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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사회적경제기업 공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인천지역 기업을 모집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개인 이익과 사회공동체 이익을 함께 추구하는 경제활동 기업 또는 조직이다.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IPA,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 4개 사로 구성한 협의체로 매년 일회용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중소기업 판로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ESG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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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만공사가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환경부 등 각 정부부처에서 관리하는 공공구매 목표비율을 2023년 도에 초과 달성했다고 24일 전했다.공공구매 목표비율제도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중소기업 등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총 구매액의 일정 비율을 우선 구매기업을 통해 구매하는 제도다.이는 경기도 비전인 중소·창업기업 및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더 많은 기회’,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더 고른 기회’,
공항/항만
김진태 기자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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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보다 14.1% 증가한 26만1천235TEU로, 역대 2월 중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21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수출 13만3천587TEU, 수입 12만3천305TEU로 각각 지난해 동월 대비 12.1%, 16.1% 증가했다. 환적 물동량은 4천343TEU를 기록했다. 국가별 수출 비중은 중국 61.1%, 베트남 7.5%, 타이완 3.7%, 말레이시아 2.6%, 인도네시아 1.5% 순으로 전체 수출 물동량의 76.4%를 차지했다. 수입은 미국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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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2024년 예산 6천881억 원의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사업별 재원의 적기 배분과 핵심 사업 투자 집행으로 국민 경제 회복 지원과 재무건전성 확보를 목표로 정했다. 올해 예산운영계획은 핵심 사업의 신속 집행으로 경기 회복에 동참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예산재활용(BRS)을 통한 집행잔액·낙찰차액 관리를 강화해 예산 불용·이월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항만건설·보안·안전 같은 주요 핵심 사업 예산은 지난해 대비 211억 원 증액한 2천474억 원을 편성했다. 신항 1-2단계 ‘컨’부두 건설사업을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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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크루즈 선사인 노르웨이쟌(Norwegian)의 노르웨이쟌쥬얼호(9만4천t급)가 21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한다. 이 배는 3천515명(승객 2천450명, 승무원 1천65명)을 태우고 일본 도쿄를 출발해 시미즈, 나고야, 고베, 나하, 아마미, 나가사키, 제주를 거쳐 4년 만에 인천항에 입항한다. 승객 2천100여 명은 이날 오전 수도권 관광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오른다. 같은 날 오후 크루즈에 승선할 2천100여 명 승객들은 인천지역을 관광한 후 오후 늦게 인천을 출발해 제주도와 일본 등지를 여행한다. 인천항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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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업·단체를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운영해왔던 홍보선(에코누리호)을 이용한 해상견학 프로그램을 학생과 일반인, 소외계층으로 확대 운영한다우선,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해양·항만 관련 진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해양·항만에 관심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해상견학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지자체와 사회봉사 단체의 협조를 받아 일반인과 소외계층에게도 해상견학을 확대 운영한다. 일반인은 앞으로 구축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최소 인원(40명)이 모집될 경우 해상견학을 진행할 계획이다.견학은 매월 2~4회 진행되며, 코스는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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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18일부터 5월 말까지 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봄철은 큰 일교차로 해상에 안개가 자주 발생하고, 어업·레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선박 충돌사고, 안전사고와 전복·침몰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다. 봄철 사고는 안전사고 63%, 전복·침몰 18%, 충돌 10% 순으로 주요 원인인 경계 부주의, 안전불감증 근절을 위해 안전운항 교육과 불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해상 추락 시 신속한 구조가 어려운 1~2인승 선박 30여 척을 대상으로 팽창식 구명조끼를 무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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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이달 말부터 국제선 공급을 대폭 늘린다. 1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올해 하계 스케줄(3월 31일∼10월 26일)에 맞춰 국제선을 대폭 늘려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동남아·중국·유럽 4개 도시를 다시 운항한다. 우선 4월 25일부터 부산~방콕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약 4년 만의 운항 재개다. 운항 기종은 총 173석(프레스티지 8석, 이코노미 165석)을 장착한 보잉 737-900ER이다. 4월 24일부터는 주 4회 인천~정저우 노선 운항을
공항/항만
인치동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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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내항에서 취급 중인 원당 화물이 4월 중 북항으로 이전이 추진됨에 따라 관련업·단체의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원당은 설탕을 만드는 주재료로 인천 내항에서 벌크화물의 형태로 연간 100만t가량이 수입된다. 원당의 주요 수입처는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국내 굴지의 대기업 제당회사로 생산 공장과 가까워 물류 운영에 가장 효율적으로 인천 내항을 이용해 원재료를 수입해왔다. 그러나 최근 같은 그룹사인 북항 A사가 내항에서 취급하던 원당 물량 중 B제당이 수입하는 물량 약 50만t을 북항으로 이전을 추진해 내항과 북항의 업계 간 마찰로 갈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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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인천항의 수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13.8% 증가한 44억2천 달러, 수입은 10.6% 감소한 49억 달러로, 무역수지 4억8천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17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2월 수출은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물동량도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한 102만 6천t을 기록했다. 주요 교역국인 중국은 4개월 , 미국은 5개월 연속 증가세 보였다. 수출품목 중 반도체·기계류와 정밀기기·승용차·의약품은 늘고, 철강제품, 정보통신기기 등의 품목은 줄었다. 승용차의 경우는 신차·중고차 수출 호조로 2022년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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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이용 화물차를 위한 주차장이 차질없이 조성·운영 된다.14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2020년부터 운영해온 신항 임시 화물차주차장(17만3천㎡, 1천508면)의 사용 허가 기간을 연장하고, 대체 주차장 조성을 위한 설계와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대체 주차장은 최근 준공된 신항배후단지 1-1단계 2구역 내에 기존 임시 주차장 이용 차량을 모두 수용 가능한 규모로 올해 하반기 중 조성될 예정이다.인천해수청은 신항 1-2단계 터미널 개장에 대비해 시행 중인 신항 항로 준설공사의 준설토를 신항 신규 준설토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