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평생학습관은 지난 20일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서는 글로벌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 협력 프로그램 및 행사 공동 기획을 통해 시민에게 보다 풍성한 평생학습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안산시평생학습관 신영철 관장은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와의 협약은 상호문화도시 안산의 지속가능한 글로벌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해 필수적이다.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으로 양 기관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사)한국다문화청소
안산시는 지난 20일 지역주민의 최접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 실무자 및 민간기관(복지관 등) 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알렸다.이번 교육은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 운영 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인 사례관리 기록 부분을 보완하고, 사례관리 진행에 있어서 ‘사례관리자 중심’에서 ‘대상자 중심’으로 시각을 환기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한국사회복지슈퍼비전센터 최연선 부회장의 강의로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실무 이해 ▶사례관리 단계별 과업 및 관리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안에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영재교육원이 들어선다. 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는 안산시와 고대 안산병원이 공감대를 모으면서다.안산시는 지난 19일 오후 고려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이민근 시장과 김동원 고려대 총장, 권순영 안산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영재교육기관 설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알렸다.저출생으로 인한 학생 수 감소, 운영 적자를 이유로 영재교육기관이 점차 감소하는 가운데 지역 병원과 지자체가 협력해 잠재력 있는 영재 발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합
안산시는 지난 19일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질적인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해 2024년 제1차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는 지난 2019년도에 출범해 현재 3기가 활동 중이며, 당연직 위원(1명)과 공공기관, 복지기관, 금융, 법률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위원(55명)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체의 2024년 주요 목표는 ▶고립·은둔 청년 ▶주거 문제 ▶교육의 질 향상 ▶사회적 참여 확대 등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초점을 맞춰, 현실적 어려움에
안산시는 지난 18일 대부도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여하는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이민근 안산시장 주재로 송바우나 안산시의장, 김태훈 안산교육장, 위동섭 안산단원경찰서장, 빈준규 안산상록경찰서장, 이제철 안산소방서장, 양승필 제2506부대2대대장 등 총 13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또한, 김석구 평택항만공사 사장과 조완열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관장이 함께해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소개를 시작으로 ▶2024년 민방위·비상대
안산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은 3권역 교육지원청(안산, 군포의왕, 수원, 시흥, 안양과천, 평택, 화성오산)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120명을 선발한다고 18일 알렸다.영재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5일부터 29일 까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 온라인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학생도 영재교육원 선발 전형에 지원이 가능하다.2024학년도 영재교육원 교육활동은 ▶과학·수학·정보 중심의 융합 영역 11개 맞춤형 프로그램 활동 ▶학생 자유주제 선택 기반 창의적 산출
안산시는 반월 시화국가산업단지 내 안산시 소재 중소 중견기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제조공정혁신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알렸다.‘제조공정혁신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지난해 안산시와 시흥시, 7개 기관(▶한국공학대학교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시흥산업진흥원 ▶경기산학융합원 ▶한국생산성본부)의 참여를 통해 선정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공모사업인 ‘2023년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안산시는 사업을 통해 반월 시화국
안산시는 올해에도 관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산시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알렸다.노동안전지킴이 운영사업은 소규모 건설현장과 제조업 산업현장의 산업재해 발생을 방지하고자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 수칙 준수 여부 확인 및 자율 개선을 권고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4명으로 구성된 노동안전지킴이는 각 현장에 방문해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 기준 위반사항 ▶안전 재해 예방 조치 위반사항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사업주가 자율적 개선할 수 있도록 권고하는
안성상공회의소는 제25대 임원구성을 위한 임시의원총회에서 제24대 회장을 역임한 ㈜삼화수지 한영세 회장을 단일후보로 추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17일 알렸다 .부회장에는 ㈜진주물산 이수혁 대표이사, ㈜퍼시스 배상돈 대표, 상임의원에는 제일진공(주) 남우호 대표이사, ㈜푸드코아 김영식 대표이사, ㈜케이씨 이수희 사장, 감사에는 광동산업(주) 김광희 대표이사, ㈜신흥정밀 정유석 부회장을 각각 선출했다한영세 신임 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다시 한번 안성상공회의소 제 대 회장직을 맡겨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현재 글로벌 경기 부진과
안산시는 미국 부에나파크시(시장 수잔 손, Susan Sonne)와 교육, 문화, 경제,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을 약속하는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알렸다. 지난 15일 안산시청에는 수잔 손 부에나파크시 시장, 조이스 안 부시장 등 11명의 미국 경제사절단이 공식 방문했다. 올해 초 이민근 안산시장이 시의회, 상공회의소,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경기테크노파크 등 관내 유관기관들과 경제사절단을 꾸려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투자유치 홍보, 현지 기업과의 투자의향서 체결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것에 대한 화답
