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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시범사업’ 접수를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청소년부모 가구에 아이 1명 당 월 20만 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한다.사업 대상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조 제6호에 근거해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가 모두 만 24세 이하(1997년 6월 1일 이후 출생자)인 청소년부모 가구로, 포천시에 거주하고 중위소득 60% 이하(3인 가구 기준 월 251만 6천821원)여야 한다.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혼인관계증명서), 소득금액증명
지역
박덕준 기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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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가 올해 말까지 시범적으로 ‘청소년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한다.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청소년부모 모두 1997년 6월 1일 이후 출생한 경우에 해당되며, 실제로 자녀를 양육하고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 소득 60% 이하이면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구는 신청서가 접수되면 30일 이내에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지원대상자는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급여가 개시되고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구비서류와 신청 서식은 구 홈페이지(www.
자치/행정
최상철 기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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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는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고자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74억 원을 지급한다.지급대상은 2022년 5월 29일 기준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적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을 받는 한부모가족 등 1만7천여 가구며 1회 한시적으로 지급된다. 지원액은 급여 자격별, 가구원 수별에 따라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145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한시적으로 1회에 한해 계양·인천e음 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원되며 사용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대상자는 오는 29일까지 신분증과
자치/행정
최상철 기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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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모 가구에 아이 1명당 월 20만 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하는 경기도의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시범사업’ 접수가 1일부터 시작된다.사업 신청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만 24세 이하 청소년부모이면서 중위소득 60% 이하(3인 가구 기준 월 251만6천821원)인 가구다. 도는 해당 자격을 갖춘 도내 청소년부모의 자녀의 828명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지원을 희밍하는 청소년부모는 1일부터 신분증을 지참해 각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혼인관계증명서), 소득금액
자치/행정
김민기 기자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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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만 24세 이하 청소년 부모들이 오는 7월부터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다.29일 인천시와 기초단체 등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시범사업’ 지원 신청을 받아 같은 달 20일부터 양육비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부모·한부모의 학업과 경제적 자립, 양육 지원을 강화하고자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부모가 모두 24세 이하이면서 자녀를 양육 중인 중위소득 60% 이하의 가구다. 자녀를 양육하는 청소년부부에게만 자녀 1인당 매달 20만 원을 지원한다.각 기초단체는 사업에 앞서 연령별
인천
홍봄 기자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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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이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에서 24일부터 지급됐다. 인천에서도 국비 640억 원이 같은 명목으로 지급됐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구에 40만∼100만 원이 급여 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늦었지만 다행이다.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생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은 재정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집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것이 복지의 역할이다.돌이켜보면 문재인 정부의 복지지출은 역대 최대 규모였다. 그럼에도 ‘복
사설
기호일보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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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7월 1일부터 청소년부모에게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한다.대상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부모 모두 만 24세 이하인 실제 자녀를 양육하는 청소년부모다.올해는 여성가족부 계획에 따라 7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지원한 후 효과성 분석 등 실증 연구를 바탕으로 청소년부모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부모는 7월 1일부터 소득금액증명원,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한 후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우은정 여성가족과장은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청소년기에 출산
경기북부
이준영 기자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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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를 위해 저소득층 1만2천21 가구에 한시적으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5월 29일자 기준으로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 가족이다. 급여자격 및 가구원수에 따라 4인가구 기준 87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지원금은 김포페이로 1회 지급되며 올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 김포페이에 가입돼 있는 가구는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30일부터 7월 4일까지 모바일로 해당 금액을 자동 충전
지역
이정택 기자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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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구를 위해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긴급생활안정지원금 대상은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수급 한부모가족 등으로 1만2천여 가구가 혜택을 받으리라 예상된다.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는 최소 40만 원에서 최대 145만 원까지, 주거·교육·차상위·한부모가정은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109만 원까지 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대상자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
경기남부
조흥복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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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장기화되는 고유가·고물가 흐름 속에서 저소득층 민생 안정을 위해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차질 없이 지급하도록 준비에 나선다.13일 시에 따르면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생계 부담을 겪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소비 여력을 높이고자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계층, 양육비 지원을 받는 한부모 가족 등에게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145만 원까지 1회 한시 지원된다.인천시의 총 대상자는 14만6천773명, 총 예산은 640억700만 원이다.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시와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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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가정위탁 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해 가정위탁 보호아동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인천에는 현재 348가구가 427명의 아동을 가정위탁 보호 중이다. 가정위탁 보호는 친부모의 사망이나 질병, 수감, 학대 등으로 아동이 보호받지 못할 때 일정 기간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서비스다. 위탁가정은 아이를 임시 보호하다가 친가정 상황이 회복됐을 때 가정으로 복귀하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보호 대상 아동을 신속하게 보호 연계하기 위해 일반위탁부모와 전문위탁부모를 상시 모집 중이다. 위탁부모가 되기 위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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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전국 최다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아동보육정책 추진 계획을 밝혔다.김순신 아동보육과장은 19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2021년 8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돌봄 공백 제로화를 위한 돌봄시설 확충 ▶아동학대 예방 공공화 사업 추진 ▶어린이집 사각지대 CCTV 설치 ▶육아종합지원센터 확장 이전, 대형 장난감도서관 개관 ▶아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등을 설명했다.지난해 8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시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아동참여단 운영과 다함께돌봄센터 확
자치/행정
이강철 기자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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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7월부터 청소년부모 가정에 아동 1명당 월 20만 원의 양육비를 지원하는 등 청소년부모 가정의 생활안정사업에 3년간 10조3천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1차 경기도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계획(2022∼2024년)’을 수립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도는 ▶양육·돌봄 지원 강화 ▶취업·경제적 자립과 주거 지원 ▶맞춤형 통합 지원 확립 ▶임신·출산 및 건강 증진 등 4대 추진 전략을 이번 계획에 담았다. 전략별로 56개 세부사업을 수립한 가운데 주요 사업으로는 청소년부모 가정 대상 아동양육비 지원사업, 자
자치/행정
남궁진 기자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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