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3사의 평일 어린이 시청 시간대가 위협받고 있다. 통상 어린이를 위한 시간대로 분류되는 평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의 프로그램중 자체 제작한 어린이용 교양 프로그램이 크게 부족한데다 그나마 프로들도 애니메이션으로 대부분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5시30분 이후는 가족 프로그램을 표방한 성인대상 프로그램이 자리잡고 있다. 방송 3사의 이 시간대 프
지난달 30일 해외로 출국한 서세원씨의 귀국이 늦어짐에 따라 KBS '서세원쇼' 녹화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제작진은 12일까지 서씨가 귀국하지 않자 13일 방송분에 리얼 시트콤 '청춘'을 대체키로 했다. .서씨는 지난 2일 제작진에게 전화를 걸어와 "사업차 중국에 있다"며 "5일쯤 한국에 들어가겠다"고 말했으나 귀국하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손태영이 내달 18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극본 박찬홍, 연출 신호균)에 캐스팅 됐다. 현재 KBS 2TV `영화 그리고 팝콘'과 SBS TV `호기심 천국' 등에서 MC로 활약중인 손태영은 `리멤버'에서 활달한 성격의 법원 출입 기자 `신지은'역을 맡아 검사역으로 출연하는 박정철, 김승수와 삼각 관계를 이룰 예정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오는 26, 27일 열리는 장대환 국무총리 서리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생중계한다. 지난달 29, 30일 장상 전 국무총리서리 인사청문회의 경우 첫날 29일 오후 방송 3사 모두 중계방송을 하지 않는 등 비중을 덜 둔 것과는 대조적이다. SBS 편성국 측은 “장상 전 총리서리의 인준이 부결된 후 총리서리 인사청문회
'나쁜 남자'조재현(37.사진)이 액션 코미디 '스턴트맨'(감독 김성홍)에 출연한다..그는 이 영화에서 다이아먼드를 차지하기 위해 스턴트맨 현태(김명민)의 애인 유진(홍은희)을 납치하는 악랄한 성격의 히트 역을 맡는다..현재 김의석 감독의 무협액션물 '청풍명월'을 찍고 있는 조재현은 같은 기획사에 소속돼 있는 후배 김명민에게 연기 조언을 해주다 히트 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