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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23일부터 ‘메타버스 심야 상영회’를 개최한다. SK텔레콤,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 주최로 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다음 달 15일까지 열린다. 3차원 가상세계(메타버스)에서 화제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상영회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디바이스에서 이프랜드를 설치 후 가입하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메타버스 심야 상영회’는 지난 18일 폐막한 제25회 BIFAN의 열기를 이어간다. BIFAN의 화제작과 수상작, 최신 괴담 등 다양한 작품이 포진돼 있다
영화
한동식 기자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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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15일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폐막식을 갖는다. 폐막식은 배우 김정화와 아나운서 김환이 사회를 맡고,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무관중 온라인 시상식으로 전환해 열린다. 이날 장·단편 국제 및 국내 경쟁부문 수상작(자) 등을 공개한다. 국제 경쟁 섹션 ‘부천 초이스’ 장편에는 작품·감독·심사위원·관객상을, 단편에는 작품·심사위원·관객상을 발표한다. 부천=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영화
한동식 기자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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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교육문화재단은 오는 16일 인천시 중구 경동 애관극장에서 무성영화 ‘야구왕(불효자는 웁니다)’을 2차례 상영한다. 재단은 "과거 개항장을 통해 신문물을 받아들였던 역사문화도시이자 미래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할 인천에서 만담이라는 전통유산을 이어가는 장광팔, 독고랑의 무성영화가 인천시민에게 신세계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이번 공연이 인천시민들에게 해학과 웃음, 추억을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준비했다. 특히 1895년 세우고 1921년 현재 이름이 지어진 인천 최초의 극장이자 120여 년 역사를 가진 애관극
영화
이창호 기자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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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일부 행사를 연기하거나 무관중으로 전환하는 등 전반적인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12일 BIFAN에 따르면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시행으로 폐막식 등 대면 행사는 무관중 온라인 시상식으로 전환하는 등 영화제 운용 방법과 규모를 조정하기로 했다.BIFAN은 13일 예정된 ‘괴담 기획개발 캠프 프로젝트 피칭’은 연기하고, 단편 시상식(14일)과 폐막식(15일) 등 대면 행사는 전면 취소한 후 무관중 온라인 시상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당초 시
영화
한동식 기자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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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인천여성영화제가 영화공간 주안에서 7월 8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 오후 6시 30분 폐막식까지 4일간 개최된다.이 영화제는 인천여성회와 모씨네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고, 44개 시민단체와 기관으로 구성된 ‘17회 인천여성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조직위는 2019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무료 상영으로 영화제의 문턱을 낮추고, 보다 안정적인 영화제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여성주의 영화 관람 기회와 담론 형성의 자리를 준비하고 있다.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는 25편의 장·단편 작품과
영화
이창호 기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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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영화 ‘미나리’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발표된 미국 내 비평가협회 영화상에서 첫 작품상을 받으며 잇단 낭보를 전했다. 5일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와 배급사 등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비평가협회는 4일(현지시간) 최고상인 작품상에 ‘미나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정 감독이 각본상을 받았고 배우 윌 패튼의 ‘켄 행크 메모리얼 타힐상’까지 포함해 4관왕에 올랐다. ‘미나리’는 새해 들어 미국 여성영화기자협회 여우조연상(윤여정), 카프리 할리우드 국제영화제 각본상과
영화
연합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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