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기호일보, 인천시교육청,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영자총협회가 함께 하는 ‘2009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공동캠페인이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지난 1일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번 공동캠페인은 빈곤 때문에 제 나이에 마땅히 지녀야 할 천진한 웃음을 잃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획됐습니다. 인천시민 그리고 애독
# 인천에 자전거 바람이 불고 있다‘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정부의 기조에 맞춘 사업 추진이라지만 이 정도면 가히 정부를 넘어서고 있는 열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는 ‘자전거엑스포’가 개최된다 하고, ‘자전거축전’이라는 이름으로 인천의 10개 구·군 및 공공기관
지난 2001년 6월 문화관광부는 인천시 중구 일대를 월미관광특구로 지정했다. 이유는 항구와 공항이 자리잡은 지리적 특성과 상징이 돼 버린 차이나타운까지 역사와 문화유산이 밀집했다는 것이었을 테지만, 실상 이곳은 열악한 환경으로 외면을 받기 일쑤였다. 좁은 도로에 정비되지 않은 안내판, 협소한 주차공간 등 가고는 싶지만 갈 수가 없는 난감하기 이를 데 없는
오는 8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이 열린다. ‘내일을 밝히다(Lightening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시를 주제로 한 최초의 국제행사다.주행사장은 송도국제도시 3공구에 24만7천㎡ 규모로 조성된다.송도컨벤
상전벽해(桑田碧海).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변했다는 표현을 쓸 때 흔히 사용하는 말이지만 국내에서 이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을 찾는다면 바로 인천일 것이다.1876년 강화도 조약으로 인천항이 외국의 문물을 받아들이는 관문으로 개항한 지 130여 년 만에 인천은 외국인이 자유롭게 거주하고 경제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이 만들어지고 있다
“지금 인천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안 하나하나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는 일이라 믿고 있습니다. 민선4기 임기를 1년 남짓 남겨뒀지만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우선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혼신을 쏟겠습니다.”미래도시 인천의 중심인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만난 안상수 인천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눈빛으로 세계일류
참가대원▶유주면(82학번, 기계학과·등반대장)▶홍상오(96학번, 컴퓨터공학과)▶정영민(99학번, 경영학과)▶정지연(02학번, 경제학과)
분양업에서 익힌 수요층 니즈를 건설업에 직결 협력업체에 어음결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급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 ‘실버아파트’ 건립 기부가 꿈“지금은 비록 보잘 것 없는 작은 건설회사에 불과하지만 지역사회에 믿음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최고의 기업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최근 인천지역에서 무
안성의 한 청년은 소가 좋아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천안 연암대 축산과에 진학해 축산업에 뼈를 묻겠다는 야무진 꿈을 품었다.농기계 운전을 하다 사고로 다리를 다쳐 힘든 일을 못하는 아버지를 대신해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소를 키우기로 작심했다는 안성시 삼죽면 선호목장 이제상(25)대표가 그 주인공이다.공직에서 은퇴한 할아버지가 소
【광주】역사와 문화가 빛나는 전통의 고장 광주시! 지리적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갖추고 있지만, 수도권 2천400만 시민의 식수원인 팔당호를 보전하기 위해 각종 규제와 불이익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광주시가 민선4기 조억동 시장의 취임 이후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대형 사업들을 야심차게 추진하며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시 역사상
# 지구상에서 지질학적으로 안정된 곳 세계에서 가장 크기가 작은 다육식물(10㎜ 이하)과 가장 큰 다육식물(바오밥)이 모두 남아공에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노던 케이프주(州)의 ‘별을 관찰하는 도시’ 서더랜드(Sutherland)는 지구상에서 가장 지질학적으로 안정된 곳이다. 이곳에는 6천600만 년 된 화산이 있는데, 아직까지 공
인구 110만 명의 행복을 주는 도시 ‘해피수원’이 민선4기 3년 동안 환경과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고 행복한 녹색환경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탄소포인트제와 레인시트사업, 녹지공간 조성 등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세계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경쟁력 있는 광역
민선3, 4대 교육감을 지낸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이 며칠 후면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자리를 물러난다. 취임 8년 동안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간 육성’의 교육지표 아래 인천을 동북아 시대의 핵심 교육도시로 성장·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나 교육감.인천교육의 산증인으로 인천교육 발전에 커다란
지하철 선로 추락사고가 그칠 줄 모르고 있으나 정작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인 ‘스크린도어’ 설치는 요원한 상태다.9일 인천지하철공사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Korail) 등에 따르면 지하철 선로 추락사고를 1차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스크린도어 설치를 인천시와 중앙정부에 요청하고 있으나 예산 확보가 힘겹다.일자리 창출, 재정 조
“우리 가족과 후손들이 살아갈 이 땅의 소중함을 생각한다면 환경을 보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혁신은 기업이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행하는 것뿐 아니라 행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기업의 책임이 있는 만큼 이웃에 대한 배려에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인 ㈜인광환경의 이상진(47)사장은 기업의 환경보호
참가대원▶유주면(82학번, 기계학과·등반대장)▶홍상오(96학번, 컴퓨터공학과)▶정영민(99학번, 경영학과)▶정지연(02학번, 경제학과)인천대학교 개교 30주년 기념을 위한 7대륙 최고봉 원정계획은 북미 매킨리(북미 최고봉, 6천194m) 등정 이후 2003년 유럽 최고봉 엘브루즈(Elbrus) 원정까지 약 5년간 소강상태에 있었다. 인천대학교의
최근 지하철1호선 인천 구간에서 선로 추락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지하철 선로 추락사고의 효과적 예방수단인 ‘스크린도어(platform screen doors)’ 설치 요구가 빗발치고 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다. 관계 기관의 무관심과 예산 부족 탓이다. 이에 지하철1호선 경인선(구로~인천역)과 경부
안성마춤 한우에는 바코드가 있다. 출생에서부터 생에 유일의 바코드를 부여해 한우의 성장 과정에 따라 사료와 사료의 양, 사양 등을 총괄적으로 관리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안성마춤 한우에 대한 정보가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내가 먹는 안성마춤 한우를 누가 어떻게 키웠는지를 알고, 농촌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해 안심하며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하
【성남】인구 100만 명의 균형과 첨단이 어우러진 수도권 중심도시인 성남시는 판교신도시라는 신형 엔진과 구도심 도시정비사업으로 고품격 명품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여기에 성남 IPTV 확산센터와 글로벌허브센터 유치 등 첨단 IT산업의 확산 중심도시로 부각되고 있다.이에 ‘꿈이 현실이 되고, 미래가 현재가 되는 미래형 첨단도시 e-푸른성남&rsquo
“소방은 대국민 신인도에 있어 그 어느 조직보다 청렴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직이 최선의 정책이다’라는 신념을 가슴에 새기고 최선을 다해 정직해지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라고 자신합니다.”3기 소방간부후보생 출신으로 제주도(현 제주특별자치도)를 시작으로 전북, 충남 그리고 인천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