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주최하고 기호일보와 ㈔인천문화축제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지난 10월 25일 월미전통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제7회 아름다운 인천찾기 대회’의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자들이 23일 발표됐다. 인천지역 유치원 및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한 이날 대회는 ‘가을’, ‘코스
우리는 자기가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집이 있는 동네와 다니는 학교와 친구네 집, 도서관, 공원, 놀이터, 자주 가는 상점, 백화점, 학원, 전철역 등등 실로 많은 곳을 알고 있다. 아니,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물론 길도 알고, 또 그곳이 어떤 곳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 ‘인천이 어떤 곳’이냐
매년 미술 실기대회를 통해 인천미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호일보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해를 거듭할수록 출품작품의 수준이 향상되고 있음은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특히 올해도 연 그리기를 새롭게 시작했는데 재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표현에 제약이 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출품 후 사후 관리가 잘 돼야만 실제 연으로 제작될 수 있는 만
#초등부 ◇대상 ▶주안남초 2-3 김원진 ◇최우수 ▶송현초 2-4 김태연 ◇우수 ▶송현초 2-2 김덕규 ▶백학초 6-8 황일준 ▶송현초 1-4 문유진 ▶신광초 3-4 장유진 ▶석천초 1-1 최시현 ▶먼우금초 5-7 곽상훈 ▶청천초 1-2 임한서 ▶한길초 4-1 배지홍 ▶은지초 4-3 이연화 ▶혜광학교 6-1 김경석 ◇장려 ▶신광초 1-2 곽서연 ▶용현초 1
그림그리기#유치부 ◇대상 ▶황도현 노벨유치원 열매 ◇최우수상 ▶이동승 노벨유치원 열매 ◇우수상 ▶이현성 노벨유치원 나무 ▶최어진 재능대학부속유치원 해오름 ▶정윤서 노벨유치원 나무 ▶최가은 노벨유치원 꽃잎 ▶정건아 노벨유치원 열매 ▶강여진 세종유치원 잎새 ▶주윤정 노벨유치원 열매 ▶송윤서 인천상정병설유치원 지혜 ▶송은서 인천상정병설유치원 지혜 ▶안수호 화교유
“이렇게 큰 상을 타리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미술 공부를 시작한 지 이제 5개월째랍니다.”‘제7회 아름다운 인천찾기 대회’ 그림그리기 부문 중등부 대상을 차지한 문남미(15·화도진중 2년)양은 학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미술을 시작했다. 지난 5개월간 틈만 나면 붓을 잡긴 했
“제가 가을을 좋아해 가을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려고 해봤어요. 주위 풍경의 아름다움을 담고 싶었어요.”‘제7회 아름다운 인천찾기 그림그리기대회’의 고등부 대상은 신현고 1학년 한수진(17)양이 차지했다. 도화지가 아닌 나래연지에 그리게 된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다소 난해할 수도 있었지만, 그는 이를 톡톡 튀는
“동생이 같이 가자고 해서 우연히 참가하게 됐는데 대상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제7회 아름다운 인천찾기 대회’ 글짓기 부문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박규미(17·인일여고 1년)양은 수상 소식에 뛸 듯이 기뻐했다. 평소 글쓰기와 책 읽기를 좋아하는 박 양은 최근 고등학교 계열 선택에서 문과를 택했다. 그는
“추운 날씨에도 옆에서 지켜봐주신 엄마께 이 상을 드리고 싶어요.”제7회 아름다운 인천찾기 대회 글짓기 초등 부문에서 대상을 거머쥔 김원진(주안남초 2년)군은 수상의 영광을 어머니께 돌렸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끝까지 보살펴 준 어머니가 가장 큰 힘이 됐다는 것. 매주마다 학교에서 치르는 ‘백일장’에
“너무 기쁘고 좋아서 상을 타는 게 믿어지지 않아요.”‘제7회 아름다운 인천찾기 그림그리기대회’ 유치부 대상은 노벨유치원 황도현(7)군이 차지했다.황 군은 아버지가 근무하는 인천대교 현장을 방문했다 봤던 모습을 그림으로 옮겨 대상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황 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평소에 인천대교를 &lsq
“그냥 상만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 너무너무 기뻐요.” ‘제7회 아름다운 인천찾기 대회’ 글짓기 부문 중등부 대상을 받은 박태희(14·선인중 1년)군은 수상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박 군은 대회 당일을 떠올리며 “갑자기 비도 오고 날씨도 추워져 힘들었다”면서 &l
【이천】이천 설봉공원의 이곳저곳 구석구석을 둘러보면서 빨간 산수유 열매를 보는 정감이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쉽게 맛볼 수 있다.요즘 이천을 찾아 설봉공원을 둘러보고 이천을 관광하려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또 주말이면 설봉산을 등산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설봉공원을 다녀간 많은 사람들이 경기남부권에서 제일 인상에 남고 가족들과 함께 가고픈 장소로
DMZ란 demilitarized zone의 약자로서 ‘군사적 비무장지대’로 우리나라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르는 길이가 248㎞, 폭이 4㎞ 이내인 한반도 전체 면적의 1/250에 달하는 총 907㎢(2억7천만 평)의 넓은 지역이다. # 생태계의 보고 DMZ DMZ는 우리 민족의 역사적 아픔과 함께 50여 년 세월이 흐르는 동안 자연생태
【의정부】의정부의 젖줄인 중랑천이 시민들 사이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웰빙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의정부 사이를 가로지르는 중랑천은 지리적 측면에서 양주군 주내면 신북리 북쪽 계곡에서부터 시작돼 남쪽으로 흐르면서 의정부시의 광쟁이 개울과 백석천(白石川)을 합치고 서원천(書院川)을 합한 물줄기는 다시 도봉구에 와서 한내(漢川)와 당현천(堂峴川)을 이룬 후 바야흐
‘열린교육·인간존중·평생학습의 장’을 구축, 보다 창조적인 전인교육에 전념하고 있는 남인천중·고등학교(인천시 남구 학익1동 686-8)는 성적지상주의와 획일화된 교육을 탈피하고 정보화시대에 맞는 ‘작은 학교, 큰 교육’이라는 목표 아래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 양성에 심혈을
제12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및 제4회 개성인삼축제와 제7회 운악산 단풍축제 등 가을 포천 축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면서 지금 포천이 주목받고 있다. 축제마다 이를 즐기려는 인파가 넘쳤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를 태세다. 명실 공히 수도권 가을 대표 축제를 마친 포천의 축제를 되돌아보고 사계절 내내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0대 명품에다 진시황제가 찾던 불로초로 알려져 있는 고려인삼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건강과 장수를 위한 가장 우수한 약재이자 보조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동양에서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고려인삼의 우수성이 알려져 있는 것을 입증하는 증거로서 고려인삼의 학명을 Panax ginseng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Panax&
【성남】성남시 관내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의 투자 활성화와 수출 촉진을 위해 최근 나흘 동안 개최된 성남우수상품박람회가 알찬 결실을 거두고 폐막됐다.성남시(시장 이대엽)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김봉한)이 주관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첨단산업의 랜드마크로 부상한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일대에서 개최된 ‘2008 성
지난 10월 개교 기념식을 치른 인천정각초등학교가 인천 초등교육의 명품학교로 자리매김해 부러움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개교 1년에 불과한 신설 학교가 지금이 모습을 갖추기까지는 정구청 교장의 열린경영 마인드와 교직원의 노력이 컸기 때문이다.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인천교육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