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이 군정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열어 시책사업을 찾는다.공모분야는 ▶인구활력 증진 ▶문화관광 활력 ▶지역경제 활성 ▶정주여건 개선 4개 분야로 군정 전반에 걸쳐 삶의 질을 높일 만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공모기간은 26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로, 강화군민, 관내 직장 종사자, 학교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접수는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정책 아이디어 공모’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공모기간 안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제출해도 된다.접수된 아이디어는 사업 실현
강화군창업·일자리센터는 24일 강화문예회관에서 ‘2022년 청년의 날·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행사는 ‘강화 청년 DREAM & 드림’이라는 부제로 청년들이 함께 모여 꿈과 희망을 품고 공감하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오후 1시에 힙합댄스 크루 아너브레이커즈 댄스공연과 유명 래퍼 정민혁(아미)의 비트박스 랩 공연으로 시작된다. 부대행사로는 ▶인생 네컷으로 추억만들기 ▶타로로 알아보는 직업 진로 ▶면접 메이크업(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MBTI 검사로 진로 적성 찾기 ▶캘리그래피로 만나는 좌우명 들
인천시 강화군민이라면 누구나 자전거 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혜택을 받게 됐다. 21일 강화군에 따르면 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은 그 누구라도 따로 가입 절차 없이 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보험은 국내 어떤 지역에서든 자전거 사고를 당하면 피보험 자격을 보장한다. 주요 보장 내역은 ▶자전거 사고로 숨지면 2천만 원 ▶3~100%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최대 2천만 원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 진단을 받으면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자전거를 타다가 다른 사람 신체나 재산에 피해를 주면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 원을 포함해 벌금 최대
인천시 강화군이 납세능력을 갖추고도 고의로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고질·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재산압류 같은 강력한 행정제재를 가하기로 했다.21일 군에 따르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은 모두 107억 원이며, 3천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의 체납 액은 41억 원에 이른다.이에 따라 군은 고질·고액 체납자들에게 부동산, 예금, 차량을 비롯한 재산압류는 물론, 관허사업 제한 같은 행정제재를 하기로 했다. 또 징수 가능한 물건은 적극 공매해 체납액을 줄여나갈 계획이다.하지만 군은 파산이나 폐업과 같은 경제 위기에 놓인 생계형 체납자는 과감하
삼랑성역사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1∼9일 강화도 전등사에서 제22회 삼랑성 역사문화축제를 연다. 축제 주제는 해마다 다른데, 올해는 ‘관조’를 주제로 삼았다. 다음 달 일 오전 10시 ‘삼랑성 미술대회와 글쓰기 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KBS ‘역사저널 그날’과 tvN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역사 강의를 하는 최태성 강사가 ‘역사 강좌-조선왕조실록’을 강연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방송인 전제향 씨 사회로 가창력이 풍부한 KCM, 정인, 정동하, 수빈, 국악소녀 양은별, 숙명 가야금연주단이 출연하는 ‘전등사 가을음악회
인천시 강화군이 오는 23∼24일 ‘2022년도 강화 문화재 야행(夜行)’을 연다.강화문화재야행은 강화읍 원도심에 있는 문화재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야간문화축제다. 축제는 23일과 24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강화읍 용흥궁 공원 일원에서 진행한다. 별빛달빛 야행빛, 야행마차, AR고려궁지 체험, 성공회 강화성당 음악회, 강화 저잣거리, 그 밖에 체험 프로그램으로 고려의 밤을 즐길 기회다.23일 개막공연에는 지역주민과 강화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칠선녀 성무, 가수 린, 장윤정 같은 가수가 출연해 공
