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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지난 16일 금은모래강변공원에서 봄을 만끽하고 시민 건강을 위한 ‘여주 같이 걸어 봄’ 시민 걷기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에는 어린이와 장애인, 노인까지 주민 7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충우 시장, 시의원 등 30여 명도 동참했다.또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소방서,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 착한이웃, 국민건강보험공단, ㈔여강길, 시 시민소통담당관,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 정신보건센터, 대신면 주민자치회, 여주지역자활센터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해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2개 코스(1코스 600
경기
안기주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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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갑 국회의원 당선자 : 인사차
종합
기호일보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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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오는 25일까지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멘토링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창업예정자, 2019년 1월 1일 이후 설립한 바이오 창업·벤처기업이다. ▶오가노이드, 첨단 바이오의약품, 바이오소재, 재생의료기술 등 ▶세포·유전자·면역치료제 분야, 바이오소재, 고기능성 미용 제품 ▶희귀·난치질환 치료, 손상 조직과 장기 치료·대체 또는 재생의료 기술 등을 보유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첨단 재생의료 분야 선도기업의 멘토링·협업·네트워킹·교류 지원, 투자 프로그램과 연결 등 혜택을 준다. 참가를 희망
안녕!특례시
안경환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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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일자리 나눔 친화기업 발굴·확산’ 사업을 한다고 17일 알렸다.이 사업은 지역 기업이 인력을 채용할 때 자원봉사 실적을 가점으로 주는 게 핵심이다.이와 관련 시는 19일 ㈜갭텍과 ‘ESG경영실천·일자리나눔 친화기업 1호 업무협약’을 맺는다. 갭텍은 수원 델타플렉스 수원벤처밸리2에 입주한 중소기업으로 온실가스·이산화탄소 저감 솔루션 제공, 미세먼지저감, 대기환경 설비 제조 등 사업을 한다.협약에 따라 시는 사회공헌, 탄소중립 실천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기업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수원시자원봉사센
안녕!특례시
안경환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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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가 지역 내 원도심 중심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쏟고 있다. 구는 16일 화정중앙공원 일대에서 원당종합사회복지관, 고양시 자살예방센터,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 등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화정중앙공원은 지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주민들을 상대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정 맞춤형지원 홍보는 물론이고 효율적인 복지상담을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복지상담을 한 이모(58·벽제동)씨는 "막상 어려움을 털어 놓으려 해도 찾기 힘든 곳인데 이렇게 구청에서 직접 나와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안녕!특례시
조병국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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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모현도서관이 지난 16일 왕산초등학교 3학년생 84명을 초청해 기타 연주와 버블 공연을 선보였다.도서관은 용인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인 ‘아임버스커(I’m Busker)’에 선정돼 이번 공연을 제공하게 됐다.아임버스커는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확대하도록 시행하는 공연지원사업이다.이날 아티스트 김나린이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를 하고, 지난해 아임버스커 최우수 아티스트로 선정된 ‘극단 가득’이 버블 공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학생들은 공연 말고도 달마다 주제별로 진행하는 북큐레이션 도서를 둘러보고 책갈피
안녕!특례시
우승오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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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2대 국회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 벌써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 원 구성 협상 난항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장에 더해 법사위원장직도 자당 몫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은 절대 사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법사위와 운영위는 이번에는 꼭 민주당이 갖는 게 맞다"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이번 기회에 근본적으로 국회 운영의 틀을 바꾸는 문제를 아주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지난 16일 ‘김어준의
중앙정치
박태영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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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의 비대위원장 체제로 실무형 비대위를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윤 권한대행이 집권당 원내대표로서 야당의 특검 공세에 대응해야 하는 등 업무 부담이 과중한 상황이라 난색을 보이는 점이 변수로 꼽힌다. 윤 원내대표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화금융센터에서 상임고문단 간담회를 열고 당 쇄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참석자들은 당대표 선출을 위한 조기 전당대회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해졌다. 또 당의 조속한 안정을 위해 윤 원내대표가 전당대회 전까지 비대위를 이끌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
중앙정치
박태영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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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7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총선 참패 근원이 대통령 자신임을 인식 못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국정 기조는 잘했고 자기 철학은 옳은데 장관과 공무원들이 잘못했다, 국민들이 못 알아들었다고 말한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결정적인 사건 두세 개가 더 발생할 거라고 생각하고, 그랬을 때 윤 대통령은 무참한 방식으로 사과하는 순간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세종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득표율이 높았던 데 대해 "공무원 집합 거주지역인 세종시에서
중앙정치
박태영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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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7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구속 수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판’ 발언과 관련해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기로 했다.또 이와 관련해 당내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18일 오전 수원지방검찰청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구치소를 항의 방문하기로 했다.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수원지검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이 공범을 모아 놓고 회유로 진술을 모의했다, 술 파티를 했다는 진술이 나온다"며 "진상조사를 위한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고,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정치
박태영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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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7일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각각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유력 검토된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 전 장관, 양 전 원장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알렸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인적 쇄신을 두고 숙고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 11일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 인선의 구체적 윤곽은 드러나지 않고 있다.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쇄신 차원에서 정부의 ‘투톱’ 인사가 이뤄지는
대통령실
강봉석 기자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