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천광 안산 상록갑 예비후보는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두나카페’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29일 알렸다.개소식은 이날 오후 2시께 안산시평생학습관 1층에서 진행됐다. 두빛나래 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만든 협동조합으로, 발달장애인 가정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협동경제 실현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주간활동보조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발달장애인의 사회 적응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마련된 두나카페는 정직원 4명, 복지 일자리로서 4명 등 총 8명의 발달장애인이 근무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두나카
안산시는 지난 28일 안산 브랜드 빵 개발과 시제품 시식ㆍ품평을 위해 협약기관인 관내 제과업체 4곳(좋은아침, 마더앤라이스, 큰숲, 데미안)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알렸다.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산시 고유 관광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안산만의 특색을 지닌 안산 브랜드 빵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그동안 시와 협약기관은 안산 브랜드 빵 개발을 위해 ▶지역 특산물 활용 방안 ▶시제품 개발과 시식ㆍ품평 ▶판매ㆍ홍보 마케팅 ▶시제품 개발에 따른 소비 활성화 홍보관 운영 등 다각적인 방법을 논의해 왔다.이번
안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시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5차 정기회의에서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의 경기도 내 유치를 위해 공동 대응할 것을 공식 건의했다.경기도 시군에 이민청 설치 시 이민정책의 집적화·표준화를 통한 전국 전파는 물론, 외국인 정책의 표준 모델 수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공동 대응을 촉구한 것이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는 대한민국 외국인 전체의 33%에 달하는 75만 1천507명이 살고 있으며, 외국인 특화 전문기관 등 다양한 외국인 지원기관이 포진해 있다.안산시는 법무부에서 이민정책의
더불어민주당 박천광 안산상록갑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개소식은 상록구 댕이길 78의 1에 위치한 사회적 협동조합 꿈꾸는느림보 제2교육관에서 개최했다.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단순한 돌봄이 아닌 문화예술·체육활동을 제공해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로 독립해 나가도록 돕고자 마련했다.교육관 건물 1층 전체 공간인 160여㎡ 규모로 조성됐으며, 최대 발달장애인 15명에게 의미 있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주간활동센터를 운영하는 꿈꾸는느림보는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서비
안산시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단원구 초지동 소재 산업지원본부(단원구 중앙대로 685) 내 교복나눔소에서 ‘새 학기맞이 중·고등학교 교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2013년 시작한 교복 나눔 행사는 안산시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안산지부가 주관하며, 관내 중·고등학교 교복을 기증받아 세탁한 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이번 행사에는 새 학기를 맞아 교복을 구입하려는 시민 260여 명이 방문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장학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행사 후에도 교복 구입을 원하는 경우 매주 목요일 이메일(kyobok9898
안산지역 5개 대학 총장과 안산시,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청년정책 활성화에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26일 교육지원청,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서울예술대학교, 안산대학교, 신안산대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와 함께 ‘2024년 청년이 꿈꾸는 새로운 안산’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알렸다. 간담회는 지난해 10월 성황리에 첫 개최된 ‘관내 5개 대학 연합축제(유니온 페스티벌)’와 ‘e스포츠 페스티벌’ 등 대학과의 협업 성공 사례를 돌아보며 시작했다. 이어 ▶청년공간 조성 ▶청년창업펀드 2호 조성
안산도시공사는 시민이 시설모니터링과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경영에 참여하는 ‘시민참여혁신단’을 위촉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6일 알렸다.시민참여혁신단은 체육시설·주차장 등 공사 운영시설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시설 및 고객응대 서비스를 모니터링하고 평가와 함께 개선의견을 제시한다.올해부터는 단순 시설 모니터링 외에도 개발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시민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되도록 아이디어도 제안할 예정이다.시민참여혁신단은 총 10명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폭넓은 시각으로 활동에 나
안산시는 영상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과 다양한 미디어 환경을 체험하기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청년미디어스튜디오 선부광장(이하 ‘선부 스튜디오’)의 시설 대관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선부스튜디오는 선부광장에 위치한 오픈형 스튜디오로 청년 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소통과 시정 참여 확산을 위해 지난 1월에 오픈했다. 이용 가능한 시설은 카메라와 마이크, 모니터, 조명 등 영상 장비와 송출 장비 등 방송 제작에 필요한 시설이다. 신청대상은 안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안산에 있는 회사·학교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더불어민주당 김철민(안산상록을)의원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직 안산! 실천하는 민생!’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김 의원은 검증된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3선 의원이 돼 ‘더 큰 안산’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 의원은 "이번 총선은 민생경제를 파탄내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안산과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 매우 절박한 선거"라며 "저의 승리뿐 아니라 안산지역 모든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도록 누구보다 열심히 뛰겠다"고 결의를
