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사용자의 외국인근로자 선택을 위해 제공되는 외국인구직자 정보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사용자가 고용지원센터로부터 알선 받는 구직자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국적, 성명, 연령, 키, 몸무게, 시력 - 최종학력, 전공, 자격먼허 - 혼인 여부 및 색맹 여부 등 Q. 사용자가 원하는 경우 현지에 있는 외국인근로자와 직접 접촉해 근로계약을 체결할
노동/복지
기호일보
2007.12.24
-
Q.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업종은 어떻게 결정됩니까? A. 고용허가제에 의해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업종은 관계부처의 협의 등을 거쳐 국내 인력수급상황 및 내국인의 고용기회 보호 등을 고려, 노동부에서 초안을 작성한 후 `외국인력고용위원회(위원장 노동부차관)' 및 국무총리 소속하의 `외국인력정책위원회(위원장 국무조정실장)'에서 심의 의결
노동/복지
기호일보
2007.12.17
-
돈을 대여해 줄 때에는 차용증을 반드시 작성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의뢰인들과의 상담내용 중 정에 이끌려 친인척, 가까운 친구 또는 지인에게 돈을 대여해 줬으나 돈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딱한 사정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의 대부분은 차용증 또는 현금보관증 등을 작성하지 않고 돈을 지급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을 대여해 주고 추후에 받지 못하는
노동/복지
기호일보
2007.12.13
-
4. 외국인근로자 출국 및 재입국 사용자에게 재고용을 확인받은 외국인근로자는 노동부로부터 발급받은 `취업기간 만료자 재고용 확인서'와 법무부로부터 발급받은 `사증발급인정서'를 소지하고 자국으로 출국해야 합니다. 사용자에게 재고용을 확인받은 외국인근로자는 자국으로의 출국일로부터 1개월이 경과하면 대한민국으로 재입국할 수 있으며, 입국 전에 재외공관에 위
노동/복지
기호일보
2007.12.12
-
1. 고용지원센터에 재고용 신청 사용자는 취업기간이 만료된 외국인근로자를 재고용하고자 하는 경우 해당 외국인근로자의 체류기간 만료 30일 전에 표준근로계약서로 근로계약을 체결한 후 취업기간만료 자진출국자 재고용 신청서 및 첨부 서류를 고용지원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 첨부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해당 외국인근로자의 외국인등록증 및 여권 사본, 표준근로계약
노동/복지
기호일보
2007.12.10
-
▶근로계약 체결 = 합법적으로 입국한 외국국적동포 중 국내에 취업을 원하는 동포는 일반 외국인근로자와 마찬가지로 노동부가 지정한 취업교육기관에서 20시간(2박3일)의 취업교육을 이수한 후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에 구직등록 후 자율구직 또는 고용지원센터의 알선을 통해 취업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구직등록을 필한 외국국적동포 중에서만 합법적인 특례고용이 가능하며
노동/복지
기호일보
2007.12.05
-
외국인근로자고용절차에 이어 외국국적동포의 고용절차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내국인 구인노력 = 외국국적동포를 특례고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도 일반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할 경우와 동일하게 내국인 구인노력(3~7일)을 해야 합니다. 특히 2007년 1월 3일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과거와 달리 건설업 사용자의 경우에도 내국인 구인노력
노동/복지
기호일보
2007.12.03
-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예기치 않은 분쟁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타인에게 돈을 빌려 주고 돈을 받지 못하는 경우,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집에 하자가 발생하는 경우, 건축업자와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나 공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하자가 발생하는 경우 등입니다. 당사자들이 해당 분쟁을 합의로 해결하고자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합의 또한 법률행위이기 때문에 합의의 내용과 방식 등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에서 당사자들이 합의하는 데 있어 유의해야 할 사항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합의를 할 경우 가급적 합의서로서 증거를 남겨 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합의를 할 당시에는 서로 간에 믿고 구두상으로 합의를 했지만, 구두상 합의를 한 이후에는 서로 간의 이해관계에 따라 그 당시 합의한 내용과는 다른 주장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둘째, 합의내용을 그 분쟁과 관련해 정확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합의서를 작성할 때 단지 추상적으로 기재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항을 나눠 기재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추후에 다시는 이와 관련한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분쟁의 핵심이 되는 부분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기재해 놓아야 합니다. 셋째, 합의서에 합의 일자, 당사자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주민등록상 주소지와 현 거주지)를 기재하고, 서명날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합의서에 당사자의 성명을 기재하고 사인만 해 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추후에 상대방이 합의서에 대해서 부인을 하게 되면 합의서의 존재 및 상대방이 서명날인했다는 것을 입증하기 곤란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넷째, 당사자의 수에 따라 합의서를 작성해 이를 간인(합의서의 종잇장 사이에 걸쳐서 도장을 찍는 행위)과 계인(각 합의서가 함께 작성됐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양쪽에 걸쳐서 도장을 찍는 행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합의서의 제목은 `합의서'로 하고, 가능하면 당사자의 주민등록증 사본을 첨부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이상에서 합의서를 작성할 경우 그에 대한 유의사항을 간략하게 살펴봤습니다만, 합의를 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보다 정확한 정보를 근거로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신이 직접 작성한다고 하더라도 위와 같은 유의사항을 유념한다면 현재의 분쟁을 종결시키고 이와 관련한 추후 분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노동/복지
