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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시민과 함께 시정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운영 중인 ‘인재은행’이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끈다.시는 2014년부터 시민이 가진 전문성을 시정 운영과 관련된 전 분야에 활용하고자 인재은행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 80여 명의 시민이 등록됐다. 시는 각종 위원회 구성과 자문 등이 필요한 경우 인재은행에 등록된 시민을 우선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 인재은행에는 행정, 교육, 문화, 경제, 복지, 도시, 건설, 녹지, 환경 등의 분야에서 학력 또는 자격 면허 등으로 전문 자격을 보유했거나 현재 해당 분야
경기남부
이창현 기자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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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를 위협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재난지원금과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지원사업비 등을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했으나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돼 시민들이 피해를 보게 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열린 제268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1회 추경예산안 중 126억 원을 삭감했다. 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재난기본소득 지급 ▶국공립어린이집 확충(4개소) 지원 ▶과천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자 했으나 전부 삭감됐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시민
경기남부
이창현 기자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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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문화재단은 2022년 문화예술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한뼘예술제-짧지만 가까이에 있는’을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과천시민회관에서 선보인다. 한뼘예술제는 코로나19로 문화예술활동이 위축돼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을 위해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가 후원한 기부금을 활용해 개최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희망과 힐링을 주제로 진행한 작품 공모에서 선정된 과천 소재 예술인 및 예술단체 5개 팀이 선보이는 공연이다. ▶10일 아리수 ‘퓨전국악 창작극-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 ▶12일 어울림남성합창단 ‘함께 부르는 희망의 노래’,
전시공연
이창현 기자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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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어린이집 확충 등을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시는 2022년 당초 예산보다 77억2천800만 원이 증액된 4천21억9천200만 원으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4일 과천시의회에 제출했다.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고자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추진한다. 추경예산이 확정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소득·재산 등에 관계없이 과천시에 주소지 등록이 돼 있는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경기도가 2020년 12월 공개
열린의정
이창현 기자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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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오미크론 확산과 재택치료 환자의 급격한 증가에 대비에 발벗고 나섰다. 25일 시에 따르면, 과천시보건소는 지난해 10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이달 12일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관리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안양샘병원과도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약국도 기존 모범약국(별양동) 1곳에서 온누리길약국(별양동), 과천정약국(원문동) 등 2곳과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한다. 아울러, 재택치료 환자관리에 투입되는 의료인력도 11명을 증원함으로써, 과천시의 재택치료 수용 가능 최대인원이 약 100명
지역
이창현 기자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