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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이 암·심장·응급 등 분야별 신규 전문의를 영입했다.4일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신규 임용된 전문의는 총 22명으로, 분야별로는 심장내과 3명, 외과 3명, VIP건강증진센터 2명, 응급의학과 5명 및 외상외과, 안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종양내과, 피부과, 통합내과, 방사선종양학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각 1명이다. 심장내과에 부임한 김형윤 교수는 심장초음파 분야 전문가로, 타 대학병원 심장내과(순환기내과)에서 10년 이상 재직하며 심부전, 판막질환, 심근증 등 환자를 진료해 왔다.김 교수는 대한심장학회, 대한심
보건/의료
최상철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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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기념병원이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우수한 의료진을 다수 영입했다.22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새롭게 진료를 시작하는 전문의는 신경외과(뇌),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전문의 총 6명이다.심·뇌·혈관센터에는 신경외과 전문의 이민형 원장과 영상의학과 전문의 황현승 원장이 진료를 시작한다.뇌졸중, 뇌동맥류, 뇌혈관기형, 경동맥협착, 두부외상 등에 대한 뇌혈관 시술 및 수술을 전문적으로 진료할 예정인 이민형 원장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성빈센트병원 임상강사, 가톨릭대학교 은평
보건/의료
김강우 기자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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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최근 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원기념식과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학교법인 인천가톨릭학원 정신철 이사장, 가톨릭관동대 김용승 총장,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신동근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이광래 인천시의사회장,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신철 이사장은 축사에서 "교직원 모두가 병원의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성모병원은 가톨릭 정신을 담은 ‘그리스도의 의술로 인류의 아픈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새 비전을 발표했다.
보건/의료
최상철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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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호스피스 전문의료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입원형·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과 요양병원 호스피스시범사업기관 등 총 17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평가 항목은 법적 기준 준수 여부, 기관 운영의 적정성, 운영 실적, 사업실적보고서와 사업계획서, 생애 말기 삶의 질, 치료·돌봄에 대한 만족도 등이다.인천성모병원은 입원형·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 의료기관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를 받았다.앞서 인천성모병원은 1986년 인천 최초 산재형 호스피스·완화의료
보건/의료
최상철 기자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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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암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13개 지역암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전했다.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지역암센터는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암 예방·검진 사업, 전문인력 교육, 지역 주민 맞춤형 암홍보 사업 등을 담당한다.길병원 암센터는 섬 지역 암 예방 캠페인과 교육 사업으로 암 검진에 관한 인식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난해에는 강화군 암검진 도우미와 옹진군 애니웨어(Anywhere) 암홍보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길병원 암센터는 그동안 각종 암 적정성 평가
보건/의료
최상철 기자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