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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19일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와 ‘미래를 준비하는 아동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굿네이버스는 아동학대예방, 아동 권리 보호·증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NGO단체다. 국내 52개 지부와 해외 38개국에서 활동 중이다.협약에 따라 시는 ‘용인시 아동참여위원회’의 아동권리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는 아동권리 옹호활동과 권리교육 들 아동참여위원회 운영을 돕고,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한 워크숍과 회의를 한다.신재학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은 서울 면적의 3
안녕!특례시
안경환 기자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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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 용인역에 SRT 정차가 가능하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동력분산식 고속차량 EMU(이음)-320을 도입해 열차와 승강장 간 단차(높이 차이)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이 뼈대다. 열차와 승강장 길이 차이는 GTX 승강장 여유 공간을 활용해 해결한다. 시는 조사 결과를 국토교통부와 관계기간에 전달해 SRT 용인 정차 여부를 검토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16일 시에 따르면 ‘GTX 용인역 SRT정차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 수서평택고속선(SRT) 운영사인 ㈜SR이 고상과 저상 홈에 동시에 서는 열차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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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기자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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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조성 중인 기흥구 영덕동 영덕1근린공원의 새 이름이 ‘영덕숲자람터 근린공원’으로 결정됐다.시는 시민 여론조사 결과 ‘영덕숲자람터’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15일 알렸다.앞서 시는 1차 관문을 통과한 14개 명칭을 대상으로 지난 2~9일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했다. 조사에 참여한 445명의 시민들이 1인당 최대 2표까지 선택했고, 영덕숲자람터가 가장 많은 98표를 받았다.이어 기흥포레근린공원 86표, 기흥포레스트근린공원 79표, 영덕숲근린공원 75표, 청명숲속근린공원 71표 순이다.영덕숲자람터는 시가 ‘민간공원조성 특례
안녕!특례시
안경환 기자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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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선정이다. 이 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각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고 국민이 원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매년 실시한다. 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들 총 306개 기관이다. 2021년 9월~2022년 8월 처리한 민원사무에 대해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5개 항목을 19개 지표로 나눠 평가했다. 서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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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기자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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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올해 초·중·고교 신입생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은 시가 지난해부터 전액 자체 예산으로 추진하는 시책사업이다. 대상은 다음 달 2일(입학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이 된 초·중·고교 신입생이다.시는 각급 학교 신입생을 3만4천 명으로 추산, 34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지원금은 다음 달 13~31일 대상 학생의 보호자 신청을 받아 4월부터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난해에는 3만1천여 명에게 31억여 원의 입학준비금이 지급됐다.시 관계자는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관내 각급 학
안녕!특례시
안경환 기자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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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시민 불편을 줄이려고 단독·다가구 주택에 직권으로 도로명주소 상세주소를 부여한다.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정보로 흔히 아파트에서 사용하는 동·층·호를 말한다.단독·다가구주택, 근린상가에 상세주소를 부여하기도 하지만 건물 소유주나 임차인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으면 건물 전체에 대한 주소만 부여해 개별 가구가 구분되지 않는다.이 때문에 우편물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거나 벌금·과태료 부과 따위 내용을 알지 못해 나중에 금전상 손실을 보는 사례가 생긴다. 응급상황에서는 비슷비슷한 여러 개의 개별 호실을 찾기가 어려
안녕!특례시
안경환 기자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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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와 시 산하 공공기관이 100년 미래를 이끌 신성장 전략사업을 발굴하려고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시 신성장전략국과 용인시정연구원, 용인시산업진흥원을 비롯한 산하기관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성장 전략사업 발굴’ 연찬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이 자리에서 시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반도체와 미래모빌리티를 비롯해 메타버스, 빅데이터 같은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데 의견을 공유하고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첨단산업에 대한 인프라 구축과 행정 지원에 대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려고 반도체와
안녕!특례시
안경환 기자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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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김수복 총장이 기업 인사·채용 관리자를 초청해 대학 인재육성 전략과 특성화 정책을 소개하는 ‘HRM(Human Resource Management) 간담회’를 열었다고 9일 알렸다.기업 관계자 초청간담회는 코로나19로 시행되지 못하다 3년 만에 재개됐다. 지난 8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는 LG에너지솔루션, LG CNS, 현대L&C, 포스코건설, 대림, 일진그룹, 카카오그룹계열, LS그룹계열, 쿠팡, 유한킴벌리, GC녹십자, 메디톡스 등 40여 대기업과 강소 중견기업 인사 관리자가 참여했다.이들은
경기
안경환 기자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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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만2천687개 일자리 창출을 뼈대로 한 ‘2023년 일자리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알렸다.계획에는 ▶일자리 인프라 강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역특화 일자리 발굴 등 4대 전략과 10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223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세부적으로 보면 경기침체로 고용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노인 일자리, 희망드림 일자리 등 맞춤형 공공 일자리 5천406개를 지원한다. 또 반도체 인재 양성 등 맞춤형 직무 프로그램 운영, 취업 상담과 알선을 토대로
자치/행정
안경환 기자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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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지난 1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AI·5G 기반 서비스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 최종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8일 공지했다. 우수 평가를 받은 배경으로는 12개월이라는 짧은 사업 기간에 수준 높은 로봇 친화형 환경을 구축한 점이 작용했다. 또 서비스 로봇별 사용부서 중심의 태스크포스(TF) 구성과 체계 있는 과제 수행을 비롯해 계획 대비 과제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계속 수준을 높여 실제로 병원 서비스 수준을 높이게 되리라 기대한다고
안녕!특례시
안경환 기자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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