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삼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경로당 이용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관리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노인들에게 운동 프로그램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제공한다. 지역 내 현대아파트 경로당에서 첫발을 뗀 이번 사업은 자원봉사자로 모집된 노인운동 전문강사와 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함께 진행하는 교육이다.강수용 현대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노인들이 스스로 운동하게 해주고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에 대해 잘 알려줘서 다들 좋아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꾸준한 관심을 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최근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 - 찾아가는 응급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알렸다.‘기프트카 하트비트’는 일상에서 응급안전교육을 보다 쉽게 접하도록 전문 강사가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해 실습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응급안전교육은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등 실생활에 자주 발생하는 상황에 맞춰 진행됐다.한편,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기프트카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캠페인은 6월까지
인천시교육청이 최근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장 수여식을 열었다고 25일 알렸다.시교육청은 각급 소속 기관과 시민으로부터 추천받은 총 28건의 적극행정 사례 중 사전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하고, 해당 공적자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우수사례로 선정된 정책은 ▶외부창호 디자인 개선으로 예산 절감과 사용자 만족도를 높인 ‘부내초 외부창호 신규 디자인 적용·확대 시행 사업’ ▶인천송원초 별관 조기 증축과 건축한계선 조정 추진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 만족도를 높인 ‘인천송원초 별관 조기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아티스트 ‘뉴진스(NewJeans)’가 인천공항본부세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지난 22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공항을 찾은 여행객들과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직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었다고 24일 알렸다.김종호 인천공항세관장은 "바쁘신 중에도 인천공항본부세관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 주신 그룹 뉴진스와 어도어 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인천공항본부세관의 정책 홍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했다.뉴진스는 K-POP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며
나사렛국제병원과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최근 병원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병영 나사렛국제병원 대외협력원장과 정진명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과 기타 연계를 이어 가기로 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노인인력개발센터 직원과 노인들의 건강 증진 사업을 위한 협력 지원 등 노인 의료복지 향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 교류·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진명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사렛국
105년 전 대한민국 독립을 염원하며 용인지역에 울려 퍼진 함성이 되살아났다. 용인시는 지난 23일 옛 원삼어린이집 야외무대(처인구 원삼면 고당로16번길 3)에서 105년 전 일어났던 용인 3·21 만세운동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용인문화원 부설기관인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원삼독립운동선양회가 주관한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과 기념사, 축사, 기념영상 시청, 애국지사 후손 소개, 만세삼창, 독립운동 퍼포먼스와 만세운동 재현 거리 행진 순으로 진행했다.이상일 시장은
하남경찰서가 AI를 활용해 기존 보이스피싱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속이는 피싱 사례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고자 ‘범죄예방 60초-AI피싱편’을 제작,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다. 하남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시민이 궁금해하는 주제를 선정, 직접 출연해 설명하며 이해를 돕는 대시민 홍보영상물이다.이 영상물을 3월부터 특수시책으로 제작해 시청, 지하철 역사,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종교시설, 지역 커뮤니티 등 수만 명이 시청하도록 송출할 예정이다.장한주 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에 맞는 짧고 인상적인 영상을 제작해 범죄로부터
익명의 ‘수원 광교 주민’이 산불 진화로 고생하는 공무원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해 달라며 컵라면 44상자를 경기도청에 놓고 갔다. 지난 22일 도청 지하 4층 주차장 입구 쪽에 사리곰탕면 44상자가 편지와 함께 놓여 있었다. 상자 10개 겉면에는 소방관들이 화재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하는 사진 기사를 담은 인쇄물이 붙어 있었다.편지에는 "이번 주에만 경기도에 크고 작은 수많은 화재가 있었다. 사진을 함께 부착하며 이렇게 해서라도 경각심과 또 고생하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감사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기부 이유를 적었다.이어 "저는 희귀난치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는 최근 건강보험 부평구민 모니터단과 ‘불법 개설 의료기관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부평지사는 일명 ‘사무장병원’으로 불리는 불법 개설 의료기관으로 인한 의료시장 교란, 국민 생명 위협, 국민 의료비 증가와 건강보험료 재정 누수 등 폐해를 널리 알리고자 대국민 홍보를 강화 중이다. 홍보사업 일환으로 건강보험 구민 모니터단과 내용을 공유하고, 국민 건강 수호와 의료환경 보호를 위한 불법 개설 의료기관 근절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김지영 인천부평지사장은 "하루빨리 공단에 특별사법경찰권 제도가 도입돼 더 이상
