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창간 21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20일 기호일보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강훈 회장, 한창원 사장, 임직원 전원이 자리해 창간 21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서강훈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가정책으로 해직된 기자들이 힘을 모아 창간한 ‘경기교육신문’이 고통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날 기호일보까지
▶안상수 인천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창구 인천시 행정부시장 ▶홍종일 인천시 정무부시장 ▶김진택 인천시 공보관 ▶안양호 경기도 행정부지사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 ▶허숭 경기도 대변인 ▶이동수 의왕시의회 의장 ▶김상돈 의왕시의회 부의장 ▶김대진 성남시의회 의장 ▶김윤식 시흥시장 ▶김기태 시흥시 부시장 ▶장주환 시흥시 총무국장 ▶곽영달 시흥시 기획경제국
【성남】성남시에는 중앙공원(42만㎡)과 율동공원(30만㎡) 등 모두 113개, 1천18만여㎡(시 전체 면적의 7.3%)의 공원이 조성돼 있다. 앞으로 진행 중인 웰빙대공원과 계획 중인 공원이 모두 완료되면 명실상부한 그린시티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쾌적한 도시환경 속에서 시민의 휴식처이자 삶의 충전지 역할을
#문학 체험도 즐기고 자연도 즐기는 가족 나들이 명소로 부상지난달 양평군 서종면에 문을 연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이 경기도에서 가볼 만한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단편 문학의 백미인 ‘소나기’ 작품을 테마로 한 문화마을이다.소나기마을을 들어서면 소년·소녀가 소
세계 최고의 과수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06년 2월 행정·농협의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과 산지유통시설의 계열화, 고품질 생산시스템의 통일, 직거래 중심의 브랜드 마케팅을 핵심 전략으로 탄생한 경기도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공동으로 개발한 경기농산물 공동브랜드 ‘잎맞춤’이 세계 속의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농협중앙회 경
【용인】2020년, 용인시민은 40개의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제공받는 첨단 라이프 스타일을 향유할 것으로 보인다. 시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U-City 건설에 가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U-City 프로젝트는 계획인구 120만 명에 따른 도시개발 마스터플랜인 ‘2020 용인도시기본계획’과 연계해 용인을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티로
경기도교육청은 ‘새로운 학교 함께 하는 경기교육’을 위해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행복한 학교 차별 없는 교육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혁신학교를 도입하며 무상급식과 고교평준화를 확대하는 데 구체적 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교육이 안고 있는 엄청난 사교육비 문제로 인한 공교육에 대한 불신과 경쟁 지상주의로 치닫고 있는
내년 6월 2일 실시될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인천시정을 이끌겠다는 출마 예상자들의 윤곽이 하나 둘 드러나기 시작했다. 정당별 일정과 방식은 달라도 후보자 선출을 위한 지원자 조율과 교통정리 등 사전 정비작업이 워밍업 단계로 접어들자 대상자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실정. 이와 관련, 본보는 창간 21주년을 맞아 2010
프로야구, 프로축구 등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이들 스포츠 경기에는 항상 그 팀과 선수들을 열광적으로 응원하는 팬들이 있다. 우리는 이들을 ‘10번 타자’, ‘12번째 선수’ 등으로 부르면서 격려와 환호를 아낌없이 보내고 있다. 선수들도 이들의 뜨거운 응원에 매 경기 때마다 팀 승리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인천시 서구는 지난 1988년 북구에서 분구될 때까지만 해도 ‘개건너’로 불렸다. 남·동구 경계지점의 갯골 위에 설치된 인천교를 건너야 다닐 수 있는, 시내 중심에서 한참 벗어난 외곽 지역의 동네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그래서 오래전 서구를 떠났던 사람들은 아직도 서구를 무허가 공장과 정비되지 않은 무질서한 도심, 쉽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아직 이미지 관리용으로 생각되지 쉽지만, 앞으로는 기업의 생사를 가를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005년부터 기업이나 시민단체 등이 따라야 할 사회적 책임을 제시하는 ‘ISO26000’의 국제표준작업을 진행해 온 국제표준화기구(ISO)는 늦어도 2010년 하반기에는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
인천 앞바다와 서울 한강 사이에 환경과 문화, 관광과 역사가 살아나는 새로운 물길인 ‘경인 아라뱃길’이 열린다. 1200년대 초 고려조 고종 당시부터 물길을 내려던 노력이 800여 년 만에 후손들에 의해 현실화되면서 변방에 머물던 인천의 서북부지역이 친환경 선진 물류와 관광기지로 거듭나게 된다. 경제성과 환경 파괴 등으로 여전히 논란에
“앞으로 남은 제5대 시의회 의정활동은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의회, 시민본위의 의정, 내실 있는 정책의회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동료 의원 32명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해 인천시의회 제5대 후반기 수장으로 선출된 고진섭 의장이 어느덧 취임 1주년을 맞았다.고 의장은 최근 들어 앞으로의 행보를 물어오는
“경기도의회 제7대 후반기 1년 동안 경기도의회는 내실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자치입법 기능 활성화에 주력해 괄목할 만한 결실을 거뒀다. 앞으로도 수도권정비계획법 철폐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겠다.”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은 기호일보 창간 21주년 기념 특별 인터뷰에서 “소외 받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다양한 자원
동곡 김재화(東谷 金在化)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대상 수상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 ●한국서도협회 초대작가, 심사위원 ●부평구문화예술인회 고문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초대작가 ●동곡서예원장 정론직필 : 정론이라 함은 정당하고 이치에 합당한 의견이나 주장을 말하며, 직필은 무엇에도 영향을 받지 아니하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적는 것을 말한다. 즉, 있는 사실을 누
취정 이준구(翠庭 李俊求) ●인천시 문인화협회 초대회장 ●시립 인천대 기성회장 ●한국미협 인천지회 부지회장 ●동정 박세림 선생 서지발간추진위원 ●개인전 5회
기호일보는 창간 21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21세기 리서치에 의뢰해 인천시정에 대한 시민의 전반적인 평가와 내년 지방선거 시장 후보 호감도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인천시 시정 운영 평가 ▶주거생활만족도 ▶인천시 주요 사업 평가 ▶시장 호감도 및 교육감 선거 인지도 ▶국정 평가 및 정당지지도 등을 대상으로 시민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농산물 명품 브랜드 ‘G마크’가 생산에서 가공·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쳐 품질과 위생 안전성을 보장,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농·특산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현대인의 웰빙형 소비생활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요즘, 환경오염 우려와 농약의 과다
“기업의 규모를 떠나 단 한 곳의 기업이라도 개선 가능한 고충을 겪고 있는다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기업SOS지원단과 비상경제대책상황실이 맡고 있는 업무의 핵심이다. 이는 중소기업의 발전이 곧 일자리 창출과 경제위기 극복의 지름길이라는 모토에서 기인했다. 경기도가 기업SOS지원단 운영에 따른 올 상반기 중
1995년 제정된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300가구 규모 이상 주택 건설 시 지자체와 시·도교육청은 각각 절반씩 경비를 부담해 학교용지를 확보해야 한다. 그러나 경기도의 경우 동탄신도시 등 택지개발이 확장되면서 학교용지 확보 비용이 과도하게 늘고 있어 도교육청에 지불해야 할 학교용지 매입비가 체납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