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정 발 사 揚 正 發 邪올바른 것을 찬양하고 부정한 것을 세상에 알리다 청람 전도진(靑藍 田道鎭) 약력 -목원대 미술대학 겸임교수 역임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심사위원, 운영위원 역임 -대한민국 국새제작 자문위원 -청람서예휘각연구실 운영
창간 20주년 축화여여 김재일(如如 金載溢)약력▶성균관대 유학대학원 서예전문지도자과정 지도강사▶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KBS전국휘호대회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인천시미술협회 서예부문 초대작가 겸 감사 역임▶운현궁별시전 심사위원 진흙과 갈대 속에 이슬이 가득차서 기울어 쏟는 연잎을 그렸다.적당히 채우면 비우는 것이 연이다.진흙
장애인, 장애우, 장애자는 신체장애와 정신장애를 비롯해 여러 이유로 일상적인 활동에 제약을 받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이른다. 크게는 태어났을 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있는 선천적 장애인과 사고 등으로 나중에 장애를 갖게 된 후천적 장애인으로 나눌 수 있다.장애인의 대우는 이전에 비해서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많이 나아진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장애
인구 110만의 국내 최대 규모 도시 수원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해피수원’을 캐치프레이즈로 미래의 건강하고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교육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 8대 전략을 수립하고 도시브랜드를 통한 활발한 도시마케팅을 펼쳐 시민 삶
【고양】한류의 생산 소비 유통이 이뤄지는 한류우드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99만4천756㎡에 2012년까지 건설되는 대규모 복합문화단지다. 이곳에는 한류와 관련된 드라마, 영화 스튜디오, 한류 관련 엔터테인먼트시설 및 교육시설, 한류박물관, 한류상품 판매시설, 한식 요리교실, 전문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2008년 5월 29일 공사를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등 기존 1세대 신도시들은 주택 공급에 주력한 나머지 도시가 가져야 할 다양한 기능의 부족을 드러내며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바 있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광교명품신도시는 친환경을 테마로 도시가 가져야 할 다양한 기능을 모두 갖춘 ‘그린 시티(
기호일보 창간 20주년을 맞아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민선4기 경기도정의 2년을 되짚어본다.김 지사는 본보와의 특별인터뷰에서 ‘수도권 규제 해소’를 2년간의 대표적인 성과로 자부하는 한편, 남은 재임 기간 해결해야 할 첫 번째 과제로 꼽았다.김 지사는 이를 위해 수도권 규제로 대학 발전에 차질을 빚고 있는 철도대학을 통해 위헌소송제기를 검
'명품도시’는 지난 2004년 경기도 및 신행정수도와 혁신도시 등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교육명품, 친환경명품 등 다양한 수식어 형태로 지자체의 슬로건이나 신도시 개발, 아파트 건설에까지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나 정작 ‘명품도시’ 자체에 대한 본질적 의미는 무엇이며 이에 대한 합의된 정의조차도 명확하지 않다. 이에
경기도는 민선4기 2년 동안 광역철도 중앙선 청량리∼덕소 간 우선 개통(2006년), 경원선 의정부∼소요산 간 준공(2007년)의 성과와 경의선 성산∼문산 구간 조기 개통을 위해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 또한 분당선 연장(오리∼수원), 수인선(수원∼인천), 경춘선(망우∼금곡), 신분당선(강남∼정자)사업이 진행
기호일보와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이 공동 기획해 2007년 6월부터 매주 화요일 게재하는 ‘인천역사산책 시리즈’가 어느덧 50회를 훌쩍 넘어서 60회(7월 15일자 57회 게재)를 앞두고 있다. 인천역사산책 시리즈는 ‘인천역사의 대중화’를 목표로 인천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 13명이 필진으로 참여, 인천의 역사와 문화
기호일보 창간 20주년 기념 축사 국회의장 김형오경인지역의 아침을 여는 신문 기호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평소 1천500만 인천·경기 주민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기호일보사 서강훈 회장님과 한창원 사장님 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높이 치하드립니다.지난 1988년 국민들의 뜨거운 민주화 열기를 모아 창
인천 옹진군은 고조선 이후 한사군 시대의 낙랑군에 속했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의 영지로 웅천이었으며, 고려 태조 때에 지금의 옹진으로 됐다. 현종 9년(1018년)에 비로소 현령을 두고 지방행정구역으로 출발했다. 옹진이란 말은 본래 옹진(현 휴전선 이북에 위치한 황해도 연안의 반도)의 모양이 항아리처럼 생긴 포구라 해서 항아리 ‘甕’자
기호일보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21세기리서치에 의뢰해 인천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여론조사는 민선4기 2년 동안 안상수 인천시장의 시정운영을 평가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한 주거환경 및 교통, 교육환경 등이 얼마나 진척이 됐는지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실시됐다.시민 1천40
지난 2002년 인천시 부평구 미군부대에 대한 반환이 결정됐다. 인천시는 이곳에 공원을 조성해 시민 휴식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민 품으로 돌아온 부평미군부대. 이번 특집에서는 부평미군부대의 역사와 시민 반환운동 그리고 남은 과제 등에 대해 알아봤다. ◇ 부평 미군부대의 역사 및 현황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산15-2번지 일원에는 미군부대 ‘캠
지난해 4월 인천의 모든 시민들이 지켜본 가운데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도시로 인천이 선정됐다. 그날의 감격이 벌써 1년을 훌쩍 지났고, 이제는 아시안게임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때다. 그런 차원에서 현재 무엇이 가장 중요하며, 또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성공적인 개최의 기대효과, 인천보다 4년 먼저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중국 광저우의 준
도심 속 마을 공동체, 인천시 연수구의 ‘청학동마을공동체’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10년 전 주민들의 재산권 사수가 청학동마을공동체의 설립목표였다면 이제는 청학동 아이들의 미래가 이들을 이끄는 원동력이다. 아이들의 웃음으로 희망을 일구는 청학동마을공동체는 이제 마을공동체운동의 바람직한 롤 모델의 역할까지 넘나들고 있다.# &
엄밀히 얘기하면 2009 세계도시축전과 인천방문의 해는 별도의 행사이면서 별도의 행사가 아니다. 행사주체는 각각 시의 산하 조직인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와 인천관광공사로 다르지만 서로 일정이 겹치며 이용하는 인프라가 비슷하고 또 이루고자 하는 바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일종의 ‘이란성 쌍둥이’라고 할 수 있는 두 대형 프로젝트가 어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발돋움한 인천공항이 세계 1위 공항으로 도약하기 위해 또다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개항 이후 무결점 공항으로 평가받으며 국제공항협회(ACI)가 실시한 고객서비스 평가에서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세계 최우수 공항을 달성한 인천공항은 서비스 부문 뿐만 아니라 항공화물에서도 세계 1위를 차지하며 이미 세계 1위 공항으로 자리를 굳히
공업도시 인천이 변하고 있다. 공항과 항만을 바탕으로 세계 명품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도시 곳곳에서 도시재생사업 등 각종 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청라, 송도, 영종 등 경제자유구역에는 외국 자본이 하나둘씩 들어오고 있다. 인천시는 동북아 경제 허브로 성장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차근차근 실현해 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인천지역 공단들도 과거 산업화 상징인
“그 동안은 인천이 희망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인천은 그 희망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기간이 될 것입니다. 인천은 밝고 희망찬 미래가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그 희망의 열매를 공유하겠습니다.”안상수 인천시장은 기호일보 창간 20주년 기념 특별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인천시민과 그 동안 함께한 희망 만들기의 결실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