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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4월부터 소흘도서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소흘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카네이션 플라워(4월 24일) ▶라탄으로 만드는 감성 소품(5월) ▶인생샷을 부탁해(6월) ▶가족 팝아트 초상화(7월) ▶오일 파스텔 감성 드로잉(8월) ▶프랑스 자수 클립 책갈피(9월) ▶캘리로 읽은 시(10월) ▶세계인을 사로잡은 애프터눈 티(11월) ▶자이언트 얀 가방
지역
박덕준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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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오는 17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4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상담반이 직접 지자체 상담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처리하는 사업으로, 지적, 사회복지, 소비자 피해, 생활법률, 서민금융, 교통·도로, 국방·보훈·경찰, 재정·세무,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등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국민권익위원회를 비롯해 달리는 국민신문고 참여기관인 철원군, 연천군이 참석한 가운데 ‘달리는 국
지역
박덕준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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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오는 24일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들의 분야별 관심도를 분석해 운영기획서를 작성한다.교육발전특구 공모는 온라인(http://forms.gle/yMyN93fkmQ9EoRVZ8) 또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결과는 교육발전특구 신청은 물론 향후 포천시 교육지원 기본계획 수립 시 통계자료로 활용된다.백영현 시장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포천시의 교육지원 시책을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전면 재구조화한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지역
박덕준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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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무신고로 운영하는 음식점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음식점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 신고 후 운영해야 한다. 무신고 업소의 경우 위생적으로 미흡하여 식중독 등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시는 오는 30일까지 자진 영업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기한 내 영업을 신고하면 행정처분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무신고 음식점 신고를 접수한다. 시는 무신고 영업으로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현장 확인 후 고발 등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무신고 업소 신고와 자진신고 등 자세한 사
지역
김영훈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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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오는 6월까지 포천시청 신청사에 ‘청렴서재’를 설치·운영한다.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고 시민이 신뢰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청렴서재’는 ‘책에서 만나는 청렴’을 주제로 「다산의 마지막 공부」, 「리더라면 정조처럼」 등 공직자의 윤리와 청렴에 대한 도서들로 구성됐다.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에 마련한 ‘청렴서재’의 청렴 도서가 공직자들이 청렴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포천시 도서관정책과는 인문도시를 구현하고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의 확산을 위해 청소리
지역
박덕준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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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이용객 수로 정부가 민간에 운영이익 감소분을 지급할 가능성이 점쳐진다.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개통한 GTX-A 수서∼동탄 구간의 지난 14일까지 이용자 수는 평일 평균 7천898명, 휴일 평균 1만1천338명이다.당초 이 구간 평일 수요를 2만1천523명, 주말 수요를 1만6천788명으로 예측했지만 개통 이후 평일 이용은 예상의 36.7%, 휴일 이용은 67.5% 수준에 머물렀다.평일 예상 이용객이 크게 밑도는 데는 삼성역까지 개통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 주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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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1인 가구의 70%가 70대이며, 농사일 중 평균 50.2%를 담당한다고 조사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2023년 여성농업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다단계층화계통 추출법으로 2천 명을 확률 표집해 실시한 이번 조사 결과, 여성농업인 10명 중 9명(85.5%)은 배우자가 있고 1명은 1인 가구(11.6%)이며, 여성농업인 1인 가구의 70% 이상은 7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여성농업인 중 귀농인은 12.2%, 다문화 여성농업인은 0.6%, 비귀농 여성농업인은 87.2%였다.연령별로는 60대 40.9%, 70대 이상
경기
정일형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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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정하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15일 HUG에 따르면 안성시를 비롯한 전국 9개 지역을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적용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다. 시는 지난해 7∼9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가 10월 해제된 이후 이달 다시 지정됐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증가 속도가 빠르거나 미분양 물량이 계속 해소되지 않는 지역, 신규 미분양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곳이 대상이다. HUG는 미분양 가구 수가 1천 가구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 수 대비 미분양 가구 수’가 2% 이상인 시·군·구
부동산
허수빈 기자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