천을 건강한 지역사회로 정진하게 해 주신 기호일보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기호일보는 지역의 중추 언론사로 그 동안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밝은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식견과 어두운
인천·경기 지역 주민들의 권익과 사회 정의를 위해 언론으로서의 소임을 다해 온 기호일보의 창간 22주년을 인천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올해로 창간 22주년을 맞은 기호일보가 청년기의 힘찬 추진력으로 제2의 도약을 하시기 바라며, 젊은 신문으로서 창조적인 발전을 모토로 사회의 밝은 면을 부각시켜 밝은 미래 사회를 이룩하는 데 일익을
기능성게임이란 게임의 오락적인 재미와 공익, 건강, 교육 등 순기능적 요소를 더한 유익한 게임을 말한다. 기능성게임은 게임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시키며 현재 국방, 의료, 공공, 교육 등을 목적으로 폭넓게 활용돼 향후 게임 산업에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9월 경기도는 세계 최초로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기능성게임 산업 육
▷기호일보 창간 축시새벽의 言語! 김윤식 /시인·인천문협 회장우리는 한 새벽의 言語를 안다. 지난밤 새도록 높푸른 산맥들을 넘어온 서늘한 바람 묻은 목소리 어둠을 깨우는 한 이슬 젖은 言語를 안다. 우리를 일으켜 세우는 창문을 열게 하는 삶이며 사랑이며 희망을 말하게 하는 아침 풀숲의 言語불의와 奸詐를 꾸짖는 준열한 言語몇 장의 종이뭉치 속에
▷기호일보 창간 휘호 글빛 박혁남(朴赫南) 작가 약력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심사역임KBS 전국휘호대회 금상, 초대작가제물포서화예술상·오담문화상·명필상 수상한국미술협회 서예분과회원 역임現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예전공 겸임교수 現 한국미술협회 서예분과 이사 現 남동구문화예술회 회장現 한국 신지식인現 빛 갤러리 대표
▷기호일보 창간 축화 및 작품 해설기호일보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 최초로 바닷길에 빛을 선물한 ‘팔미도 등대’는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밤바다에 한 줄기 희망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길을 찾아주는 등대처럼 서민들의 삶에 희망이 되고, 사회의 진실을 밝히는 언론계의 빛이 되기를 기원합니다.김재열
우리나라 녹색희망의 진원지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이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농업과학기술을 개발·보급하고 교육을 통해 농산업 경쟁력과 농업인의 복지를 향상시켜 농촌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있다.또 우리 농촌진흥사업은 세계 농업의 흐름에 따라 동북아 농식품 연구개발 허브를 구축해 세계 일류 농업강국 달성의 비전과 국민의 먹을거리를 생산
‘제조업의 꽃’으로 불리는 항공산업은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열어 갈 성장 가능성 높은 선진국형 산업이다. 항공산업은 블루오션시장으로 세계적 미국실험항공기협회(EAA)가 대규모 민간 페스티벌로 개최해 대중화됐고 미국, 유럽 등지에서 수많은 동호인들을 불러 모으며 시장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항공산업은 시장 규모가 점차 증대되고 있어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경제구조가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으로 변화됨에 따라 전 세계 국가들은 메가리전(Megaregion·거대지역) 육성에 목매고 있다.민선5기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이에 따라 수도권에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도쿄, 싱가포르에 버금가는 광역경제권으로 육성하기 위한 초석을 놓을 계획이다.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메가리전의 출발점
맞벌이 가정 자녀를 방과 후에도 맡아 주는 ‘꿈나무안심학교’가 경기도내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경기도식 친서민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다.경기도는 이에 따라 하반기 수요 조사를 통해 꿈나무안심학교를 12곳 더 만들 예정이다. 꿈나무안심학교는 학교·대학·공공기관 시설을
6·2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단일후보인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 보수진영의 새 희망으로 떠오른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민선5기 시작과 함께 현장행정을 강조하며 친서민 행보를 보이고 있다.지난 선거는 의무교육대상자 전면 무상급식으로 대표되는 야권의 각종 사회복지 공약의 홍수 속에서 일부 한나라당 후보들은 표를 의식해 당론과는 배치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기호일보 창간 22주년 특별인터뷰에서 민선5기 경기도정은 “더 낮은 곳에서 더 뜨겁게 도민을 섬기겠다”며 “야당과의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행복한 대통령으로 남아야 국가의 미래가 밝을 수 있다”며 국정의 고비
동두천시장 오세창창간 22주년을 맞는 기호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9만5천여 동두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또한 창간 이래 언론의 사명인 정론집필을 준수하며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그 동안 기호일보는 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에서
우수환 (28·우석대 경찰행정 4년·인천시 남구 숭의4동)기호일보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호일보가 앞장서길 바란다.또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강화해 다양하고 심층적인 보도를 기대한다.방송을 비롯한 중앙언론이 들여다보기 힘든 세세한 부분에 초점을
【용인】용인경전철 ‘에버라인’이 오는 10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경전철 개통 못지않게 15개 용인경전철 역사 주변에 추진하는 경관녹화사업도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전철 역사를 따라 녹색 생태네트워크가 구축되면 용인을 공원형 에코폴리스로 바꾸는 데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이기 때문이다. # 경전철 주변 경관개선사업-역사·
【하남】“와, 시원하다! 이 꽃은 메밀꽃 아냐? 저 꽃은 또 무슨 꽃이지? 어머! 저 기러기, 청둥오리 떼들 좀 봐. 저기 저건 또 잉어 떼 아냐? 하남에 살면서도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 줄을 이제 알았네. 여보 정말 행복해요.”한 중년 부부가 손을 잡고 한강변 산책로를 걷다 멈춰 서서 하는 대화였다.이같이 하남의 한강산책로가 하남시민
기호일보의 창간 22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동안 1천500만 경기도민·인천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정론지의 한길을 걸어 오신 서강훈 회장님과 한창원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지금 이 순간에도 생활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고 계신 모든 독자 여러분께도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