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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 부설기관 다문화교육원이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2024년 다문화 예비학교·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다문화 예비학교는 이전 학적이 불분명하거나 한국어 능력 문제로 공교육 편입학이 어려운 이주배경 청소년의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적응을 돕기 위해 대안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다.다문화 위탁교육기관은 관내 중·고등학교의 공교육에 진입해 학적을 뒀다. 특히 이주배경 청소년에게 다문화교육원이 운영하는 대안학교 정규 수업을 제공해 본적교의 졸업장을 받도록 한다.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경기
김진태 기자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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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3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융합교육정책과 연합 정책협의회’를 한다.미래지향적 융합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융합교육정책과 소속 다문화교육, 외국어교육, 예술교육, 독서교육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가 100여 명이 참석한다. 먼저 서울대학교 김민석 강사가 ‘인류 진화론적 관점에서 본 미래교육’ 주제 특강으로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을 탐색한다.이어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미래지향적 융합교육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다문화학생의 체계적 지원 ▶역량을 키우는 외국어교육 ▶감성의 힘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
경기
안경환 기자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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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무단 침입을 막으려고 ‘학교 방문 사전 시스템’을 운영한다. 또 민원 상담 챗봇을 도입해 교원의 단순 문의 전화 응대를 줄이고, 온라인 대민 소통도 확대한다.도교육청은 ‘2024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 같은 내용의 학부모 소통 시스템을 마련한다고 11일 전했다.도교육청은 다음 달 중 68개 교에서 ‘학교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을 시범운영한다. 수업 중인 교사를 예고 없이 방문해 교육활동에 지장을 주는 사례를 예방하고, 학부모·교직원 간 효율적인 소통을 지원하려는 취
경기
안경환 기자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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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6년 연속 경기도내 도서 대출 1위 도시로 꼽혔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21일 공개한 경기도 공공도서관 통계에 따른 결과다. 시는 319곳(308개 지방자치단체와 11개 교육청) 공공도서관 소장자료, 시설과 설비, 이용과 이용자 들 6개 영역 25개 항목에 대한 지난해 운영 실적에서 대출 권수 602만1천903권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도내 단일 도서관 대출 건수 순위는 수지도서관이 90만 권으로 1위였고 상현도서관(57만 권) 6위, 죽전도서관(49만 권) 11위, 동백도서관(46만 권) 15위, 기흥도서관(
경기
우승오 기자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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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도비 359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교육청과 중·고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 통합 지원, 학교 친환경 운동장 조성 등 4개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도와 도교육청은 2003년 3월 교육지원사업계획 수립 후 21년간 50여 개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1천259개 교 도내 초·중·고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중·고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 통합 지원,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친환경 운동장 조성,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사업을 진행한다. 중·고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 통합 지원은 도, 시·군, 교육청 교육협력사
경기
박건 기자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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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알렸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아침 식사를 1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으로 유한대는 5개월간(4∼11월, 하계방학 기간 제외) 5천 명의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더구나 올해는 정부 지원 단가가 기존 1천 원에 2천 원으로 인상돼 많은 학생들에게 더 좋아진 아침 식사를 제공하게 됐다. 유한대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경기
최두환 기자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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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올해도 성장기 학생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고자 무상급식과 친환경 학교급식에 총 271억1천636만 원을 투입한다고 7일 알렸다. 시는 학생들이 차별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매년 친환경 우수 식재료로 구성한 무상급식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안양시 학교무상급식비는 총 589억5천781만 원 규모이며, 이 중 안양시 부담액은 221억9천647만 원이다. 지역 사립유치원(40곳), 초·중·고(86곳), 평생교육기관(안양상업고 1곳) 총 127곳이 대상이다. 아울러 성장기 아이들에게 친환경 식재료
경기
이정탁 기자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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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가 2024학년도 초중등 교원 임용시험에서 합격자 90명을 배출했다. 이로써 최근 5년간 교원 임용시험에 합격한 단국대 학생은 452명이다.사범대학에서 합격자 68명이 나왔다. 특수교육과 22명, 과학교육과 16명, 수학교육과 11명, 체육교육과 11명, 한문교육과 8명이 각각 합격했다. 교직과정을 이수한 비사범계에서도 5명이 합격했다.교육대학원 동문 17명도 합격해 교단에 진출한다. 상담심리 6명, 영양교육 4명, 음악교육 2명, 미술교육 2명, 국어교육 1명, 역사교육 1명, 화학교육 1명이다.단국대는 사범대학, 교육대
경기
우승오 기자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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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도내 학교 대상 ‘2024년 자체감사 계획’을 수립했다고 7일 전했다.이번 계획 수립은 사업 중심의 선택·집중감사로 도교육청의 기관책무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게 목표다.도교육청은 자체감사 실시계획을 수립해 9개 교육지원청, 5개 직속기관, 899개 학교의 종합감사를 한다.우선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대상교를 전년도 20%에서 2배로 확대한다. 40%에 해당하는 355교는 학교 구성원이 스스로 점검하는 학교주도형 감사로 감사업무 경감, 학교책무성 강화 등 예방중심으로 감사를 시행한다.또 적극적으로 일
경기
안경환 기자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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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공직기강 해이를 막으려고 사각지대 상시 점검과 내부 제보시스템 활성화 같은 공직기강 확립을 추진한다.도교육청은 공직비리 익명제보시스템으로 접수한 제보를 토대로 잇단 공직자 비리 행위를 적발했다고 6일 전했다.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내부 고발시스템을 강화하고, 청렴도를 높이려고 공직비리 익명제보시스템을 도입·운영 중인데 이 시스템으로 다양한 형태의 비리 행위를 적발했다.도내 한 초등학교 교사는 육아휴직 기간 부동산 경매 학원을 불법적으로 운영하는 등 영리 행위를 해오다 적발됐다.또 한 교육지원청 소속 주무관은 초과근무
경기
안경환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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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부곡초등학교는 지난 4일 숙원사업의 결실인 신축 체육관 개관식을 열었다. ‘햇살관’으로 이름 붙은 이 체육관은 2020년 체육관 증축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지난해 말 준공했다.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부천시 협력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약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 대상 공모 과정을 거쳐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햇살관’을 이름으로 선정했다. 학교 자치회 이름인 ‘햇살 부곡 자치회’의 ‘햇살’에 어린이들이 햇살처럼 싱글벙글 웃으면서 모여서 체육활동을 한다는 뜻을 담았다. 이는 김한솔(6년)학생이 제안했다. 학생
경기
최두환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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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인성교육 연수자료 6종과 영상자료 3종을 비롯한 학교급별 맞춤형 인성교육자료를 개발·보급했다. 인성교육 연수자료에는 ▶새로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가정의 인성교육 필요성 ▶2024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 방향과 정책 안내 ▶학교급별 학생 특징을 반영해 가정에서 실천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관련 정보가 담겼다. 더욱이 가정에서도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학부모와 학교 인성교육 계획을 공유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인성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는 게 도교육청 설명이다. 학부모
경기
안경환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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