인천시 강화군이 관내 전문 건설업체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다.군은 다음 달 31일까지 실태조사를 벌여 공사 수준만을 목적으로 설립해 부실시공이라는 폐단을 초래하는 유령회사를 단속할 방침이다. 이로써 불공정한 건설시장 관행을 개선하고 건설산업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이달 말까지 법인등기부등본, 건물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사본으로 서면조사를 마치고, 다음 달 1일부터는 현장조사반을 편성해 서류상으로만 사무실을 임대한 양 꾸민 뒤 실제로 사무실을 운영하지 않는 등록기준 미달업체를 단속한다. 건설업체 사무실은 관련 법령에 적합하고, 건물
인천시 강화군이 운영 중인 농기계은행이 안전교육, 농기계 수리지원, 농작업 대행사업을 펼치며 농업인 불편 해소에 앞장선다.농기계은행은 지난 2000년 5종 20여 대로 시작해 현재는 127종 979대를 임대한다. 임대실적 1만 건을 넘어서며 농가에서 기계로 농사를 짓도록 재촉하고 공유경제를 실천한다.농기계 구입비용으로 단순 환산하면 600억여 원으로, 농민들 경제 부담을 줄였다.농기계은행은 수확기를 맞아 원활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고자 고구마 수확기, 콩 탈곡기 같은 농기계은행의 농기계를 정비하고 임대 준비를 마쳤다.더구나 고구마순 제
인천시 강화군이 오는 23일까지 부서별로 2023 주요사업 계획 수립과 혁신과제 발굴을 위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연다.보고회는 민선8기 군정 목표와 공약 사업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새롭게 군정을 운영하고자 마련했다. 각 부서는 부서장 중심으로 역점사업과 숙원사업의 이행계획을 마련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혁신과제 들을 찾았다.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살기 좋은 강화, 성장기반 건설’을 위해 ▶강화~계양 고속도로와 영종~강화 연륙교의 빠른 추진 ▶서도 연도교 건설 ▶도로 환경 개선방안 들을 추진한다.또 ‘군민의 삶의 질 향
인천시 강화군과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가칭)’ 정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군과 시교육청은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의 성공 운영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관내 학교에는 보편적 문화예술교육이 진행된다. 군은 참여 학교에 전문 강사, 가곡 특화 교육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는 ‘그리운 금강산’의 작사가 한상억, 작곡가 최영섭의 고향인 강화지역의 특색을 살린 예술제로, 오는 11월 강화문예회관에서 첫 행사를 진행한다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강화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의 정밀진단에서 공단이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6곳이 ‘범죄 예방 우수주차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전했다.범죄 예방 우수주차장 인증은 주차장에 발생되는 각종 불안요소를 개선하는데 노력하는 시설물을 대상으로 관내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이 관리운영 체계, 감시성, 접근통제 들을 평가해 총점의 80% 이상을 충족해 안전이 확보된 주차장에 대해 안심주차장으로 인증하는 제도다.공단은 걷는 사람 통행로와 안내판을 설치하고 폐쇄회로(CC)TV를 늘려 범죄발생 취약요인을 개선했다.송왕근 이사장은 "범죄예
인천시 강화군은 ‘창후항’ 어촌뉴딜300 사업이 공정률 60%를 보이며 순항 중이라고 전했다.‘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어항을 현대시설로 꾸며 해양관광을 활성하고 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이다.‘창후항’ 어촌뉴딜사업은 사업비 94억 원을 들여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속도를 낸다. 창후항에는 ▶물양장 확장(A=1,675.17㎡) ▶부잔교 설치(L=130m) ▶공동창고와 복합센터(A=893.15㎡) ▶포구 광장이 조성 중이며, 주민들의 역량 강화사업도 함께 추진한다.한편, 어촌뉴딜 300사업
인천시 강화군이 17일부터 ‘강화 고인돌 선사 체험’을 재개한다.강화 고인돌 선사 체험은 인류의 자산인 세계유산의 고유한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며 문화유산을 향유하는 프로그램이다.가족단위로 고인돌 탐방대에 직접 참여해 부근리 고인돌을 탐방하며 사냥 체험, 제례의식, 고인돌 축조 등 선사 체험을 생생하게 즐기게 된다.또 토기, 장신구, 모형 움집 만들기, 유물 발굴, 어로, 탁본 체험, 세계유산 사진전 등의 다양한 경험도 가능하다.이번 행사는 17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진행되며, 예약 없
