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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의원오일게이트, 검찰수사 후 특검문병호(인천 부평갑) 열린우리당 법률담당 원내부대표는 12일 오일게이트와 관련, “현재 한나라당이 발의한 상설특검 법안은 1차 수사는 검찰이 담당하고 그 수사가 미진할 때 특검을 임명하는 보충적 개념”이라며 “이번 의혹사건에 대해 특검을 임명하자고 하는 것은 기존 관례와도 맞지 않고 한나라당이 발의한 특검법 취지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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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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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의원대정부질문서?국민은 불안하다?심재철(한나라당·안양 동안을)의원은 11일 임시국회 대정부질에서 “안으로는 수도분할로 밖으로는 국가안보관계의 해체로 국가를 위기에 빠뜨린 이 정권에게 경고한다”며 “우리 옛말에 귀배괄모(龜背刮毛)라는 게 있다. `거북의 등에서 털을 깎는다'는 뜻으로 될 수 없는 일을 무리하게 한다는 말이다. 역사와 미래에 대한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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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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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웅 의원오일게이트 방어이호웅(열린우리당·인천 남동을)의원은 11일 실시되는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을 한다. 열린우리당 소속 질문자로 이 의원을 비롯해 김재홍 지병문 최규식 조경태 의원 등이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4·30 재·보선을 앞두고 이뤄지는 것이어서 국가보안법 등 쟁점법안과 각종 반 부패 입법은 물론 대일 외교기조, 한미동맹, 동북아균형자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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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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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열린우리당 상임중앙위원은 6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식목일을 즈음에 매년 산불이 안 일어나는 때가 없다”고 지적한 뒤 “이 문제는 정부와 지자체, 집권여당이 함께 모여 매년마다 일어나는 산불에 대해 환경피해와 자연피해, 그간 이재민 발생, 재산소실 등에 대한 완벽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 위원은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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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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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한나라당·가평 양평)의원은 문광위소속 의원들과 공동으로 7일 유네스코 제33차 총회를 통해 채택이 초읽기에 들어간 `문화다양성협약'과 관련한 세미나를 국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국제통상협상에서 문화상품을 일반상품과 동일하게 취급할 경우, 각국의 문화시장이 비교우위를 보이는 특정국가의 문화상품에 잠식되고 문화적 획일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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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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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문희상(의정부갑) 열린우리당 의장은 4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국가보안법과 과거사법, 사학법 등 개혁입법 처리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면서 “저와 우리당은 이 법안들이 4월 국회에서 통과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문 의장은 “제가 의장에 당선된 것은 통합의 리더십으로 강한 여당, 든든한 여당, 여당다운 여당을 만들어 개혁과 민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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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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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장문희상(의정부갑) 열린우리당 의장, 염동연, 장영달 상임중앙위원, 배기선, 김명자, 이종걸 의원, 최규성 사무처장, 김재홍, 박영선, 전병헌, 박기춘 의원 등은 3일 오전 서울 종로소방서를 방문, “어제 우리당 전당대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된 문희상이다. 의장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종로소방서를 찾은 것은 우리당이 앞으로 민생정치, 현장정치, 생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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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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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의원임태희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성남분당을)는 1일 오후 2시 의원총회를 열어 산자위원장 후보자 선출, 4월 임시국회에 대한 중점추진 과제와 3대 법안 처리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임 수석부대표는 이날 “이번 국회에서 당론으로 추진하는 법안들에 대해 정책위에서 설명이 있고 의원들의 추인을 밟는 절차가 있었다”며 “구체적으로 오늘 의총이 끝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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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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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영 의원단체장 3선 연임제한 폐지 추진원혜영(부천 오정)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은 지방자치단체 관련법 대책회의를 열어 “3선까지만 할 수 있도록 한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장의 연임 제한을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우리당은 또 기초단체장의 정당 공천을 배제하는 쪽으로 선거법을 개정하고 지방자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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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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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의원노사정대표자 대화 제안이경재(한나라당·인천 서구 강화을)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30일 `비정규직보호입법'의 처리와 관련, 양대 노총위원장과 경총, 대한상공회의소 등 사용자단체 대표, 노동부장관 등 유관 정부부처장들이 참여하는 `노사정대표자 대화'를 내달 6일 국회에서 개최할 것을 제의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우리당의 노동 담당 정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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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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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 의원선거 홍보물 배포로 벌금 50만원백원우(열린우리당·시흥갑)의원은 29일 서울고법 형사10부(이동흡 부장판사)에서 유죄를 인정,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다. 