안산시상록수보건소 자살예방센터는 오는 27일 상록수보건소에서 살구봉사단 보수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한다.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인 살구봉사단(살리고 구하는 봉사단)은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안산시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살구봉사단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생명지킴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말벗서비스 제공 ▶번개탄 판매 행태 개선에 동참 중인 생명 사랑 가게 모니터링 ▶살구우체국 캠페인 ▶SNS 서포터즈 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영 안산상록을 예비후보가 연이어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시민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박 예비후보는 안산읍성 앞에서 ‘안산동 문화도시 재정비’와 ‘장하동 장상지구 신도시 개발’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안산동 문화도시 재정비를 통해 "안산읍성·안산서원 복원정비, 지역작가가 참여하는 미술관, 문화의 거리 조성, 고려 현종 때 세워진 원당사를 복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장하동 장상지구 신도시 개발에 대해 "우선 원만한 보상과 제대로 된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그 일대를 사람과 숲이 어울리는 안산의 대표적
안산시내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주민 1명이 숨졌다.2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1시 6분께 단원구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50대 주민 A씨가 숨졌다."한 주택에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원 50여 명과 펌프차를 비롯한 장비 20여 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20분 만에 불을 껐다.당시 주민 10여 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안산시는 지난 21일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2일 알렸다.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 축제는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시민과 함께하며 사랑받는 축제를 만들고자 준비하고 있다.특히, 20주년 축제에서는 청소년과 아동 공간을 별도로 구성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폐막공연의 경우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진행해 축제 공간을 단원구 뿐만 아니라 상록구 지역까지 확
안산시가 공정무역도시로 거듭나며 지역사회 전 분야에 걸쳐 공정무역 가치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안산시는 최근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한국 인증기관인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로 인증을 받고 지난 21일 시청 본관에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공정무역도시 인증 기간은 2년으로, 안산시는 지난 2018년부터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확산과 홍보를 지속 추진해 왔다.특히, 지난해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발판으로 ▶공정무역제품 사용 및 판매 ▶공정무역실천기관 인증 ▶교육 및 캠페인 활동 ▶위원회 및 협의체 구성 등
안산시는 지난 20일 대부도 지역 음식점 2곳에서 ‘바고찌(바지락고추장찌개)’ 시식회를 열었다. 바고찌는 대부도의 풍부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어부밥상을 재현한 단품 메뉴로, 2015년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 연구개발한 안산지역 향토개발음식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바고찌 보급과 대표 먹거리 육성을 위해 향토음식점 4곳을 지정했다. 바고찌와 함께 ‘바미전’(바지락미역전)을 새로이 선보였으며, 시식·품평의 시간을 가졌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국민의힘 김정택 안산상록갑 예비후보는 장성민 전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의 안산상록갑 공천을 두고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언급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성명을 내고 "지역구 민심을 무시한 전략공천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공천관리위원회에 접수했다"며 "공천관리위원회가 당을 위해 헌신·봉사한 후보를 공천 배제한 합리적인 설명 또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선거구 획정 이후 경선을 기다리는 책임당원과 유권자를 설득하고 집결시킬 명분을 찾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전과 4범 야당 대표를 비판하면서 똑같이 도덕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서한석안산상록을 예비후보가 안산관아지∼청문당∼경성당∼성호이익박물관∼김홍도미술관∼상록수 샘골교회를 잇는 문화역사 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지역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관광객 유치와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한편, 안산의 저평가된 역사와 문화 가치를 높여 도시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상록을 지역은 조선시대 최고의 화가 단원 김홍도와 그의 스승 표암 강세황, 실학의 태두라 불리는 성호 이익이 활동했던 곳이나 문화원형이 많이 남지 않아 문화 콘텐츠 발굴이나 복원이 필요하다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20일 안산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하고 제289회 임시회 안건 등을 협의했다.오전과 오후로 나눠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들과 시 소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먼저 기획행정위원회 간담회에서는 시 청년정책관 등 13개 부서가 제출한 총 37건을 논의했다.‘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진행 상황 보고’와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관련 추진계획’, ‘저온저장시설 및 개·보수 지원사업’이 주요하게 협의된 가운데 기획행
안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교육지원청과 지속가능발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지속가능발전교육은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과정이다.이번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함께 교육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에 안산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이해와 적용을 위한 SDGs 교사 워크
더불어민주당 박천광 안산상록갑 예비후보는 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지회를 방문해 정책을 제안받았다고 20일 알렸다. 박 예비후보는 김중근 상록구지회장 등 노인회 지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경로당 주 5일 점심 제공 ▶상록구지회 사무실 신축 등을 논의했다. 김 지회장은 "현재 경로당은 주 2~5일 균일하지 않게 점심을 제공한다"며 "최근 정치권에서 논의한 대로 주 5일 점심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위한 인건비 등 인프라 지원도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지회는 사무실이 없는 상태로, 시 소유 건물에 신세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