기호일보
2007.11.29
-
7.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고용 및 체류 지원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고용 및 체류 지원은 산업연수제와는 달리 원칙적으로 노동부, 법무부 등 국가기관과 송출국가(기관), 고용허가제 업무대행기관, 비영리 외국인 근로자 지원단체 등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담당하게 됩니다. 산업연수제에서 외국인 근로자에게서 사후관리비 명목의 금품을 받아왔던 민간영리송출업체는 외국인
노동/복지
기호일보
2007.11.28
-
5. 사증발급인정서 신청 및 발급 근로계약이 체결되면 사용자 또는 대행기관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사증발급인정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받은 사증발급인정서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송부하면 공단에서 송출국가의 송출기관을 통해 해당 외국인 구직자에게 전달합니다. 법무부에 대한 신청서류는 사증발급인정신청서, 고용허가서사본, 표준근로계약 서사본, 사업자등록증
노동/복지
기호일보
2007.11.26
-
3. 고용허가서 발급 사용자가 고용지원센터에 고용허가서 발급을 신청하면 고용지원센터에서 구직자를 알선(3~5배수)하며, 사용자는 고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또는 고용허가제 홈페이지를 통해 고용지원센터에서 알선해 준 자 중 적격자를 선택해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습니다. ▶고용허가기간 = 원칙적으로 1회 1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1년 미만의 근로계약
노동/복지
기호일보
2007.11.21
-
일반 외국인 근로자 고용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내국인 구인노력→외국인고용허가 신청→고용허가서 발급→근로계약 체결→사증발급인정서 발급→외국인 근로자 입국 및 취업교육→사업장 배치, 사업장 고용 및 체류 지원. 1. 내국인 구인노력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원하는 사용자는 우선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에 내국인
노동/복지
기호일보
2007.11.19
-
2006년 말 현재 고용허가제를 통해 들어온 외국 인력은 모두 14만7천여 명으로 전국의 3만8천여 사업장에서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어온 기업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합리적인 외국인력정책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해 산업연수제를 폐지하고 외국인고용허가제를 도입했습니다. 또
노동/복지
기호일보
2007.11.14
-
사업주가 훈련비용을 부담해 재직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경우에 소요된 비용을 지원해 드립니다. Q. 지원대상은? A.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의 사업주로서 재직근로자, 채용예정자, 이직예정자, 단시간근로자, 파견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하는 경우 지원합니다.(자체훈련시설 또는 위탁훈련 모두 가능) Q. 지원내용은? A. ▶집체훈련(집
노동/복지
기호일보
2007.11.12
-
고용보험 피보험자인 재직근로자가 2개 종목 이상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 소요비용을 지원해 드립니다. Q. 지원대상은? A. 고용보험피보험자로서 국가기술자격법시행령에서 정한 기술자격을 2개 종목 이상 취득한 자를 지원합니다.(국가기술자격 검정에 최종 합격한 날 현재 피보험 자격을 갖춘 경우) Q. 지원내용은? A. 검정수수료 전액과 교재 구입 및 수강에 필요
노동/복지
기호일보
2007.11.07
-
재직근로자가 능력 개발을 위해 전문대학 이상의 학교에 입학 또는 재학하는 경우 학자금을 장기·저리로 대부해 드립니다. Q. 대부대상은? A. 고용보험 피보험자인 재직근로자로서 기능대학, 사이버대학 또는 전문대, 4년제 대학, 대학원에 입학하거나 재학 중인 자입니다. Q. 지원내용은? A. 등록금(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 등) 전액을 지원합니다
노동/복지
기호일보
2007.11.05
-
재직근로자가 유급휴가를 통해 교육훈련을 받는 경우 훈련비 뿐만 아니라 유급휴가기간에 대한 임금을 지원해 드립니다. Q. 지원대상은? A. 재직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부여해 훈련을 실시한 사업주 Q. 지원요건은? A. 30일 이상(중소기업은 7일 이상)의 유급휴가를 부여해 120시간 이상(중소기업은 30시간 이상)의 훈련을 실시해야 합니다. Q. 지원과정은?
노동/복지
기호일보
2007.10.31
-
근로자 스스로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직무교육과정, 정보화 기초과정, 외국어 과정 등을 수강하는 경우 수강료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해 드립니다. Q. 지원대상은? A. 고용보험 피보험자인 재직근로자로서 다음 중 한 가지 요건이라도 해당이 되면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정보화 기초과정은 다음 요건에 관계없이 피보험자이면 누구나 가능) ▶훈련수료 후 1
노동/복지
기호일보
2007.10.29
-
Q. 지원대상은? A. 부가가치세법에 의한 간이과세사업자(면세사업자)이고 연간 매출액 4천800만 원 미만에 해당하는 자영업자로서 구직등록을 하고 훈련을 희망하는 자 또는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신용회복 지원확정을 받은 사업자입니다. ※ 영세자영업자 확인은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명원, 소득금액 증명원,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수입금액 증명원(세무서 발급), 신용회
노동/복지
기호일보
2007.10.24
-
Q. 직업능력개발사업이 무엇인가요? A. 직업능력개발사업이란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을 촉진·지원함으로써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노동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Q. 직업능력개발사업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직업능력개발사업의 종류로는 실업자훈련, 영세자영업자훈련, 재직근로자훈련, 사업주훈련, 중소기
노동/복지
기호일보
200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