연천군이 싱어송라이터 신해솔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 22일 상황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김덕현 군수, 소속사 현진영 대표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지역 출신 가수 신해솔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연천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축제·관광지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신해솔은 앞으로 연천 브랜드 제고와 국내외 활동에서 지역 홍보활동을 펼친다. 신해솔은 2023년 방영한 ‘싱어게인3-무명가수전’에 참가해 만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최종 4위를 차지한 음악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다. 프로그램 출연
인천시 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와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이 최근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인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영규 회장을 포함한 협의회 임원진과 아인병원 임원진이 참석했다.이들은 상호 긴밀한 협조와 유대관계로 공동 발전에 기여한다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약하고 병원 시설을 둘러봤다.박영규 회장은 "미추홀구에 최고 의료진과 최첨단 시설을 갖춘 병원은 구민 의료복지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리라 기대한다"며 "구민들이 좋은 조건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동현 기자 kdh@kihoilbo.co.kr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는 ㈜화신건설이 적십자회비 모금 JUMP캠페인에 동참하며 특별회비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알렸다. 적십자회비는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류도선 ㈜화신건설 대표는 "특별회비 동참이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사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적십자 부회장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케이브홈(Kave Home)이 지난 22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실내외에서 사용하는 의자, 쇼파, 테이블(1천만 원 상당)로 복지관을 찾는 주민의 쉼과 행복을 위한 공간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케이브홈 코리아(대표 주현정)는 "우리 제품으로 복지관을 찾는 주민들이 편안한 휴식시간을 보내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포천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케이브홈은 지속가능한 지중해 리빙을 지향하는 스페인 가구 브랜드로, 2019년 국내 첫 론칭 후 다양한 실내외 가구를 선보였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내달 19일까지 ‘2024년 이천시 생산레벨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이천시에 위치한 중소 제조기업의 노후화되고 비효율적인 생산시설을 개선, 생산성을 높이고 원가를 절감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올해는 이천시 소재 중소 제조기업 6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들은 생산공정 분석, 제조장비·제품 파손 원인 진단 등 공정 개선과 개발 비용의 70%(최대 2천200만 원)를 지원받는다. 또 경과원 내 균형기회본부와 신산업본부가 협력해 도가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 컨설팅 지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청소년적십자(RCY)를 지도하는 대학RCY 학생지도자를 양성한다.24일 경기도지사에 따르면 아주대학교 수어동아리 ‘호롱불’과 ‘2024년 제 1차 대학RCY 학생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교육은 수어 교육 보급이 뼈대로 이날과 오는 31일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이수한 학생들은 도내 초·중·고 RCY결단교에 파견돼 수어 교육을 하고, 장애 인식개선을 비롯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도 한다.김수현 경기도지사 RCY본부장은 "청각장애인과의 주요 소통방법인 수어 교육으로 청소년단원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나눔
▶조대순 씨 별세, 나도현(프로야구 kt위즈 단장) 씨 빙모상 = 23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발인 25일 오전 5시 2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가평(하늘정원마라나타) ☎02-3010-2000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1회용품 줄이기 선언식’을 했다고 24일 알렸다.선언식에는 이민주 사무총장과 재단 임직원, 수원삼성축구단㈜, ㈜스포츠아일랜드, ㈜에스빌드, ㈜월드아이, 카페블루버드, 스포푸드 등 입주사 대표와 임직원 들이 참여했다.이들은 ▶사무실 내 1회용품 사용·반입 금지 ▶각종 행사와 회의 때 다회용기 활용 ▶1회용품 제로 환경 구축 노력과 같은 내용이 담긴 선언문을 낭독하고, 1회용품 사용 절감 문화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기로 다짐했다.이민주 사무총장은 "최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2024년 인천아빠육아천사단 자문위원 회의를 최근 개최했다 24일 알렸다.육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성과 보고와 올해 추진할 소셜 미디어 활용 방법과 콘텐츠 제작 및 배포 등 지역에서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의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자문위원들은 실질적으로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해 앞으로 인천아빠육아천사단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천사단은 올해 ‘육아다이어리’를 제작해 아이들과의 활동을 기록하도록 아빠들에게 배부했으며, 인천지역 다문
인천연수경찰서가 최근 연세대학교 학생 순찰대 ‘미추홀 에스코트’와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22일 알렸다.이번 합동순찰은 개강을 맞이해 연세대학교와 그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예방과 안전한 인천 홍보를 위한 활동으로 학생 순찰대와 지구대 경찰관이 합동으로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김택신 송도국제도시2지구대 경사는 "인천은 객관적으로 안전이 우수한 도시로 증명되어 있음에도 여전히 불안한 도시로 인식되어 너무 안타깝다"라며 "학생들과 합동 순찰을 해보니 너무 즐겁고, 앞으로 최고의 치안서비스 제공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통해 ‘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지난 20일 재단법인 연수문화재단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예술교육 및 문화예술 행사의 교류 및 지원 ▲지역문화축제 등 문화사업의 공동 기획·운영 ▲로컬콘텐츠 기반 지역부가가치 창출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대학 재학생들의 현장 실습 등에 대한 상호 협의 ▲기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에 대한 사항 등에 대해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박두경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연수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 및 행사의 교류와 지역문화축제 등 문화사업을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