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세계일류명품도시로 발전하는 데 의정역량을 결집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지역 내 현안사항을 해결하는 데 우리 의회가 중심에 서 있겠습니다.” 박창규 인천시의회 의장은 기호일보 창간 19주년을 기념해 가진 특별인터뷰를 통해 인천시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5대 시의회가 출범할 당시 대
창간특집-인천유나이티드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하여 올 시즌 컵대회 4강에 오른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 다음달부터 다시 시작하는 K-리그 후반기리그에 돌입한다. 인천은 컵대회와 정규리그를 동시에 치른 전반기에서 컵대회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지만 아쉽게도 정규리그 26라운드 가운데 13경기를 마친 K-리그에서는 3승 4무 6패로 11위에 그쳤다.
인천 계양구 작전2동 현대아파트 장영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단순한 사건사고 보도에서 사회를 이끌어 가는 신문의 역할이라는 패러다임의 전환 시기에 `기호일보' 창간 19주년을 인천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역언론은 전국언론과 상대되는 평등 개념으로 민주적이며 인간중심적인 신문으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견해가 왜곡되지 않고 반영
인천농협은 1907년 금융조합을 효시로 1961년 농업은행과 옛 농협이 통합해 신설된 100년 전통의 민족은행이다. 지난 1981년 인천시지회로 승격한 뒤 1995년 인천지역본부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중앙회 점포 40개, 지역농협 등 회원농협 점포 111개 등 인천지역 최대의 점포망을 갖고 있다. 농업인 조합원 3만여 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영농회&mi
특집 - 민선4기 best 경기도정 5대 정책 `선정' best 5 ///불합리한 규제 개선//도내 혼잡 교통정체 개선//명품도시 개발//현장행정·스피드행정·행정칸막이 제거//수요자 중심 도정평가 및 경영개선 추진 경기도민들이 김문수 지사를 민선4기 도정을 이끌어 갈 도백으로 선택한 지 어느덧 1년의 시간이 지났다. 과연 새로운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 그는 금세기 최고의 실험적인 작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그가 타계한 지도 벌써 1년반이 지났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뇌리 속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예술가'로 기억되고 있다. 경기도가 고 백남준의 위대한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
창간특집 경기도의 대북사업은 이른바 `북한 퍼주기' 논란에서 자유롭다는 데 특징을 둔다. 도는 남북 공동 벼농사나 마을 현대화 사업에서 일방적 지원이 아닌 상호 협력적인 역할을 유지하면서 현금 지원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다. 남한은 벼 육묘법 등 재배법 전수와 함께 이앙기나 콤바인 등 장비를 지원하고 북한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해진)은 지난 10년 동안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획기적인 보증공급을 실시하고, 창립 때부터 불가능하다고 주저했던 금융기관 의무출연을 앞장서 이뤄내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 대내·외적으로 확고한 위상을 정립함으로써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명실상부한 기관으
경기도를 넘어 팔당수계 모두가 행복한 수질개선 사업(창간기념 기획시리즈 2탄) 팔당 1급수 목표, 팔당물환경센터 설립·2010년까지 1조8천억 원 투입 2천300만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 수질개선 문제는 경기도만의 문제가 아닌 수도권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업이다. 이 같은 사업의 특성상 민생·현장 행정을 강조해 온 김문수
창간특집 1990년대 이전까지 한국사회에서 국제결혼은 매우 드문 현상이었다. 이는 주로 외국 남성과 결혼하는 한국 여성들의 문제로만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한국 남성의 국제결혼이 급증하면서 결혼을 통해 한국으로 이주해오는 여성 결혼이민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한국
선진외국의 친환경 신도시 개발계획 사례 분석을 통해 경기도내 조성 중인 광교신도시를 비롯, 동탄2신도시 등의 적용 가능성과 시사점을 도출해 봄으로써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신도시 도시환경 조성 방안 및 자족적 신도시 개발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해 본다. ◇친환경신도시 알러뫼에, 독일 함부르크시 외곽지역
언제부턴가 이공계를 선호하는 학생들이 줄면서 과학기술 인력 양성과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지난 2000년 과학기술부의 시작으로 2005년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이 새롭게 차세대 여성 과학 및 기술 전문인 육성을 위해 `WISE(Women Into Science & Engineering) 센터'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
2020년 인천의 모습은 어떨까. 인천시가 최근 몇 년 간 내놓은 정책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은 구체성 없이 장밋빛 환상을 시민들에게 심어주고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알맹이 없는 정책들만 무수히 쏟아내며 사람들의 기대심리만 높여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동안 내놓은 인천시의 정책들이 하나하나 실현되는 것을 보면서 불과 10여 년 후 인천의 모습은 지금
특집 인천항은 인천항만공사가 출범하면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과 2020비전 제시를 통한 경영토대 마련 및 항만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 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난 2005년 항만공사 설립 이후 2년 연속 전국 항만 중 최고의 컨테이너물동량 증가율(20%)을 올렸고 국제여객 이용객 100만 시대를 견인해 왔다.
▲ 경제자유구역의 최초 사업으로 시작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국내 초고층(64층)의 주상복합 아파트인 송도 더샾퍼스트월드가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국제업무지구 사업, 국제 학교 및 병원 설립, IT 클러스터 조성, 첨단 바이오단지 조성, 인천공항 제2연륙교 사업, 송도신항만 사업 등으로 그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는 송도국제업무도시는
창간특집-‘2007 인천시민의 건축문화 수준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 국내 최초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재와 미래 건축에 대한 지식과 정보, 이해, 인지도 등의 수준을 알아보는 설문조사가 나와 큰 이슈거리로 대두될 전망이다. 인하공업전문대학 건축학과(학과장 홍세표)와 건축발전연구소(대표 전진삼)는 지난달 5일부터 12일까지 인천에
-먼저 기호일보 창간 19주년에 즈음해 당부말씀을 부탁드립니다. ▶기호일보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와 언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언론의 역할은 사회의 빛과 소금, 어둠을 밝히는 등불입니다. 지역사회의 정체성 확립과 발전을 위
여송 이경희(如松 李景熙) ▶국전 문인화부문 2회 수상 ▶인천미전 초대작?、별堧菅缺?초대작?、봐翩煐??育?초대작?、뵉畸뭐鎌?회원
안상수 인천시장 창간 인터뷰 “그 동안은 인천의 희망을 발견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인천은 그 희망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어떠한 역경과 시련이 있더라도 인천을 세계일류명품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해 시민과 함께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본보 창간 19주년을 맞아 가진 특별인터뷰를 통해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