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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8일 발의됐다. 과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20분께 김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를 발의하고 투표일·투표안·청구권자와 투표대상자의 소명요지를 공고했다. 김 시장은 이날 직무가 정지됐으며, 김종구 부시장이 시장권한을 대행한다. 김 시장은 소명서를 통해 "정부가 청사 일대 주택 공급 계획을 철회했기 때문에 주민소환 목적이 소멸했다"며 "과천시의 대안이 수용된 만큼 시 전 지역 균형발전 개발과 청사 유휴지 활용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열린의정
이창현 기자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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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최근 아동학대에 대응하기 위한 의료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한림대성심병원, 연세박상학의원, 다솜소아청소년과 및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서면교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들은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해 신속한 신체적 및 정신적 치료, 건강검진 실시, 의료행위 시 학대 정황이 의심되는 아동에 대한 신고 등을 이행하게 된다. 또 각 기관들간 유기적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시는 이번 협약으로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각 기
지역
이창현 기자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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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최근 시청 대강당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과천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시민들의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본 제도의 정착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하는 대신 교육을 원하는 시민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녹화해 시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했다. 이날 교육은 서울시에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최인욱 팀장이 1시간에 걸쳐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의의, 주민참여예
열린의정
이창현 기자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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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가 제262회 제1차 정례회를 8일부터 25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이번 정례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2020회계연도 통합결산 승인안’을 비롯해 류종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과천시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등 16건을 심의한다. 시의회는 8일부터 14일까지 결산 및 조례 특별위원회를 진행하고, 16일부터 24일까지 각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한편 과천시의회는 지난 5월 행정사무감사에 앞두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주간
지역
이창현 기자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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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2021년 경기도교육청 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4일 교육감 표창을 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시는 최근 3년간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10개 초·중·고를 대상으로 도교육청과 협력해 33개 사업에 62억 원을,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9개 사업에 4억 원을,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소규모 학교 환경개선사업에는 시 자체적으로 6억 원을 지원했다.이러한 시의 학교 환경개선에 대한 관심과 노력으로 관문초 다목적체육관 증축공사를 비롯해 학교별로 시급한 노후 전기시설 보수
지역
이창현 기자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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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태풍 등 자연재난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상가건물에 무단 방치되어있는 주인 없는 간판에 대해 철거 등의 정비작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상가관리소를 통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철거동의서를 접수했다. 이후 현장조사를 통해 철거대상을 확정한 뒤, 최근 철거작업을 완료했다.시는 ‘주인없는 간판 정비사업’을 통해 과천오피스텔 등 6개소의 벽면 간판 16개와 돌출간판 1개 등 총 17개를 철거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을 위해 지
지역
이창현 기자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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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 등 3기 신도시 시장협의회(신도시협의회)는 지난 25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송영길 대표를 만나 3기 신도시 추진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신도시협의회는 3기 신도시가 입지한 지자체장들의 모임이다.이날 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은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도시 발표 당시 지역과 상생하는 개발 방향을 제시한 것과 달리 원주민 재정착 등에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강하게 비판했다.과천시는 3기 신도시 추진과 관련해 협의양도인 택지 공급 방안을 확대해야 한다고
열린의정
이창현 기자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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