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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경기도 주관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4천만 원의 도비보조금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경기도는 2020년 회계연도 지방세 세수규모에 따라 도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지방세 체납업무 분야 전반을 서면으로 평가했다.평가지표는 ▶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관리단 채용 및 실태조사 등 5개 분야 19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됐다.시는 체납징수율, 결손율 등 체납정리와 체납처분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900점 만점에 총 843.3점을 획득, 지방세 세수규모 기준 1
지역
전정훈 기자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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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14일 시에 따르면 체납정리, 체납처분 등 5개 분야 19개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체납액 가운데 382억 원(16만6천33건)을 징수해 체납정리 분야에서 타 자치단체를 크게 앞섰다.악질적인 고액 체납자 119명의 가택을 수색해 29건의 동산을 압류했다. 또 부동산과 차량 117건을 공매 조치했고, 차량 1천946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이와 함께 시는 체납관리단 실태조사를 통해
경기남부
우승오 기자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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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97.64점을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시는 오는 12월 기관 표창과 함께 4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시는 체납관리단 운영 활성화,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지원사업 등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인구 50만 명 이상의 Ⅰ그룹에서 1등을 차지했다.받은 종합 평가 점수(97.64점)는 지난해 94.60점보다 3.04점 향상된 점수다.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에 집중하면서 주요 정책 추진에도 행정력을 더해 이 같은 결과를 냈다고 설명했다.은수미 시장은 "전례가 없는
지역
이강철 기자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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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다양한 지방세 징수활동을 벌인다고 31일 밝혔다.먼저 군은 다음달 6일까지 현년도 개인 지방소득세 체납액 징수대책을 추진한다.징수대상은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10명으로 체납액은 11억3천만 원이다. 이는 개인지방소득세 체납액의 80%를 차지하고 있다.이와 함께 군은 과년도 300만 원 이상 세외수입 체납자 예금 압류 실시 및 추심에도 나선다. 대상은 세외수입체납자 77명, 99건에 14억7천500만 원을 거둬들여 지방세수의 안정적 확보를 이뤄 나가기로 했다.군은 최근 1주간 세
지역
엄건섭 기자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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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경기도 주관 체납자실태조사 시·군평가에서 장려상(시상금 1천만 원)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체납자실태조사 시군평가는 지난해 1년간 도내 31개 시·군의 체납관리단 체납실태조사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다.평가 항목은 체납관리단 채용, 체납자 현장방문실적, 체납 징수액 대비 체납관리단 체납징수비율, 복지연계 인원 등 4개 분야다. 지난해 체납자 실태조사 증빙자료에 대한 서면평가로 진행한 결과, 시는 지난해 총 50명의 체납실태조사원을 채용해 맞춤형 체납세 징수활동을 펼쳐 세외수입을 포함한 지방세 체납액 10억여 원을 징수해 우
지역
전정훈 기자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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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관 ‘2020년 체납관리단 체납실태조사 시군평가’에서 오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의 경기도 31개 시군의 체납관리단 체납실태조사 업무전반에 대한 평가로 체납관리단 채용, 체납자 현장방문실적, 체납징수액 대비 체납징수, 복지연계 인원 분야 등 5개 지표에 대해서 이뤄졌다.오산시는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징수를 위해 지난해 3월에 체납실태조사원으로 구성된 ‘체납관리단’을 운영, 그동안 체납자 2만8천71명을 방문하고 1만793명을 실태 조사했다. 실태조사를 통해 경제적 어
지역
최승세 기자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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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경기도의 2020년(2019년 실적) 체납자 실태조사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과 3천만 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 체납자 실태조사란 체납자의 체납 사유를 조사한 뒤 맞춤형 징수를 추진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와 연계하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공약사업으로 2019년부터 도내 31개 시·군이 일제히 실시하고 있다.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19년도 조사원 채용, 실태조사 실적, 체납 징수 및 복지 연계 실적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도내 31개 시·군의 선의의 경쟁과 도정시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는 2019년
경기북부
이정택 기자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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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자로 이재명 경기지사가 취임 2주년을 맞는다.경기도는 이 지사가 취임사를 통해 "공정함이 살아 숨 쉬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했던 약속이 지난 2년간 지속적으로 실현돼 왔다고 설명했다.이 지사가 취임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내세운 도정 운영 가치는 ‘공정’이었다. 이 지사는 기회는 모두에게 공평하고,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며, 기여한 만큼의 정당한 몫이 보장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경기도의 많은 정책들은 이 원칙에 따라 만들어지고 실행됐다.공정 분야에서 도민들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준 사업은 도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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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3일 지방세심의위원회를 통해 생계형 체납자 542명의 체납세금 18억 원을 결손 처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지방세 표준정보시스템, 도 체납관리단 실태조사 등을 통해 체납자 100만223명을 조사해 징수 불능분 524명을 선정했다. 도는 체납액 징수가 어려운 체납자에 대해 우선 결손 처분하되, 연 2회 이상 재산 조회 등을 통해 재산이 발견될 경우 결손 처리를 취소할 방침이다. 광역자치단체가 직접 체납자를 파악하고 심의위원회를 열어 결손 처분 대상자를 심의한 것은 전국 최초다. 도는 적극적 결손 처분이 감사에 대한 부담으
