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그림으로만 봤던 인천의 아름다운 섬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고 짧은 시간이지만 신비로운 모래섬인 풀등에서 보낸 시간은 우리 가족에게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제6회 인천해양축제를 통해 처음 선보인 ‘인천크루즈관광’에 참가한 주순영(47·여·남동구 만수동)씨는 오밀조밀하면서도 신
“요즘 고유가 등 경제도 좋지 않아 멀리 가지 않고 내 고장 인천을 알자는 생각으로 해양가족캠프에 참여하게 됐어요.”지난 4회 해양축제부터 시작해 올해로 3번째 맞는 해양가족캠프는 인천피서상품 개발에 있어 한 획을 그었다.2008 인천해양축제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아 최근 경제 분위기를 반영하듯 예년보다 많은 50가족 212명의 참가인원
“맨손으로 직접 잡은 물고기, 매운탕도 좋고 횟감으로도 일품이죠.”인천해양축제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맨손 고기잡이’에 참가한 유영구(39·경북 구미시)씨의 소감이다.지난 8~10일 3일간 송도유원지 해변에서 ‘맨손 고기잡이’ 대회가 열렸다.맨손 고기잡이의 개최 시간은 매일 오전
“제6회 인천해양축제를 통해 처음 선보인 풀등 관광코스는 개발이 쉽지 않은 것이었지만 이번 크루즈관광을 통해 인천은 물론 전국적인 명승지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제6회 인천해양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인천크루즈 관광’을 개발해 첫선을 보인 김재천(39)현대마린개발 사장은 인천의 섬을 전국의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유원지에서 펼쳐진 ‘제6회 인천해양축제’는 3일간 지속된 릴레이 비치콘서트를 통해 축제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해변의 열정과 낭만, 그리고 추억을 선사했다. 인천시향과 함께하는 해변특별콘서트를 시작으로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한 경축음악회, 추억의 70~80년대 노래가 울려 퍼진 낭만콘서트, 가수지망생들의 꿈
제6회 인천해양축제가 열린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송도유원지는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고유가 및 물가 상승으로 멀리 휴가 떠나기 부담스러웠던 사람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여름을 즐겼다. 송도유원지 관계자들도 오랜만에 얼굴이 밝아졌다. 송도유원지 워터파크 문신태(42)대표는 “지난해 유원지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아 피해가 많았는
안상수 인천시장은 지난 9일 경축음악회를 찾아 공연에 앞서 해양축제 축사를 건넸다.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지금 베이징에서는 올림픽을 하고 있지만 여기 나와 있는 여러분이 바로 이 지역, 해양을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며 “내년은 올림픽 못지않은 외국인들이 인천을 찾아 방문의 해와 세계도시축전을 즐길 것이다”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환상의 클래식,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해변특별콘서트’가 지난 8일 오후 7시 송도유원지 해양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이날 무대는 인천시향 이경구 부지휘자의 지휘로 80여 명의 시립교향악단과 테너 임웅균, 바리톤 임성규, 소프라노 유소영, 뮤지컬 배우 이소정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과 천상의 목소리를 선사했
“공연장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는 클래식 무대는 인천시민들을 위한 시향의 선물입니다.”지난 8일 ‘해변특별콘서트’를 통해 흔치 않은 야외공연으로 인천시민들을 만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신동환(54)단무장은 이날의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여느 때보다 각고의 공을 들였음을 설명했다. 야외공연이 실내공연보다 고도의 집중력을
수도권의 대표적인 축제인 ‘제6회 인천해양축제’가 8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 인천해양축제는 누구나 편리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도심지와 인접해 있는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송도유원지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인천크루즈관광’을 비롯해 해양가족캠프, 맨손고기잡이, 수상레포츠 체험 및 대회, 머드 체
제5대 인천시교육위원회는 지난 2006년 9월 1일 개원해 오는 9월 1일 개원 2주년을 맞이한다. 인천교육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인천시교육위원회의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2년간의 후반기 의정 활동 방향을 전년성 의장에게서 들어본다. # 지난 2년간 성과그 동안 집행부에 대한 상시 견제와 감시를 위해 본회의 시
▲ 데일리 서프라이즈,전 세계일보=조민성
▲ 강원도민일보=조영길
▲ 한겨레신문=장봉군
▲ 노컷뉴스,일요신문=권범철
▲ 새전북신문=정윤성
▲ 국제신문=서상균
▲ 충청투데이,기자협회보=설인호
▲ 데일리줌=정태권
▲ 광주매일=유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