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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도산아카데미가 26일 오전 7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볼륨에서 최남수 서정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ESG 경제 이해하기’를 주제로 제379회 도산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초청 강연을 펼친 최남수 서정대 교수는 YTN 대표이사, 머니투데이방송(MTN)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양손잡이 경제, 교실 밖의 경제학, 더 맑아져 꽃이 되겠지 등이 있다.최 교수는 현재 삼성과 현대차, SK, LG, 롯데, 포스코, 한화, GS, 현대중공업, 신세계 등 10대 그룹도 ESG위원회 및 전담조직을 두
기호경제
안유신 기자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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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25일 구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19~34세 청년으로 최종 학력 졸업(중퇴, 제적, 수료) 연도가 2019∼2021년이어야 한다.또 동시에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미취업자 상태인 청년이다. 다만, 고용보험 가입자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 근로자는 신청할 수 있다.또한 대학과 대학원의 재학생 및 휴학생,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수급 대상인 자,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2020년 청년구직활동
기호경제
안유신 기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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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친환경 전기택시 2차 보급사업에 참여할 개인 및 법인택시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에 실시한 1차 공모를 통해 전기택시 100대를 보급한데 이어 이번에 2차 보급분 200대에 대해 26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보조금액은 1차 보급과 동일하며 차량가격 및 차량 성능에 따라 구매보조금을 차등 지급한다. 9천만 원 이상 고가차량은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6천만 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을 최대한도로 지원한다.6천만 원 미만 차량은 100% 범위 내에서 6천만~9천만 원 미만 차량은 50% 범
기호경제
안유신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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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4일 양천구에 소재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을 통해 홀몸노인을 위한 도시락 10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경제적 타격을 입은 지역 소상공인에게서 도시락을 구매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대한적십자사의 ‘1004가 전해주는 황금도시락 캠페인’을 통해 진행됐다.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올해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이웃사랑 성금 기부, 임직원 헌혈 캠페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성금 기부, 이대목동병원에 손세정제 후원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
기호경제
안유신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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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모바일 뱅킹 앱 ‘하나원큐’ 이용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12개 보험사와 협업 및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19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12개 보험사의 실손보험 및 치아보험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시행한다.이번 서비스를 통해 ‘하나원큐’ 이용 고객 중 삼성화재, KB손해, NH농협손해, 흥국화재, DB손해, 롯데손해, 메리츠화재, 한화손해, 현대해상, 삼성생명, NH생명, 우체국보험 등 12개 보험사의 실손보험 및 치아보험 가입자들이 별도의 보험사 홈페이지나 앱의 접속없이 ‘하나원큐’ 앱에서 쉽고
기호경제
안유신 기자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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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는 내달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 기간 중 중소기업제품 판매를 극대화하기 위해 쿠팡 등 6개 대형 유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업무협약을 맺은 유통사는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티몬, 위메프 등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내달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되는 동행세일 기간 중 ‘유통사별 맞춤형 테마 기획전’ 및 ‘동행세일 전용 특가 기획전’ 개최 등이다.각 유통사들은 실무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특가상품 선정부터 함께 진행했다. 또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의 온라인몰에 참여하는
기호경제
김상현 기자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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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최근 1주년을 맞은 ‘노원음악방송’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노원음악방송은 구가 12.6km의 도심 속 산책로에 운영 중이다. 야간에 DJ가 실시간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받아 진행하는 ‘이야기와 함께하는 음악방송’이다.지난 1년간 노원음악방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오고간 대화는 2만 건이 넘으며, 1일 평균 접속자 수는 150명 이상이다. 신청곡들은 산책을 함께 나온 가족의 사연이 주를 이뤘다. 딸·아들이 아빠·엄마에게 보내는 사연,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게 보내는 사연
기호경제
신기호 기자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