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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김포시의회 마지막 정례회가 오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2일간 진행된다. 김포시의회는 지난 3일 11월 월례회의를 열어 2021년 제2차 정례회 일정을 이같이 협의하고 주요 안건인 예산안 등과 관련한 심화 교육을 회기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2021년도 제4회 추경안, 조례 등 일반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김포시민원탁회의와 공공디자인 교육에 대한 참여 안내와 함께 ‘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 3차 회의 일정을 협의하며, 그동안의 결과를 바탕으로 활동보고
열린의정
이정택 기자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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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사우동 486의 2번지 일원 87만5천817㎡에 추진되는 김포 풍무역세권 개발사업의 1차 협의매수율이 50%를 넘겨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1차 협의 매수자에게 토지보상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4일 김포시와 ㈜풍무역세권개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마감한 1차 협의 매수율이 50%를 넘어서면서 내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해졌다. 이 사업은 훼손된 농지의 체계적 개발을 통한 토지 이용 효율 제고와 김포도시철도 풍무역 이용 수요 확보를 위해 2016년 김포시의 사업자공모로 시작됐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경기
이정택 기자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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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잠든 여성을 성추행하고 도주하던 60대 남성이 시민들에게 붙잡혔다.김포경찰서는 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공중밀집 장소에서 추행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께 김포시 도심을 달리던 광역버스 안에서 20대 B씨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옆 좌석에 앉은 B씨가 잠든 사이에 범행했으며, 김포도시철도 운양역 인근 정류장에서 내려 현장을 벗어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B씨의 도움 요청을 받은 시민 3명이 버스에서 내리는
사건사고
이정택 기자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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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1일부터 한 달간 김포페이 구매형 충전 한도를 상향 조정하고 다양한 소비 진작 행사를 마련한다. 시는 소비 진작 행사 지원을 위해 김포페이 구매형 충전 한도를 최대 60만 원까지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충전 한도 상향 조정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포함한 11월 한달간 진행된다.또 코리아세일페스타(1∼15일)를 맞이해 하나카드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11월 한 달간 이벤트 공지(URL)를 통해 김포페이 하나1Q 체크카드 발급 후 김포페이를 1건 이상 사용하면 3천 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시는
경기북부
이정택 기자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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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 한 공사장에서 굴착기에 연결된 버킷이 갑자기 분리되며 40대 노동자가 깔려 숨졌다.31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3시 50분께 김포시 마산동 한 상가 신축 공사장에서 굴착기에 달린 버킷이 2m 아래 지상으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40대 일용직 노동자 A씨가 버킷에 깔려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사고 당시 공사 현장에서는 굴착기를 이용해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또
사건사고
이정택 기자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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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최신 기술인 MMS를 활용해 도로시설물 공간정보 DB 구축 예산의 70%를 대폭 절감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MMS(Mobile Mapping System, 이동 지도 제작 시스템)란 자동차 상단에 최첨단 지도제작시스템을 장착해 이동하면서 도로시설물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측량 방식 대비 사업비와 사업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시는 올해 1억9천만 원을 들여 중북부지역의 도로시설물 DB 78㎞ 구간을 MMS를 사용해 시범적으로 구축하고
경기북부
이정택 기자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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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통행료 무료화를 위해 시행한 ‘공익처분’에 따라 27일 낮 12시를 기해 무료화에 들어간 ‘일산대교 통행료’와 관련해 국민의힘 김포시의원들은 형평성 차원에서 국가예산 확보를 통해 해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국민의힘 김포시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2008년 개통 이후 높은 통행료를 감수하고 인내해온 김포시민들에게 더 이상 희생을 요구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일산대교 무료화는 김포시민들에게 있어서 뒤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환영할 만한 일" 이라며 입장을 냈다.그러면서 "공익처분을 위해서는 재원 약 2천억 원이 소요되는데 그
열린의정
이정택 기자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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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올해부터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환경부의 국비를 지원 받아 실시간 상수관망 감시시스템 구축사업(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정부 그린 뉴딜 정책 일환으로 수돗물의 공급과정을 실시간 감시하고 제어함으로써 수돗물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최근 발생한 수돗물 적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상수관의 수질을 감시하는 수질계측기, 수돗물에 이상이 있을 경우 문제 있는 수돗물을
지역
이정택 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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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시의원들의 ‘전복 세트 수수’ 의혹 과 관련해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25일 김포한강신도시총연합회, 시민의 힘, 김포정치개혁시민연대, 김포시민주권시대 등 4개 단체는 ‘전복(顚覆)된 김포시의회,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제하의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전복 세트를 수령한 시의원들에 대해 김영란 법 위반은 물론 뇌물죄, 배임 혐의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또 건설사들의 로비 행태로 볼 때 전복 선물세트를 김포시의원들에게
열린의정
이정택 기자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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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상 온라인 신청(홈페이지 : 소상공인손실보상.kr)을 시작하는 가운데 김포시도 현장접수창구를 운영한다.25일 시에 따르면 신청대상은 2021년 7월 7일 ~ 9월 30일까지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으로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관내 소상공인 및 소기업이며, 신청업체별 손실액과 방역조치 이행기간에 따라 손실을 보상한다.이와 함께 시는 11월 3일부터 김포아트홀 2층에서 ‘현장접수창구’를 운영해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다만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고 방문시
지역
이정택 기자
202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