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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다음 달 1일까지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특별공급 추천대상자를 모집한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특별공급은 중소기업 장기근속자에게 주거 전용면적 85㎡ 이하 국민·민영주택을 공급물량 10% 범위에서 일반 청약자와 경쟁 없이 공급하는 제도다. 특별공급은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1~2단지’ 민영주택이며, 대상 가구 수는 1단지 59A타입 4가구, 59B타입 1가구, 84A타입 8가구, 84B타입 8가구 등 모두 21가구다. 또 2단지 84A타입 11가구, 84B타입 3가구, 84C타입 1가구, 84D타입 3가구
인천
최상철 기자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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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액자형 스피커 ‘뮤직 프레임’을 선보였다.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뮤직 프레임은 스피커 기능과 더불어 소비자 취향에 맞춰 액자를 자유롭게 꾸미고, 설치 제약이 적어 단독으로 세우거나 벽걸이로 사용 가능하다.탈부착이 용이한 포토 프레임에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넣어 액자처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삼성닷컴 ‘커스텀 스튜디오’에서 개인 취향에 맞는 이미지를 아트 패널에 담아 나만의 갤러리를 완성할 수 있다.음향 기술은 삼성 오디오 랩에서 개발하고 튜닝해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사용자는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한 2.0
경기
허수빈 기자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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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28일 대회의실에서 제4기 인천공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공항 SNS 서포터스는 인천공항과 관련된 다양한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하는 대학생 활동단이다. 공항공사는 전국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진행, 제4기 SNS 서포터스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7개월 동안 홍보 주제에 따라 4개 팀으로 나눠 월 1건의 영상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별로도 월 2건씩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콘텐츠 제작 미션을 함께 수행한다. 이학재 사장은 "실제 공
공항/항만
최상철 기자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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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해군·해양수산부와 특별단속을 벌여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7m 중국 고무보트 1척을 나포했다고 28일 밝혔다.이 고무보트는 전날 오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동쪽 18㎞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4㎞ 가량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단속 당시 보트에는 범게 80㎏ 가량이 실려 있었다. 해경은 중국 선적 선박에서 승선원들이 따로 고무보트를 타고 나와 불법 조업한 것으로 보고 선원 6명을 인천해경서 전용부두로 압송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앞서 해경·해수부·해군은 봄 성어기를 맞아 지난 25일부
사건사고
배종진 기자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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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경찰서는 선거 지원 유세를 하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씨를 폭행한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일 오전 7시 28분께 인천시 계양구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에서 이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같은날 오후 계양구 임학동 길가에서 드릴을 들고 이씨에게 접근해 협박한 혐의 70대 B씨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당초 공직선거법상 선거의 자유 방해 혐의로 두 사람을 입건했으나, 법리 검토를 거쳐 이씨가 공직선거법에 명시된 범죄 피해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보고 단순 폭
사건사고
김주희 기자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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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키로 했다. 정부는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원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총선 지원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정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명성·신뢰성을 높이고자 개표 때 모든 투표지를 손으로 직접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를 도입함에 따라 투개표 등 선거 사무에 필요한 공무원 인력을 대폭 확대해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사전 투표 우편물은 선관위에 도착할 때까지 우체국
대통령실
강봉석 기자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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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8일 21대 국회 회기 내 처리를 목표로 간호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해 국회를 통과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 제정안을 일부 수정한 것으로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대표발의했다.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 임박해 간호법 제정안을 발의한 것은 간호사·조무사 등의 표심을 얻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제정안은 "모든 국민이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재가 및 각종 사회복지시설 등 간호인력이 종사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수준 높은 간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간호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중앙정치
박태영 기자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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