백 의원은 총선전 지구당 경선을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홍보유인물을 배포한 혐의(선거법상 사전선거운동 등)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이날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홍보물을 배포한 대상자들은 중앙당이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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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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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의원수도권중심경제 맹 비난한명숙(고양 일산갑) 열린우리당 의장 후보는 28일 IT·CT 벤처기업 간담회에서 “모든 것이 수도권 중심으로 예산과 인적자원이 몰려 있는 것”을 지적한 뒤 “지역균형발전을 참여정부가 강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한 후보는 또한 “지식과 기술이 고유한 특성과 합쳐져 혁신 클러스터를 이루는 방향으로 돼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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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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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의원시·군·구 당원협의회 합법화 추진송영길(인천 계양을) 열린우리당 의장 후보는 25일 지구당폐지 이후 자발적인 지역단위 기구로 가동되고 있는 당원협의회를 법률상 합법기구로 인정하는 내용의 정당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17대 총선전 통합선거법과 정당법 개정으로 지구당이 폐지된 이후 시·군·구 단위의 당원협의회가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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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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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원퇴원 후 인천토론부터 합류문희상(의정부갑) 열린우리당 의장 후보가 교통사고로 입원 치료중인 24일 오후 퇴원한 뒤 빠르면 25일부터 인천 합동토론회에 합류하는 등 종반 질주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문 후보는 특히 토론회 등에서 이번 전대를 통해 당의 구심을 세워 통합을 이뤄내고 당이 국정의 중심에 서도록 해야 한다는 뜻을 강조하면서 지금과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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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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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의원남방·북방외교 발언은 위험한 발상김영선(고양 일산을)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23일 당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3사관학교에 가서 남방외교, 북방외교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것은 대한민국의 지도자로서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다. 첫째로는 현재는 세계경제체제 속에서 각국의 나라들이 생존을 하고 또 경쟁여력을 키우고 있는 그런 시기이다.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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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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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의원행정도시특별법 무효 주장심재철(한나라당·안양 동안을)의원은 22일 행정수도이전 반대 단식에 따른 과로로 입원중인 순천향병원에서 본보 기자와 만나 “행정도시 특별법을 무효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건강상태는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2~3일 이내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원들은 이날 정부 과천청사 이전계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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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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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의원도당 후원금 파문에 곤욕유시민(열린우리당·고양 덕양갑) 의원은 21일 문화일보 기사와 관련, “이미 3월18일 당게시판에 해명한 자료를 보냈다”며 “직책당비와 특별당비를 2003년 11월26일부터 2005년 3월17일까지 중앙당에 3천900만원(당의장 경선 기탁금 5천만원 제외)을 납부했으며, 경기도당에 1천600만원을 납부해 총 5천50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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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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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교육부총리오늘 국회 독도특위 출석김진표(열린우리당·수원 영통 국회의원) 교육부총리는 21일 국회 `독도수호 및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대책 특위'(위원장 김태홍)에 출석,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과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해 논의하고 정부 대책을 밝힌다. 또한 여야 의원들도 이날 회의에서 독도 자유왕래 등 독도에 대한 우리의 실효적 영유권을 강화하는 입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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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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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선 의원검찰, 내주 사법처리 여부 결정배기선(열린우리당·부천 원미을)의원은 18일 검찰 조사에서 “5천만원은 후원금으로 영수증 처리했고 나머지 5천만원은 박(모)씨가 장애인 단체인 한국휠체어테니스협회에 직접 후원하고 영수증 처리한 것”이라며 대가성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구지검 관계자는 “배 의원이 받은 후원금이 대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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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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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선 의원대구지검, 포괄적 뇌물배기선(열린우리당·부천 원미을)의원은 17일 오전 10시20분께 보좌관과 함께 대구지검에 도착한 뒤 기자들에게 “검찰에서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짧게 답한 뒤 곧바로 검사실로 들어갔다. 3선인 배 의원은 현재 열린우리당 깨끗한정치실천특별위원회 위원장이며 박모씨가 직접 후원금을 냈다고 주장하는 한국휠체어테니스협회장을 맡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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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