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창근 하남을 후보는 7일 저출생 해법 마련을 위해 ‘태아·청소년 시민안전보험’ 제도 도입 필요성을 주장했다.이 후보는 출산과 양육 지원 대책으로 생애 초기부터 만 18세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에서 질병과 상해가 발생하는 경우 긴급 의료비와 부상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태아·청소년 시민안전보험’ 도입을 위한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현재 ‘시민안전보험’ 제도가 각 지자체별로 운영되고 있으나 질병과 상해 측면에서 대부분이 교통사고 상해 치료보험 지원만 있어 영유아 대상 질병과 상해 보험 지원은 부족해 확장이
하남 위례숲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024학년도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유치원 자율과제로 위례숲 킨더-가드닝(Kinder-gardening) 주간을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한다.유아들은 실외 텃밭과 실내 복도, 교실의 빈 공간을 자연과 생명이 숨 쉬는 공간으로 계획하고, 만드는 활동을 한다. 유치원 정원(Kinder-garden)에서 뛰어놀면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휴식, 신비로움, 즐거움을 경험함으로써, 신비로운 생명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존중을 배우는 기회가 되고 있다.이번 정원생태교육에서는 ▶ 자연 존중
이현재 하남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감일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이 시장은 투표 후 투표사무에 임하고 있는 종사원들을 격려하며 "시민의 자유로운 투표를 위한 투표소 관리와 선거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는 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투표는 주권자인 시민의 기본권으로, 시민들께서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하남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를 ‘천현동 행정복지센터 등 14곳’에서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각 운영한다.
국민의힘 이창근 하남을 후보는 6일 민주당이 주장한 "국민 모두에게 1인 당 25만 원, 가구 당 평균 100 만원의 ‘민생회복 지원금’은 지역화폐 지급 제안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창근 후보는 "과거 코로나로 인해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실제로 컸다. 지금은 그때와의 상황이 다르겠지만 민주당의 주장은 그저 노골적인 매표(買票) 경쟁을 촉발하는 시도일 수 있다"며 문제는 지역화폐 사용처인 가맹점이 부족하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는 아울러 가맹점 확대를 위해서는 세제지원 혜택도 함께 고려돼야 하며 그래야
국민의힘 이용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가 하남시체육회와 하남시장애인체육회의 미사경정공원 행사 대관료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결실을 맺은 것으로 6일 알려졌다. 현재 올림픽시설물의 대관운영규정 제8조(대관료의 감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관할 기초자치단체의 공익 및 비영리행사 ▶올림픽시설물 활성화 위상제고에 기여된다고 인정되는 행사 ▶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의 회원종목단체 및 가맹단체 경기만 대관료 감면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규정으로 인해 그동안 하남시체육회와 하남시장애인체육회는 미사경정공원의 소재지인 지방체육회임에도 불
국민의 힘 이용 하남갑 후보가 지난 4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하남 시민들의 서울 출퇴근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을 위한 ‘서울동행버스 하남노선 신설’과 ‘서울 지선버스 노선 하남 구간 확대’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하남의 교통 개선은 서울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집권여당 소속 서울시장, 국민의힘이 과반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서울시의회의 협력을 얻어내려면, 하남시 국회의원도 국민의힘 소속이어야만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이용 후보는 이날 오세훈 시장과의 면담에서 "하남 감일과 위례 지역은 서울과 연접해서 실생활이 서울에서
하남시는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시상금으로 특별교부세 2억 3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이날 수상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하남시가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 전국 1위를 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순위는 중앙행정기관,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등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분야(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국민의 힘 이창근 하남을 후보는 지난 4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미사강변도시, 덕풍3동 현안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창근 후보는 교통환경으로 고통받고 있는 하남시민을 위해 서울시와 하남시가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미사강변도시 숙원 사업들을 정리해 또 한번 오세훈 서울시장에 건의했다.이날 건의한 숙원사업은 미사 1·2·3동, 덕풍 3동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교통과 관련한 ▶서울편입 ▶9호선 우선착공 ▶서울진입 버스노선 확대 ▶기후동행카드 하남 도입 ▶5호선 미사역 현장(자전거 주차장) 관련 현장 방문 요청 ▶5호선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6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하남갑후보는 하남 덕풍시장에서 집중유세에 나섰다.수백 명의 인파로 가득했던 집중유세 현장은 추미애 후보를 연호하는 함성으로 가득했다.추미애 후보는 "큼직한 지역현안을 처리할 힘 있고 경험 많은 저 추미애가 시민들과 함께 하남의 밝은 미래를 열겠다"며 "내일로 다가온 사전투표에서 여러분의 믿음을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연설을 마친 추미애 후보는 덕풍시장을 돌며 시장상인·주민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덕담을 나눴다. 뿐만아니라 주민들의 사진촬영과 사인요청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하남을 후보는 미사 지역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미사지역 학부모뿐만 아니라 오지훈 경기도의원, 정병용·오승철 하남시의원, 전경환 포항공과대학교 디지털 트윈센터장이 함께 참석했다.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교산 신도시에 ‘AI/DATA 교육·산업 혁신클러스터’가 추진되면서 고등교육 기관이 들어올 예정이지만, 중간 단계로서 하남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라며 "소규모 시범사업 성격으로 당선 여부와 관계없이 바로 포항공과대학교와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하남시는 지역 대표 벚꽃 명소에서 펼쳐지는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5일부터 견인차량 보관소로 이용되던 신장동 234-6번지 일원을 임시주차공간으로 개방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시는 ‘하남시민 맨발걷기 대회’와 ‘하남봄봄 문화축제’에 참가하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일반주차 약 70면 규모(부지면적 3천186㎡)의 임시주차공간을 조성했다. 다만 대형차량(화물차, 캠핑카 등)의 장기주차를 막기 위해 출입구 차량 높이 제한시설(높이 2.3m)도 설치됐다. 이번 조치는 오는 6일 오후
