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감 김상곤입니다. 경인지역의 아침을 열고 있는 기호일보가 창간 2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경기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기호일보는 경기교육신문을 모태로 해 1988년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경기·인천지역의 애향정신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질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특히 그 동안 미래지향적인 젊은
경인지역의 특성 있는 지역문화 발전과 도민들의 건전한 의식 함양을 위해 지역신문으로서 도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충실히 해 온 기호일보 창간 21주년을 경기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 동안 기호일보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향토문화 육성 및 지역교육의 발전을 위해 정론의 필치로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오늘 뜻깊은 창간 21주년을 맞은 기호일보사 가족과 독자 여러분에게 275만 인천시민과 더불어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기호일보가 걸어온 지난 20여 년의 세월은 척박한 언론 환경 속에서도 정의를 지키고 진실을 알리는 시대적 소명에 한 치 소홀함이 없었고, 향토언론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문화의 창달을 위해 힘써오며 권위와 품격을 자랑하는 신
기호일보 창간 21주년을 1천2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경인지역의 아침을 여는 신문으로서 다양한 정보를 경기도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계신 기호일보 한창원 사장님과 기호일보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정보화 시대를 열어가는 미래 지향적인 신문인 기호일보는 지방시대 선도, 지역
기호일보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지방 언론의 롤 모델(Role Model)이 돼 생생한 지역 현안을 시민들에게 전하고, 날카로운 비평을 통해 우리 인천을 건강한 지역사회로 정진하게 해 주신 기호일보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기호일보는 지역의 중추 언론사로 그 동안 시민의 눈과 귀가 돼 밝은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식
‘수도권의 중심언론’ 기호일보의 창간 21주년을 1천2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호일보를 사랑하시는 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21년간 ‘공정·책임·정론·진실’을 사시로 수도권의 경쟁력을 드높이는 발전적 제언과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4년제 정규대학 하나만 들어서도 어지간한 도시 하나를 먹여 살릴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대학에 몰리는 인원도 인원이지만 대학을 중심으로 먹을거리와 놀거리 등 다양한 문화가 집적되면서 활발한 경제활동이 이뤄지기 때문이다.그런데 송도국제도시에는 국내 4년제 대학뿐 아니라 외국의 유수 대학이 대거 몰려 국내 교육은 물론, 해외 유학의 꿈도 국내에서 실현할 수 있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기호일보, 인천시교육청,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영자총협회가 함께 하는 ‘2009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공동캠페인이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지난 1일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번 공동캠페인은 빈곤 때문에 제 나이에 마땅히 지녀야 할 천진한 웃음을 잃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획됐습니다. 인천시민 그리고 애독
# 인천에 자전거 바람이 불고 있다‘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정부의 기조에 맞춘 사업 추진이라지만 이 정도면 가히 정부를 넘어서고 있는 열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는 ‘자전거엑스포’가 개최된다 하고, ‘자전거축전’이라는 이름으로 인천의 10개 구·군 및 공공기관
지난 2001년 6월 문화관광부는 인천시 중구 일대를 월미관광특구로 지정했다. 이유는 항구와 공항이 자리잡은 지리적 특성과 상징이 돼 버린 차이나타운까지 역사와 문화유산이 밀집했다는 것이었을 테지만, 실상 이곳은 열악한 환경으로 외면을 받기 일쑤였다. 좁은 도로에 정비되지 않은 안내판, 협소한 주차공간 등 가고는 싶지만 갈 수가 없는 난감하기 이를 데 없는
오는 8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이 열린다. ‘내일을 밝히다(Lightening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시를 주제로 한 최초의 국제행사다.주행사장은 송도국제도시 3공구에 24만7천㎡ 규모로 조성된다.송도컨벤
상전벽해(桑田碧海).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변했다는 표현을 쓸 때 흔히 사용하는 말이지만 국내에서 이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을 찾는다면 바로 인천일 것이다.1876년 강화도 조약으로 인천항이 외국의 문물을 받아들이는 관문으로 개항한 지 130여 년 만에 인천은 외국인이 자유롭게 거주하고 경제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이 만들어지고 있다
“지금 인천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안 하나하나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는 일이라 믿고 있습니다. 민선4기 임기를 1년 남짓 남겨뒀지만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우선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혼신을 쏟겠습니다.”미래도시 인천의 중심인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만난 안상수 인천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눈빛으로 세계일류
참가대원▶유주면(82학번, 기계학과·등반대장)▶홍상오(96학번, 컴퓨터공학과)▶정영민(99학번, 경영학과)▶정지연(02학번, 경제학과)
분양업에서 익힌 수요층 니즈를 건설업에 직결 협력업체에 어음결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급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 ‘실버아파트’ 건립 기부가 꿈“지금은 비록 보잘 것 없는 작은 건설회사에 불과하지만 지역사회에 믿음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최고의 기업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최근 인천지역에서 무
안성의 한 청년은 소가 좋아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천안 연암대 축산과에 진학해 축산업에 뼈를 묻겠다는 야무진 꿈을 품었다.농기계 운전을 하다 사고로 다리를 다쳐 힘든 일을 못하는 아버지를 대신해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소를 키우기로 작심했다는 안성시 삼죽면 선호목장 이제상(25)대표가 그 주인공이다.공직에서 은퇴한 할아버지가 소
【광주】역사와 문화가 빛나는 전통의 고장 광주시! 지리적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갖추고 있지만, 수도권 2천400만 시민의 식수원인 팔당호를 보전하기 위해 각종 규제와 불이익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광주시가 민선4기 조억동 시장의 취임 이후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대형 사업들을 야심차게 추진하며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시 역사상
# 지구상에서 지질학적으로 안정된 곳 세계에서 가장 크기가 작은 다육식물(10㎜ 이하)과 가장 큰 다육식물(바오밥)이 모두 남아공에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노던 케이프주(州)의 ‘별을 관찰하는 도시’ 서더랜드(Sutherland)는 지구상에서 가장 지질학적으로 안정된 곳이다. 이곳에는 6천600만 년 된 화산이 있는데, 아직까지 공
인구 110만 명의 행복을 주는 도시 ‘해피수원’이 민선4기 3년 동안 환경과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고 행복한 녹색환경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탄소포인트제와 레인시트사업, 녹지공간 조성 등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세계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경쟁력 있는 광역
민선3, 4대 교육감을 지낸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이 며칠 후면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자리를 물러난다. 취임 8년 동안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간 육성’의 교육지표 아래 인천을 동북아 시대의 핵심 교육도시로 성장·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나 교육감.인천교육의 산증인으로 인천교육 발전에 커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