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천시가 지난 11일 ‘제24차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 앞서 김주택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장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 회의는 ▶시 사회적 경제기업 발전성과 보고 ▶사회적 경제 대표브랜드 성과 보고 ▲ 올해 시 사회적 경제 활성화 계획 안건 심의 들로 진행됐다.시는 그동안 사회적 경제기업의 비약적 발전성과를 공유하고 시옷스쿨, 단비기업 등 자체사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완벽히 구축했다.그 결과 사회적 경제기업은 매년 3%씩 성장하고 있으며 고용인원의 약 70%를 취약계층으로 채용하고 매년 8
지역
최두환 기자
2024.03.12
-
-
▶서강훈 기호일보 회장 별세. 이춘자(배우자), 서승인·민수·향희 부친상, 정현자 시부상, 김경일 장인상, 서현석 조부상, 김서연 외조부상=12일 오전 7시 3분. 경기도 시화병원 장례식장 2층 VIP 2호실(경기도 시흥시 군자천로 381). 발인 14일(목) 오전 5시. 장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선산. ☎031-431-4444.
부고
기호일보
2024.03.12
-
-
-
-
-
-
-
행정절차 이행과 군·구 간 재원 협의 문제로 올해 안 시행이 불투명했던 ‘1억플러스 아이드림(1억+ i드림)’ 사업이 이르면 6월 시행될 전망이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존 지원하던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100만 원과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 부모급여 1천800만 원, 아동수당 960만 원, 보육료와 급식비 2천540만 원, 초·중·고 교육비 1천650만 원 외에 추가로 2천800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추가 지원금은 천사지원금 840만 원, 아이 꿈 수당 1천980만 원, 임산부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3.12
-
-
김동연 경기지사가 제22대 국회의 제1호 법안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안’이 제출되도록 당·의원들과 논의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또 국민의힘의 서울 메가시티와 북부특별자치도 병행 추진에 대해서는 ‘정치적 사기극’이라고 규정하며 진정성을 보이라고 재차 강조했다.김 지사는 11일 경기언론인클럽이 주최한 초청토론회에서 "경기도는 지난 2년간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다했다. 이제 주민투표만 남았다"며 "국민의힘도 사기극일지 몰라도 북부특별자치도를 하겠다는 얘기가 있으니 주민투표 통과에 뜻을 같이 해서 이 문
자치/행정
김기웅 기자
2024.03.12
-
경기도가 도세 관련 소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무원에게 승소포상금을 지급한다. 11일 도에 따르면 이번 포상금 지급 대상은 지난해 선고된 사건 중 승소한 사건으로, 21개 시·군 45명 공무원에게 총 3천86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도는 2023년 한 해에만 100억 원이 넘는 초고액 소송이 3건 제기될 정도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지방세 관련 행정소송을 가장 많이 처리한다. 금액도 크고 사안도 복잡한 경우가 많아 대법원까지 간 소송도 2021년 7건, 2022년 6건에 달한다. 도는 전국 최초로 변호사 3명을 채용해 도세 1억
자치/행정
박건 기자
2024.03.12
-
경기도가 말을 이용한 심리 치유와 복지 증진, 승마인구 확대를 위해 학생과 소외·취약계층에게 승마 체험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학생 승마 체험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사회공익 승마 체험이다. 학생 승마 체험은 올해 1만1천134명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비 32만 원 가운데 70%를 지원한다. 위기청소년 힐링승마와 사회공익 승마체험은 체험비 전액을 지원한다. 이시모 인턴기자 simo@kihoilbo.co.kr
자치/행정
이시모 인턴기자
2024.03.12
-
경기도가 경기RE100 달성을 위해 지난해 대비 51배 늘어난 1천267억 원 규모의 대출금을 조성, 신재생에너지산업 관련 기업에 에너지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11일 도에 따르면 ▶소규모 태양광발전소의 저금리 융자 120억 원 ▶은행 자본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이자 차액 보전 333억 원 ▶태양광·에너지 효율화 사업자 보증 지원과 2% 이자 감면 800억 원 ▶전력 사용량이 많은 산업단지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효율화 저금리 융자 15억 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사업은 자금 소진 시까지 추진한다. 도는 500㎾ 이하
자치/행정
김기웅 기자
2024.03.12
-
경기도는 가정 밖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청소년 자립두배통장’ 가입자 4명이 이달 말 만기 수령한다고 11일 전했다.도가 2022년 3월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자립두배통장’은 청소년쉼터, 자립지원관 등을 이용하는 가정 밖 청소년이 매월 1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로 자유 저축하면 저축액의 2배(최대 20만 원)를 도가 추가 적립하는 사업이다. 최대 2회 연장 가능해 6년 적립 시 총 2천160만 원(본인 720만 원, 경기도 1천44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하게 된다.당시 사업에 참여한 51명 가운데 4명이 만기 수령을 원
자치/행정
박건 기자
2024.03.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