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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오는 6월까지 포천시청 신청사에 ‘청렴서재’를 설치·운영한다.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고 시민이 신뢰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청렴서재’는 ‘책에서 만나는 청렴’을 주제로 「다산의 마지막 공부」, 「리더라면 정조처럼」 등 공직자의 윤리와 청렴에 대한 도서들로 구성됐다.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에 마련한 ‘청렴서재’의 청렴 도서가 공직자들이 청렴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포천시 도서관정책과는 인문도시를 구현하고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의 확산을 위해 청소리
지역
박덕준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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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이용객 수로 정부가 민간에 운영이익 감소분을 지급할 가능성이 점쳐진다.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개통한 GTX-A 수서∼동탄 구간의 지난 14일까지 이용자 수는 평일 평균 7천898명, 휴일 평균 1만1천338명이다.당초 이 구간 평일 수요를 2만1천523명, 주말 수요를 1만6천788명으로 예측했지만 개통 이후 평일 이용은 예상의 36.7%, 휴일 이용은 67.5% 수준에 머물렀다.평일 예상 이용객이 크게 밑도는 데는 삼성역까지 개통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 주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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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1인 가구의 70%가 70대이며, 농사일 중 평균 50.2%를 담당한다고 조사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2023년 여성농업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다단계층화계통 추출법으로 2천 명을 확률 표집해 실시한 이번 조사 결과, 여성농업인 10명 중 9명(85.5%)은 배우자가 있고 1명은 1인 가구(11.6%)이며, 여성농업인 1인 가구의 70% 이상은 7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여성농업인 중 귀농인은 12.2%, 다문화 여성농업인은 0.6%, 비귀농 여성농업인은 87.2%였다.연령별로는 60대 40.9%, 70대 이상
경기
정일형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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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정하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15일 HUG에 따르면 안성시를 비롯한 전국 9개 지역을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적용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다. 시는 지난해 7∼9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가 10월 해제된 이후 이달 다시 지정됐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증가 속도가 빠르거나 미분양 물량이 계속 해소되지 않는 지역, 신규 미분양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곳이 대상이다. HUG는 미분양 가구 수가 1천 가구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 수 대비 미분양 가구 수’가 2% 이상인 시·군·구
부동산
허수빈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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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판교테크노밸리 내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주택 임대보증금이 무이자로 지원된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한다고 15일 밝혔다.이 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근무하는 청년 임직원의 주거 안정과 근무환경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제1·2판교테크노밸리 내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임직원 가운데 만 39세 이하 무주택자로 경기도 소재 주택,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임차인이다.올해는 지원사업에
경기
박건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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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G마크 한우그릴 페스티벌이 오는 19일 수원 옛 경기도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다.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G마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일자리로 떠오르는 전문 그릴마스터(고기 굽기 장인) 양성을 위해 열리는 첫 행사다.이번 행사에서는 ▶김호윤 셰프의 한우 그릴링 퍼포먼스 ▶정승구 한우명장의 한우정형 발골쇼 ▶도전 한우 골든벨 ▶한우버거 요리교실 ▶스탬프 투어 ▶한우 무료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아울러 다양한 지역의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는 농협 금요장터와 G마크 및
경기
박건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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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지역사회 및 기업과 함께 성장하도록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고 15일 알렸다. 올해 4년 차를 맞은 ‘이음 일자리’ 사업은 도내 참여기업과 베이비부머 구직자를 연결해 적극적인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기업은 고용지원금 혜택을 받아 인력난 해소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고, 지역사회는 경제 활성화, 베이비부머는 일 경험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도내 5인 이상의 중소기업, 중견기업, 사회적기업이 ‘이음 일자리’ 사업에 참여 가능하며, 오는
경기
김기웅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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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6일부터 도청 내 매점에서 사회적경제 제품이 판매된다고 15일 밝혔다. 판매되는 제품은 베이커리, 쌀과자, 쿠키류 등 30여 개 간식류이며 판매 추이에 따라 보다 다양한 제품을 발굴·입점할 계획이다. 18일 개점 행사에서는 시식회, 꽝 없는 추억의 뽑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커피쿠폰 지급 등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함께 사회적경제 제품의 가치를 알리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전시나 홍보 방식에서 탈피, 친숙한 일상 간식으로 접근해 도청 직원 및 방문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의미 있는 소비 선택권을 제
유통
정진욱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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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손님맞이를 위해 고양지역 터널과 지하차도, 행사장 주변 인도 등 주요 시설물 대청소를 실시한다. 시는 박람회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과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양대로와 중앙로 등 주요 도로 내 터널, 지하차도, 지하보도에 대한 대대적인 세척 작업을 진행한다. 15일 풍산지하차도를 시작으로 봉산터널과 원당지하차도, 탄현지하차도, 백석지하보도를 포함한 총 17곳에서 대청소를 펼칠 예정인 가운데 총 1억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 과정에 시민 불편을 최
안녕!특례시
조병국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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