하남시가 선제적 감사를 통해 당정근린공원 조성사업 과정에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이하 GB관리계획) 변경 승인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오류를 바로잡았다.4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GB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미이행한 공무원 2명에 대해 불문경고를 의결하고, GB관리계획 수립권자인 경기도와 일부 시설 원상복구 등을 협의하도록 조치했다.지난 2017년부터 추진한 당정근린공원 조성사업은 녹지 7만36㎡, 텃밭 1만6천644㎡, 주차장 6천330㎡, 배려의 숲 2천241㎡ 등 총 10만6천207㎡의 공원 시설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하남시는 당
발바닥이 아프면 흔히 ‘족저근막염’부터 떠올리기 쉽지만, 족저근막염이 원인이 아닌 경우도 많다. 발바닥 자체의 문제일수도 있고, 통풍, 당뇨병, 혈관 이상, 척추질환 등 다른 질환에 의해서도 통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와 함께 발바닥 통증 부위별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아침에 심해지는 발바닥 뒤쪽 통증 ‘족저근막염’족저근막염은 발가락부터 발뒤꿈치까지 발바닥에 아치형으로 붙어있는 족저근막에 자극이 지속되면서 일부 퇴행성 변화와 염증성 변화가 나타나며 발생한다. 족저근막 자극은 선천적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3일,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4일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관내 관련기관 관계자, 복지관 이용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스무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기념식은 윌리엄스 증후군을 가진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아리아포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표창 및 감사패 수여, 20주년 발자취 영상 감상, 케이크 커팅식,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합창, 민요자매 이지원, 이송연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인천광역시 등 수도권 지자체 3곳과 협업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 300대를 무상 보급한다고 4일 알렸다. 도공이 시중 판매가 중 일부를 지원하던 것을 전액 부담해 무상으로 보급한다. 총지원 금액인 단말기 가격은 종류별로 ▶지문형 10만 9천 원 ▶일반형 4만 3천 원이다. 인천광역시 거주 보훈대상자 100명과 시흥시, 하남시 거주 장애인 2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보급하며 오는 8일부터 관할 지자체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차량은 통합복지카드를 소지한 본인 또는 주민등록표상 함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3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침수 방지 시설인 덕풍 배수펌프장을 현장점검했다. 이날 이 시장은 덕풍 배수펌프장 주변의 주요 시설과 배수구역, 펌프용량 등을 직접 점검하면서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시기에 작동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에도 주기적인 점검을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이날 이 시장은 하남경찰서와 하남소방서, 육군 제3183부대 등 재난대응 협업기관의 부서장 및 팀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하남시 재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환경 개선을 위해 동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장을 비롯해 장한주 하남경찰서장, 동부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유관 기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학생 통학로 안전에 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등교하는 학생과 학교 앞을 통행하는 차량 대상으로 학교 앞 교통법규 준수와 습관화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교통안전
하남시 위례신도시 송파 편입 시민모임 김광석·이호걸 공동대표가 3일 하남시청에서 국민의힘 이용 하남갑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위례신도시 시민모임은 "지금까지 위례신도시는 행정구역이 분리돼 10년 넘게 주민들이 고통과 불편을 겪는다"며 "이런 불편을 겪는 이유는 3개 행정구역으로 나뉘어 정치인에게 관심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다.이어 "후보자 공약을 떠나 우리 표심을 한곳으로 모아 대외에 강하게 표출해 공약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며 "총선을 앞두고 하남 위례 주민들은 위례의 송파 편입에 가장 적극적인 후보자에게 표심을
국민의 힘 이창근 하남을(미사1·2·3동, 덕풍3동) 후보는 3일 자녀들의 교육·취미·예체능 활동 학원비 부담을 덜어 주고 아이들이 희망하는 교육서비스에 대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액공제 혜택을 18세 미만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공제대상이 되는 교육비 중에 학원 또는 체육시설에 지급하는 교육비는 초등학교 취학 전 아동을 위해 사용한 금액으로 한정되어 있어, 실질적으로 학원비 등의 지출이 많은 초·중·고등학생이 있는 가정은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다.뿐만 아니라 예체능 학원은 초·중·고등학생
하남시는 지난 2일 청소년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신장 원도심과 미사, 감일 상업지구에서 하남시 관계자를 비롯해 하남경찰서, 하남YW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11개 기관 50여 명이 참여했다.민·관 합동점검단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을 돌면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문구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등을 지도·점검했다.아울러 업주에게는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의무 이행사항 등을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