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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명문화재단은 지역예술 활성화와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4년 모든예술31 ‘광명_곳곳’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모든예술31 ‘광명_곳곳’은 광명시 자원(사람, 사건, 사물, 역사 등)을 활용한 지역 거점에서 펼쳐지는 문학·시각·공연·다원 분야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 소재(거주) 예술인과 예술단체이며, 광명시 소재(거주)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우대한다. 올해는 전년 대비 1천600만 원 증액된 1억2천600만 원 규모로 지원한다. 심의를 통해 선정된 자(15개 팀 내외)는 사업 규모
문화일반
김영훈 기자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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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만화 클러스터인 비즈니스센터와 부천만화창작스튜디오가 올해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들 클러스트는 만화·웹툰 창작자를 비롯해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과 단체들이 한곳에 모여 구축했다. 비즈니스센터(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 총 17개 실(작가 10, 기업 7), 창작스튜디오(부천시 원미구 부천로136번길 30) 총 2개 작가실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은 선정평가로 선발하며,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비즈니스센터는 최초 2년 입주계약 체결 후 연장 평가를 통해 최대 10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문화일반
최두환 기자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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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문화재단은 다음 달 6일까지 ‘2024년 서구 예술인 지원사업 통합공모’를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실효성 있는 직·간접적인 창작지원과 많은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예술가활동, 창작공간활성화, 아트페어활성화 등 3개 분야 6가지 세부사업으로 다각화·세분화해 추진된다.예술가들의 창작활동 발표 기회를 지원하는 ‘예술가활동 지원사업’은 신규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청년, 발전, 창작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창작환경 개선을 위한 ‘창작공간활성화 지원사업’은 기존 창작공간의 임차료를 50% 지원하고 작업실을 보유하지 않은 예술인을 위한
문화일반
최상철 기자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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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올해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1차 공모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아이와락-인천’과 인천문화예술교육 기획 지원 총 2개 사업이다. 아이와락-인천은 문화시설 고유 콘텐츠를 활용해 누리과정(예술경험 영역)을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센터는 지역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과 협력해 운영하도록 연구개발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인천 안 등록 문화시설 또는 문화시설과 업무협약을 맺은 예술(교육)단체가
문화일반
손민영 기자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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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올해 하반기 3층 전시공간 전체 리모델링에 들어간다.2011년 개관한 도어린이박물관은 1층 자연놀이터, 튼튼놀이터, 기획전시실, 아기둥지, 틈새전시 공간, 2층 바람의 나라, 우리 몸은 어떻게?, 도전! 어린이건축가, 3층 에코아틀리에, 동화 속 보물찾기, 컬러풀 정글,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등 전시 공간과 편의시설로 구성했다.도어린이박물관은 2023년 행정감사에서도 노후 전시 시설로 어린이 안전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박물관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에게서 낙후한 콘텐츠 보완 등 민원이 지속 접수된 상황이다.올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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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와 인천서구문화재단은 다음 달 9일 인천시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를 한다고 21일 알렸다. 예선 심사 신청은 23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 문화관광체육과, 이메일(sein88@korea.kr)로 받는다. 서구 주민, 서구 소재 직장인과 학생 등 서구에 연고가 있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예선 심사는 다음 달 7일 오후 1시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열린다. 다음 달 9일 인천시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본선 녹화에는 진성, 김성환, 김혜연, 박군, 김유라가 출연한다. 전국노래자랑 인천
문화일반
최상철 기자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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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이 기존 경기예술인지원센터를 ‘예술인의 집’으로 변경해 수원시 팔달구 경기문화재단 사옥(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78) 1층으로 이전한다. 20일 재단에 따르면 경기예술인지원센터는 예술인 권익보호와 공정한 예술 생태계 조성을 하고자 예술인 상담 사업을 운영한다. 문화예술 분야 불공정행위 상담, 법률상담, 예술활동증명 지원, 심리상담, 예술인 고용보험 상담 등 도내 예술인 권익을 보호하고 지속적 창작활동을 이어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예술인지원센터에서 수행하던 각종 지원사업, 공간·대관·레지던시, 계약, 교육 상담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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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서구문화재단이 제4기 비상임 이사를 공개 모집한다.비상임 이사는 전문가적 능력, 전략적 리더십, 문제해결 능력, 조직관리 능력, 위기관리 능력 등 임원으로서의 기본역량을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임용기간은 총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재단 업무 및 사업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이사회 또는 이사장으로부터 위임받은 사항을 처리하게 된다.원서접수는 다음 달 5일까지 이메일,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으로 하면 된다.재단 임원추천위원회가 후보자를 추천하면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사장이 임명한다.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일반
최상철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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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해 소외계층 문화격차를 줄이고자 시행하는 경기문화누리카드의 지난해 발급건수가 47만여 건으로 전년 대비 11.9% 증가했다.20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 문화나눔센터는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다양한 카드 사용처를 마련하고자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 슈퍼맨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전국 문화·예술·여행·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문화누리카드를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올해 지원액은 지난해 11만 원보다 2만 원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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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 2홀에서 ‘제3회 경기윷놀이한마당’을 연다. 남한과 북한 모두 즐기는 전통놀이 중 하나인 윷놀이는 정월 초하루부터 대보름까지 4개 윷가락을 던지고 그 결과에 따라 말(馬)을 이동시켜 승부를 겨루는 전통놀이다. 이번 대회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마련했다.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성별, 나이, 신체 조건 불문 4인 한 팀을 이뤄 경기윷놀이한마당 홈페이지(ggyunnori.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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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은 4월 창단하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의 공개 모집 접수 기간을 오는 21일까지 연장한다.문화예술회관은 평일 2회의 연습 일정이 학업에 부담되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매주 수·일요일 각 1회로 변경했으며, 해당 이유로 신청을 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접수 기간을 연장한다. 모집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 돼 있거나 인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중학교 2학년 이하(204년 3월 기준)로 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학생이다. 희망자는 서류를 갖춰 오는 2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1층 예술단운
문화일반
정병훈 인턴기자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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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송암미술관은 3월과 4월에 6~7세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 ‘그림을 나온 호랑이’를 운영한다고 15일 알렸다. 그림을 나온 호랑이는 민화는 무엇이고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를 알아보는 과정이다. ‘그림을 나온 호랑이’ 만화영화를 시청한 뒤 간단한 수업과 함께 활동지 풀이, 호랑이가 그려진 가방 꾸미기, 전시실 관람 등의 활동을 통해 옛 그림 민화를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교육프로그램은 3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한다. 대상은 어린이집이나
문화일반
정병훈 인턴기자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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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발굴된 구석기 유적은 전국 492개소로, 경기 등 수도권에서 가장 많이 발굴됐다.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은 ‘한국의 구석기 유적 목록화 DB사업’을 실시한 성과를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1일 알렸다.한국의 구석기 유적 발굴은 1964년 공주 석장리 유적이 조사되면서 처음 시작됐고, 1979년부터 1981년까지 전곡리 유적이 조사되면서 변화를 맞이했다.전곡리 유적은 아슐리안 주먹도끼 발견으로 국내외에 보고되고 국가사적으로 지정되면서 학계와 일반에 구석기 유적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1980년대 들어 전곡리 유적 학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