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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20일 안산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하고 제289회 임시회 안건 등을 협의했다.오전과 오후로 나눠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들과 시 소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먼저 기획행정위원회 간담회에서는 시 청년정책관 등 13개 부서가 제출한 총 37건을 논의했다.‘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진행 상황 보고’와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관련 추진계획’, ‘저온저장시설 및 개·보수 지원사업’이 주요하게 협의된 가운데 기획행
경기남부
박성철 기자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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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전세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위해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지난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알렸다.‘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는 국토교통부·HUG 주관으로 운영되며 각 지역의 전세피해 임차인들을 위한 법률, 심리, 금융 및 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상담소 운영은 안산에서 2주간 운영되며 오는 23일까지는 단원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는 상록구청 5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상담을
지역
박성철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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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농민의 생존권 보장 및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장을 위해 관내 농민들에게 연 최대 60만 원의 농민기본소득을 지원한다.안산시는 2024년도 농민기본소득 1차 신청·접수를 3월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알렸다.시는 지난해 4분기부터 농민기본소득 정책수당을 지급했으며, 올해부터 반기별 신청·접수를 통해 대상 농민에게 각각 3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농민기본소득은 연간 1회 신청으로 지급요건이 충족되는 월부터 소급 지급된다. 1차 신청을 완료하고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농민은 2차 신청 시
지역
박성철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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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채용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구인·구직 발굴단’을 확대 운영한다.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구인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의 미스매칭 해결을 위해서다.발굴단은 지난해 20회에 걸쳐 106개 기업을 방문해 82개의 일자리를 발굴했다. 아울러, 10회 이상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150여 명의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는 등 구직자를 발굴했다. 올해는 25개 동에 배치된 전문 직업상담사들이 작년 대비 횟수를 늘려 월 2~3회씩 구인·구직 적합 일자리 매칭을 위해 현장 발굴에 나
지역
박성철 기자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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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오는 3월까지 관내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폐지 수집 노인의 현황점검을 통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2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고물상 명단을 공유해 폐지 수집 노인의 인적 사항을 확보하는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토대로 각 대상자를 방문해 현황파악 및 욕구 조사를 진행한다. 확보한 명단과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동에서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가구를 별도 관리·지원할 계획이다.시는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연계해 일자리 관련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보건복지 서비스 지원
지역
박성철 기자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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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부품 대금 사기를 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3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A씨를 사기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 47건을 접수받았다.접수된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승강기 수리기사들에게 "부속 부품을 판매한다"며 돈을 건네받은 뒤 물품을 건네주지 않았다고 주장한다.A씨에 돈을 건낸 피해자들의 피해금은 약 3천900만 원으로 알려졌다.현재 A씨는 과거 저지른 또 다른 범죄 행각으로 실형을 선고받아 현재 구치소 수감 중이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
사건사고
박성철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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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청 유치를 위해 각국 대사관을 방문하며 협력을 구하는 안산시가 116개국 주한 대사관에 공식 서한문을 발송했다. 지구촌 각국의 협력을 이끌고, 이민청 유치에 보다 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설 명절을 맞아 116개 주한 대사관에 서한문을 발송하고 이민청 유치 협력을 당부했다고 7일 알렸다. 상호문화도시 안산시는 매년 명절에 안부 인사와 함께 서한문을 발송해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한다. 서한문에는 시가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한 전국 최고 수준의 정책과 인프라, 상호문화에 대한 시민의 높은 이해와 존중의 마음을 바탕으로
경기남부
박성철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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