자치/행정
임하연 기자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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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올해 도세 및 군세 등 지방세 징수 목표액 1천억 원 달성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는 등 지역 발전의 원동력인 자주재원 확충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에는 999억여 원을 거둬들였으나 징수 목표액 1천155억여 원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에 올해 목표액은 전년 대비 4.19% 내려간 1천75억여 원으로 정하고 지방세수의 안정적 달성을 이뤄 나가기로 했다. 지방세인 도세의 목표액은 523억여 원으로 취득세 350억 원, 등록면허세 30억 원, 지역자원시설세 23억 원, 지방교육세 114억 원 등이며, 군세는 552억
경기북부
엄건섭 기자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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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할 경제 충격을 완화하고자 지난 9일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고 있는 가운데 행정이 쏠리면서 지연되는 현상 등에 대한 불만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연일 올라오고 있다.지난 22일 한 청원인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경기지역화폐 카드 신청 발급 지연, 배송 지연, 누락에 대하여 조치 건의 드립니다’라는 글을 통해 현 지급 방식의 개선을 요구했다.이 청원인은 "현재 경기지역화폐 신청자들이 상담콜센터 폐쇄, 문의글 미답변으로 복지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또한 관련 사과글 및 안내문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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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체납관리단 조사원 60명을 재난기본소득지원 지급으로 대응업무가 폭증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추가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파주시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방문해 납부를 안내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분할납부 등 맞춤형 세금 징수를 실시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행정지원 업무에 나서게 됐다.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투입된 체납관리단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경기도민, 1인당 10만 원)과 파주형 긴급 생활안정자금(파주시민, 1인당 10만 원) 등의 홍보, 안내 및 신청 접
지역
이준영 기자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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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올해부터 체납관리단을 14명에서 30명으로 확대해 체납자별 실태조사를 강화하는 등 체납 처분을 회피하는 비양심 체납자의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조사해 징수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제2기 체납관리단’ 30명을 본격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12월 말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9만1천654건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이게 된다. 군은 실태조사에 앞서 필요한 직무 관련 보안, 지방세 및 세외수입 설명, 체납 처리 절차, 납부 방법, 민원 대응 요령 등 실무교육을
경기북부
엄건섭 기자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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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와 김포시, 오산시가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선 모범 지자체로 선정됐다.경기도는 ‘2020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 용인·김포·오산시를 각 그룹별 ‘최우수’ 지방정부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도는 2019회계연도 지방세 세수 규모에 따라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관리단 채용 및 실태조사 등 5개 분야 17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그 결과, 지방세 세수 규모가 가장 많은 10개 시·군인 1그룹에서는 최우수상 용인시, 우수상 남양주, 장려상은 안산시가 수상했다.용인시의 경우 고액
열린의정
박광섭 기자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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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경기도 주관 2019년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10일 시에 따르면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규모 기준으로 3개 그룹을 나눠 지방세 체납 징수 활동 전반을 대상으로 실시한다.평가지표는 체납액 정리, 체납관리단 운영, 체납처분 실적, 신 징수기법 발굴 등 5개분야 17항목이다.시는 지난해 추심금 청구 소송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과 발로 뛰는 현장 징수활동을 강화해 고액 체납 가택수색, 동산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 등을 실시, 195억 원의 이월 체납액 중
지역
전정훈 기자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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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체납하고 있는 4만8천여명에 대한 실태 전수조사를 위해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체납관리단 운영을 위해 전화상담원 16명, 실태조사원 35명 등 총 51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했다.체납관리단은 사전 교육과정 이수 후 오는 3월 2일부터 12월 22일까지 주5일, 1일 6시간 근무하며, 전화나 방문 상담을 통한 체납 사유 등 실태조사와 함께 경제적 애로사항 등을 확인한다. 시는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고의적 납세 기피가 의심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압류 등 강제징수를 추진하고 경영
지역
전정훈 기자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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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2020년 제2단계 체납자 실태조사를 위한 ‘체납관리단’ 32명을 2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화상담원 8명, 실태조사원 22명, 보조인력 2명으로 체납관리단은 오는 3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근무하며, 체납자를 방문 하여 지방세, 과태료 등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자의 체납사유, 납부 능력 조사, 애로사항 청취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광명시 관계자는 "2019년도 1단계 사업 경험을 통해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조사결과를 체납징수 업무에 적극 활용하여 올해 2단계 사업은 좀더 완성도 높은 사
지역
김영훈 기자
202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