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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으로 연기됐던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가 오는 6월 3일 중리동 종합복지타운 주차장에서 개최된다.이천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인의 날 의미가 부여된 공식 행사와 더불어 한국·필리핀·캄보디아·베트남·중국 들 다양한 나라의 전통의상과 먹거리 체험부스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된다.또한 태권도시범단, 버스킹과 같은 다채로운 공연과 아이들을 위한 솜사탕·팝콘 무료 배부가 마련됐다. 자세한 축제 일정은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을 포
경기남부
신용백 기자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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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규제혁신에 발맞춰 「2023년 이천시 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규제혁신 활동에 나선다.29일 시에 따르면 ▶규제과제 상시 발굴·개선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규제입증책임제를 통한 불합리한 행정규제 정비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과제 발굴 등 4개 분야에서 규제혁신을 추진키로 했다.그림자·행태규제 등 규제 발굴을 통해 시민이 직접 규제해소 필요성을 입증하는 대신 담당공무원이 규제존치 필요성을 입증하고, 입증이 어려울 시 규제를 개선하는 규제입증 책임제를 적극 운영해 불합리한 규제를
지역
신용백 기자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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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방과 후 초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 3곳을 오는 6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복지시설로 부모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습 지도, 특기활동,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설치장소는 최소 5년 이상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아동의 접근이 쉽고, 시설 주변 50m 이내에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가 없어야 한다.또한 최소 66㎡이상(권장 면적 100∼180㎡) 공간을 갖춘 단독주택, 공동주택(아파트) 내 주민
지역
신용백 기자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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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의 아름다운 풍경과 관광지, 문화 체험까지 한 번에 만끽하는 이천시티투어가 27일 재개한다.이천시티투어는 신규 코스 개설로 이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색 있는 문화관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단체예약형과 순환형으로 나눠 운영한다. 단체는 북부·중부·남부코스와 승마체험 코스이고, 순환형은 모가관광코스 들 2개 코스다.북부·중부·남부 코스에서는 제철농산물 수확, 도자, 압화공예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승마체험 코스에서는 말산업 특구도시인 이천의 승마문화를 배운다.순환형의 모가관광코스에서는 스파온천, 갤러리도슨트 투어로
경기남부
신용백 기자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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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효양도서관은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오후2∼4시)에 ‘어르신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이를 위해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전화 및 방문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치매 예방교실은 이천시 최초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된 효양도서관과 이천시 건강증진과 치매관리팀이 협력하여 65세 이상 어르신(15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CIST, SMCQ, SGDS) 및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예방 실천방법 제공 및 어르신 인지기능향상에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했다.주담당자인 김교
지역
신용백 기자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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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으로 사업장 환경 개선은 물론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개별 사업장당 방지시설 종류에 따라 최대 5억5천800만 원, 공동방지시설의 경우 7억2천만 원을 보조금 한도에서 설치비용의 90%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지원 대상은 시 소재 중소기업 중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으로 10년 이상 노후 방지시설, 민원 유발 사업장, 미세먼지 원인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이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사물인
경기남부
신용백 기자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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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올해부터 관내 가스열펌프(GHP)를 설치·운영 중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알렸다.22일 시에 따르면 가스열펌프(GHP)는 전기 대신 가스용 엔진을 이용해 압축기를 구동하는 냉난방시설로 여름철 전력피크 완화대책에 따라 지난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보급해왔으나 질소산화물과 총탄화수소 등의 발생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문제가 발목을 잡았다.지난해 6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었으며, 가스열펌프가 대기배출시설로 편입되어 올해 1월부터 대기배출시설 인·허가 및 법적
지역
신용백 기자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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