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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31개 시·군과 교육지원청의 지역교육 협력을 강화한다.2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31개 시·군과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등 정책 추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운영 현황 공유를 위한 4개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한다.협의회에는 31개 시·군과 교육지원청의 지역교육 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해 지역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주요 내용은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의 현황 공유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지역교육 협력 방안 ▶지역 체험처·지역 연계 프로그램이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로 31개
경기
구자훈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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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4개 권역(원도심·미사·감일·위례)에서 어린이날 대축제를 실시한다.하남시가 주최하는 1부 행사와 하남문화재단·제27회하남얘들아놀자추진위원회 주최 및 하남시 후원인 2부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세부 장소를 보면 원도심에서는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미사권역에서는 미사호수공원·하남시장애인복지관·하남시청소년수련관·미사경정공원에서 행사가 열린다. 감일과 미사권역에선 감일문화공원과 위례5호공원(위례도서관)에서 각각 행사가 개최된다.1부 행사는 도심 속 하남
경기남부
이홍재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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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시의 대표 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2024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알렸다.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3개 축제가 발표됐다.이번 과제지원 사업은 전국 65개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3개 축제가 선정했다. 심사 과정은 각 축제가 제안한 과제의 실행 가능성, 지원 필요성, 지속가능성 확보, 기대효과, 전담 조직 역량이 중점적으로 평가됐다.이와 관련 선정된 과제지원 사업은
경기남부
이옥철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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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소외 없는 청년도시 조성을 위해 남부권 청년정책 배달 서비스를 오는 5월부터 시작한다.21일 이천시에 따르면 올해 초 장호원읍 주민과의 대화에서 남부권 청년들의 정책 지원에 대한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김경희 시장은 접근성의 한계로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정책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도록 지시했다.5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제별로 도시의 균형발전 및 청년 정책 체감도 향상을 위해 청정지대(청년 정책 지원 대장정)을 시작한다.세부적으로는 ▶청년e-room 프로그램 ▶취업 지원 프로그램 ▶청소년재단 프로그램 등
경기남부
신용백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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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와 이천문화재단이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기념콘서트를 5월 1일 오후 5시 이천아트홀에서 연다. 공연에 앞서 재단은 협연을 위한 지역예술인을 공개모집해 최종 6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메인 콘서트에서 소프라노 권상미, 테너 최병준, 플루티스트 권혁태, 바이올리니스트 민규빈·박하은, 첼로 임재성과 협연한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 지휘자 마르코 보에미(Marco Boemi)의 섬세하고 낭만적인 음악적 해석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가 더해져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드보르자크의 첼
전시공연
신용백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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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오는 26일 ‘조선시대 악해독과 인천의 원도사제’라는 주제로 열린 집담회를 개최한다. 인천 원도사제는 조선시대 인천의 지방관인 인천도호부가 왕을 대신해 ‘원도(猿島)’에 설치된 원도사라는 사당에서 여러 섬의 신주를 모아 봄과 가을 서해의 신에게 지낸 제사를 의미한다. 원도는 현 미추홀구 낙섬사거리 일대로 전해진다. 미추홀구는 2016년부터 시민 안녕과 인천 평화를 위해 인천 원도사제를 재현하고 있다. 열린 집담회는 원도사제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더욱 높이고자 마련한 자리로, 발제와 토론을 통해 다양한 관점과
문화일반
손민영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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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수면 매립 공사가 진행 중인 인천 송도국제도시(11-3공구)에 바이오 클러스터 확대 단지 조성을 위한 산업시설용지와 연구시설용지가 집중 배치된다. 21일 기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30년 이후 부족한 산업시설용지를 추가 확보하기 위해 송도 11공구 토지이용계획 변경을 추진 중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0월 매립이 끝난 송도 11-2공구(1.53㎢)와 같은 해 11월 매립 공사를 시작한 송도 11-3공구(1.07㎢)의 기존 토지이용계획 변경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도로 등 기반시설용지를 줄이고, 향후 수요에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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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해 논란을 일으킨 한국인 무슬림 유튜버의 건축계획이 토지 계약 해지로 무산됐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독자 552만 명을 보유한 무슬림 유튜버 A씨는 지난 20일 오전 땅 주인 B씨와 토지 매매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 A씨는 협의 끝에 계약금 배액 배상을 받지 않고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A씨와 B씨가 토지 매매계약을 해지하기로 한 건 사실"이라며 "개인정보여서 자세한 내용을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A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제일반
최상철 기자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