안산시가 산업단지 악취를 관리하기 위해 구축한 U-Clean 통합시스템을 활용해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관리에 나서고 있다고 17일 알렸다. 앞서 안산시는 악취와 관련한 민원이 급증하던 2004년 전담부서를 신설한 데 이어 2005년 반월 시화산단을 악취관리 지역으로 지정했다. 이후 사업장의 악취물질은 배출허용기준보다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와 함께 악취 문제를 진단하고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U-Clean 통합시스템’을 통한 과학적인 관리도 지속되고 있다. U-Clean통합시스템은 고정식 측정소, 폐쇄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89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수정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을 심사한 기획행정위원회는 최근 조례안의 제명을 ‘안산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으로 변경하고, 조례안 용어 중 ‘사회적 고립청년’을 ‘고립·은둔 청년’으로 정비하는 것 등으로 수정해 가결했다. 조례안은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고립·은둔 청년에게 사회참여 및 진입 기회를 보장해 이들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적으로, 김유숙
안산시는 2024년 다문화가족 서비스 제공 우수 지방자치단체장 부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알렸다.이번 평가는 한국가족센터협회가 주관해 전국의 가족서비스 제공 지방자치단체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우수 지방자치단체장 부문은 안산시를 포함한 3개 시·군(안산시 안양시 횡성군)이 선정됐다.안산시는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한 ▶다문화가족 안정적 적응 지원 맞춤형 특화서비스 제공 확대 ▶다문화 자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심리·진로·학습 지원 강화 ▶결혼이민자 정착 및 자립 지원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
안산문화재단은 ‘2024년 안녕?! 오케스트라’ 사업을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됐음을 알렸다.2024 안녕?!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재개 기념 음악회에 참여한 단원들과 올해 신규 지원자를 더해 모두 37명의 단원으로 꾸렸다.단원들은 모두 안산에 거주하는 청소년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중국·러시아·카자흐스탄·한국 등 다양한 나이와 국적을 가졌다. 지난달 선발된 신주용 음악감독을 주축으로 지난주 주강사, 전문 코디네이터와 단원 전체 상견례와 함께 첫 이론수업을 시작했다.신주용 음악감독은 "아이들 간 상호 화합과 유대감을 높일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1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 인간중심생산기술연구소에서 개최된 2024년 첫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기관장 협의회에 참석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인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일원에 첨단로봇·제조를 주제로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간중심생산기술연구소에서 추진 중인 ‘안산시-KITECH 첨단로봇·스마트 제조 실증사업’을 바탕으로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술 경쟁력 우위 확보가 가능한 고난도 로봇 공정 등 제조기
안산시가 4호선 고잔역에서 중앙역에 이르는 역세권 부지 등에 청년 그라운드 조성(가칭)을 위해 한양대 에리카(ERICA) 건축학부와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안산시는 지난 11일 한양대 ERICA 캠퍼스 건축학부 교수들과 ‘역세권 청년그라운드 조성 및 도시 발전을 위한 협업 프로젝트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알렸다.이번 프로젝트는 한양대 ERICA 캠퍼스 건축학부 4학년 정식 수업과 연계 추진된다. 특히 중앙동, 고잔동의 상권 및 역세권 주변 부지개발에 관해 학생들의 독창적이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한편, 이들이
안산시는 관내 여성 관련 단체 다수가 ‘안산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청 유치를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벌인다고 13일 알렸다.여성 관련 단체들이 이민청 유치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홍보캠페인에 나선 것이다.앞서 지난 주 캠페인의 첫 주자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산시지회 회원들이 2024년 정기총회에서 이민청 유치의 염원을 담은 피켓과 손 현수막을 제작해 유치 염원 캠페인을 벌였다. 오는 26일과 27일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단, 여성자치대학 총동문회(4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
안산시는 안산교육지원청과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1일 알렸다.이번 간담회는 안산시 지역 내 다문화 교육을 강화하고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의 학습 환경을 더욱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자리에는 박경혜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과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내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 공간에 대한 협의로 진행됐다.김태훈 교육장은 "다문화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어 공유학교 등 이주배경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안산을 예비후보가 ‘오직 안산! 릴레이 공약 2탄’을 발표했다.‘오직 안산! 실천하는 민생!’을 주요 슬로건으로 내세운 김 예비후보는 검증된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돼 ‘더 큰 안산’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오직 안산! 릴레이 공약 2탄’은 ▶4호선 지하화와 안산숲(도심공원) 조성 ▶걷기 좋은 안산천·화정천 조성 ▶명품공원 조성(중앙공원, 원고잔공원 등) ▶성포월피예술광장 시민 휴식공간 조성 등이다.4호선 지하화와 안산숲(도심공원) 조성 공약은 상록수~한대~중앙~고잔~초지역 선로를
안산시는 오는 28일 안산중앙도서관에서 올해 독서진흥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2024 올해의 책 선포식’이 개최된다고 10일 알렸다.올해의 책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안산시 대표 범시민 독서운동으로, 매년 시민들의 도서 추천과 투표, 선정위원회 회의를 거쳐 안산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일반부문 백수린 작가의 ▶어린이부문 은경 작가의 이 선정됐다.이번 선포식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의 올해의 책 선포를 시작으로 선정도서의 작가(백수린, 은경)와 함께하는 북토크 및 독서릴레이의 첫 주자로 참여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