인천시 강화군이 17∼18일, 초지대교 앞 초지광장에서 ‘제2회 강화섬포도축제’를 개최한다.강화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해풍, 긴 일조량, 그리고 낮밤의 큰 일교차 영향으로 포도 재배의 최적지다.최적의 생육 환경에 고품질 재배기술이 더해져 강화섬포도는 당도가 18 Brix이상으로 향이 풍부하고 껍질째 먹어도 식감이 좋다.축제장에서는 포도와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포도밭에서 수확의 즐거움을 느껴보는 포도따기 체험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또 포도 낚시, 포도 맷돌쥬스 만들기, 포도주 만들기, 포도 밟기 체험 등으로 농업
인천시 강화군이 16일부터 평화와 통일로 가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강화 전쟁박물관을 시작으로 연미정과 고려천도공원을 거쳐 평화전망대까지 연결된다.의두분초와 의두돈대를 찍고 교동대교 건너 대룡시장까지 61.1㎞를 한강하구 너머 북녘과 마주하며 강화도 북부지역을 걷는 노선이다.북녘 땅을 내려다보는 의두분초와 의두돈대는 민간에 개방되지 않는 군사시설과 야생동물 서식지로, 참가자 안전을 확보하고자 군부대 협조를 받아 이동하게 된다. 모든 코스를 둘러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6시
강화남산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2022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경제활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2022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경제활력과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재창조’라는 주제로 도시재생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자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원도 홍천군에서 펼쳤다.‘강화남산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인천시 대표로 한마당에 참여해 쇠퇴한 지역을 재생시킨 우수한 사례로 경제활력분야에서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남산마을’은 남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며 주민역량을 단단하게 함은 물론, 마을환경개선
인천시 강화군이 오는 18일까지 ‘강화대교 관문 상징조형물’을 초록빛으로 밝히며 장기기증 활성을 위한 ‘생명 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한다.제3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인천시를 비롯한 29개 지자체와 11개 공공기관, 25개 병원, 16개 민간기업들이 동참한다. 전국의 주요 건물에서 밤하늘을 초록빛으로 물들이며 생명 나눔의 의미를 함께 전달하게 된다.군은 숭고한 나눔을 실천한 기증자와 유가족 그리고 생명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동참했다. 강화대교 관문에 초록색 조명을 점등하고, ‘세상이 초록빛 희망으로 물듭니다’ 하는
인천 강화도는 수확의 계절을 느끼기에 ‘강화맞춤’이다.서해의 맑은 바닷바람과 깨끗한 물, 오염되지 않은 땅에서 키운 ‘강화섬농특산품’은 고품질을 자랑하며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강화섬포도축제’는 오는 17∼18일 초지대교 입구에 새롭게 만든 초지광장에서 열리며, 농민과 소비자가 어우러지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싱싱하고 달콤한 ‘강화섬포도’ 인기 몰이‘강화섬포도’가 싱그러운 향기를 품어내며 소비자를 꾄다. ‘강화섬포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포도재배 최적의 자연조건에서 자라 껍질째 먹어도 식감이 좋다
인천시 강화군이 ‘2023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19개 사업을 확정해 추진한다.군은 7일 행정안전부 소관 ‘2023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11개의 새 사업과 8개의 계속비 사업이 선정돼 내년에 169억 원을 투입한다고 했다.새 사업은 ▶석모도 하리항 정비사업(25억 원) ▶석모대교 야간경관 조명사업(7억 원) ▶북성리 생활여건 개선사업(20억 원) ▶아차도 내부 도로망 확충사업(35억 원) 등 모두 11개로, 내년부터 5년간 326억 여원을 들인다.계속 사업은 ▶주문도 관광기반 연결도로 ▶볼음도 관광기반 연결도로
인천시 강화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해병대 2사단, 강화소방서 등 21개 군·경·소방관서를 방문하여 현장대원 및 장병들을 격려했다.이번 위문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농철 대민지원, 방역활동, 재난·재해복구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각계 기관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군·경 부대원,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경, 소방대원과 함께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