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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는 지난 16일 보훈단체장들과 보훈단체 운영과 예산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훈단체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복임 의장은 단체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의 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근 간사의 인건비나 보훈단체 위안행사의 효과적인 진행 등 보훈단체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의 입장 및 향후 계획 등 정보를 교류하며 소통했다. 성복임 의장은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의회 역할에 충실하고자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더 고심해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
열린의정
민경호 기자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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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지나온 100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100년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기 위한 ‘새로운 군포 100년 비전선포식’을 오는 18일 오후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개최한다.지난 1년간 시민과 함께 추진한 ‘새로운 군포 100년 기념사업’을 결산하는 차원의 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형태의 비전선포식이 아닌 이미지 음악 놀이극 형태로 진행된다.‘꽃으로 피어난 100년의 군포! 그 향, 새로운 시대로 퍼지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비전선포식은 국악인 박애리 씨와 남상일 씨의 사회로 한대희 군포시장과 이학영 국회의원, 성복임 군포시의
지역
민경호 기자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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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이웃만들기 사업 세부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주민자치 전담인력이 배치된 7개 동의 사업실시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7개 동은 군포1동, 산본1동, 산본2동, 금정동, 오금동, 광정동, 대야동이다.시는 이들 7개 동의 이웃만들기 사업 참여자를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 후, 각 동별로 3~4개 모임을 선정하며 1개 모임당 5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21년 1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다.이웃만들기 사업은 지역문제 해결과 이웃간 소통, 화합 등 마을운영과 관
지역
민경호 기자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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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내 홀몸노인과 자원봉사자들을 일대일 비대면 친구 맺기로 연결해 주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12월 26일까지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홀몸노인들에게 주 1회 30분간 전화로 안부와 건강을 점검하게 된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이 생긴 홀몸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우울감, 무기력증 해소를 위해 일대일 비대면 친구 맺기 사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치매안심마을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역사회 치매 인식 개선과
경기남부
민경호 기자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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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도서관은 11월과 12월 두달 동안 명사 강연 및 자녀교육과 진로, 건강에 관한 특강 등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시민들이 가정에서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zoom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진행한다. 명사 강연은 12월 9일 ‘풀꽃’으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을 초청해 ‘시가 사람을 살립니다’라는 주제로 한 편의 시가 어떻게 사람을 응원하며 살리는지를 다룰 계획이다.또한 자녀교육 특강은 임영주 부모교육전문가의 ‘엄마가 알려주는 아이의 말공부’, 한미화 어린이책평론가의 ‘부모가 알아야 할 초등 저학년
지역
민경호 기자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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