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광주갑 후보가 송정지구대 신설·태전파출소 지구대 승격을 안전·치안 공약으로 발표했다.소 후보는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안지구대는 인구 10만명을 넘어섰고, 태전파출소 또한 6만5천 명을 넘어섰다"며 "경안지구대와 태전파출소만으로 관할구역의 치안을 담당하기에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했다.이어 "시 인구는 도시개발 사업 등으로 인구 증가가 지속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송정지구대 신설과 태전파출소 지구대 승격은 주민들의 안전을 생각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경안지구대 관할 구역 인구는 지난 2월 기준
국민의 힘 최기식 의왕과천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계IC 수원 방향 신설 및 해당 구간 1.12㎞에 진입 램프를 설치해 타 지역으로의 연결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백운밸리 마을버스를 과천봉담 고속도로 광역버스 정류장까지 연계하는 순환 노선을 만들어, 광역교통 접근성을 확실하게 개선하겠다"며 그 해결책을 제시했다.최 후보는 "현재 청계IC는 과천 방향으로만 진입하는 도로만 있고, 수원 방향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없기에 백운밸리에 사는 주민들이 이동하는데 매우 불편할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인 광역버스의
국민의힘 함경우 광주갑 후보가 경충대로(제23호선 쌍령동 구간)의 지하화를 골자로 하는 메가공약 5호를 발표했다.함 후보는 26일 쌍령동 통장월례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광주시의 대표적인 교통체증 구간인 경충대로 쌍령동 구간이 택지 개발에 따라 늘어나는 교통량을 감당하지 못해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된다"며 경충대로 단계별 지하화 공약을 약속했다.이어 "경충대로가 단계별로 지하화되면,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평일 낮에도 정체가 발생되는 쌍령동 지역의 교통정체가 개선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시도 제23호선으로 인해 단절된 도시공간을 회
국민의힘 용인병 고석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수지중앙공원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계획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고 LH에서 토지 보상을 추진한 데 대해 "단순히 공부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여러 가지 재능을 하루빨리 발굴하도록 토지보상비 예산이 별도로 필요 없는 수지중앙공원에 어린이재능개발센터를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수지 어린이재능개발센터는 고비용의 사교육 없이도 어린이들이 스포츠·문화·예술 들 다양한 분야에서 이른 시기에 자신의 재능을 발굴하도록 차이가 나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여러 분야의 재능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이언주 후보는 26일 마북연구단지 확장과 단국대학교 연계에 따른 ‘첨단·신산업 혁신밸리’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공약 핵심은 단국대 캠퍼스 인근과 옛 경찰대 부지를 활용해 마북연구단지를 확장하고 연구개발 인프라와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이로써 첨단기술과 신산업 분야 혁신 역량을 높이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이 후보는 "첨단·신산업 혁신밸리는 기술 혁신과 경제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연구단지 확장으로 기업-학계 협력이 활기를 띠면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기도 분도 발언을 둘러싼 여야 대립이 확산되면서 경기북부지역 표심에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된다.경기북부 분도를 총선 공약으로 추진하겠다던 국민의힘이 이 대표 발언을 문제 삼아 일제히 맹공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를 막은 게 현 정부라며 반격을 펼쳤다.경기북부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들과 도의원들은 25일 도 북부청사와 경기도의회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가 경기북부 주민들의 염원을 짓밟았다고 비판했다.김성원(동두천·양주·연천을), 김용태(포천·가
국민의힘 이수정 수원정 후보는 25일 "의정협의체를 통해 대화는 이어가되 지역·필수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필요조건으로 확실한 증원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아주대병원은 남부권역 거점 종합병원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의대 정원이 20년째 40명에 불과해 지역·필수의료체계 구축에는 한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환자들의 입장이 최우선"이라며 "정해진 수술 등이 미뤄져 환자들과 환자 가족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아동전문병원 설치 공약을 언급하며 "야간에 진료 가능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안양만안 후보는 25일 안양지역 건축사회와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강 후보 측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김재정 안양건축사회 회장, 안기성 부회장, 김장식 동안지역회장, 김종필 안양건축문화제 사업단 부단장 등 건축사와 채진기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 세부 현안으로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문화인프라 강화 및 지역 고유의 정체성 강화 ▶전국 유일의 건축박물관인 김중업건축박물관과 안양예술공원 활성화 ▶도시개발 시 계획 초기 단계부터 지역 전문가 활용 ▶지역의 건설사 및 건축사사무소
국민의힘 박재순 수원무 후보는 25일 예금보호 한도를 1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근로자 재산 형성을 지원하는 재형저축 재도입 등 민생보호와 자산형성 지원제도 공약을 25일 발표했다. 박 후보는 현행 예금보호 한도 5천만 원은 2001년 이후 20여 년간 동결됐고 1인당 GDP 2.7배 상승이나 주요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1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는 내용을 총선 공약으로 채택했다. 또 ▶금융투자 소득세 폐지 ▶개인종합자산관리 계좌 비과세 혜택 확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국민연금 개혁방안 마련 ▶서민금융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용인을 후보는 25일 육운공제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운수 노동자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간담회에는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 노동조합 산하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전국화물공제조합,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전국버스공제조합 용인시지부 임원들이 참석해 업계 고충을 전달하고 손 후보 의견을 들었다.노조 대표단은 이날 공제조합 재정건전성을 개선하는 일이 시급하다며 노동자 대표들과 상시 간담회를 열어 문제를 함께 풀어 가자고 제안했다.이에 손 후보는 "공제조합 현안을 잘 안다"며 "공제조합 재정건전성은 이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수원정 후보는 25일 박광온 의원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한 선거대책위원회의 발대식을 열었다.김 후보는 발대식에서 "이 자리에 선 것은 독재정권과 맞서 싸우라는 여러분의 명령 때문이라는 것을 안다"며 "국민 무시 정권 반드시 심판하고, 수원전문가로서 영통구의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이어 "영통구의 과거와 미래의 모습을 잘 알고 준비해온 사람이 지역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 일의 성과로 말하고, 민생 현장에 함께하며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겠다"면서 "민주사회를 열망하는 힘,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바라는 힘을 모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수원갑 후보가 25일 창훈사거리 동인선 공사 현장을 찾아 적기 개통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해당 공사 현장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6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로 총연장 3천163m이며 오는 2028년 11월 24일까지 정거장 등 관련 시설을 만드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천25억 원이다.김 후보는 "장안 주민 여러분께서 기다리던 사업이지만, 공사 예정 기간이 길고 규모가 큰 공사라 공사 결과뿐 아니라 과정도 중요하다"면서 "동인선이 적기 개통이 될 수 있도록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도 최소화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김효은 오산 후보가 25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기자회견를 갖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차상명 오산 제1보궐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와 이상복·조미선 시의원, 당직자 50명이 함께했다.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우리 아이가 마주할 미래는 희망보다 절망에 더 가깝다"면서 "오산의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담대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했다.이어 ▶서삼오산 ▶미인오산 ▶자족오산 ▶활력오산 ▶건강오산 등 핵심공약을 제시하며 "오산을 자랑스러운 도시로 바꿔보겠다"고 역설했다.그러면서 김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화성정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3일 내외빈을 포함해 500여 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소식에는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김태년(성남수정)의원과 염태영(수원무) 후보를 비롯해 일명 ‘화성의 어벤져스’ 인 송옥주(화성갑) 의원, 공영운(화성을) 후보, 권칠승(화성병) 의원이 총출동해 민주당 승리를 다짐했다 .또 국민경선을 함께 치렀던 조대현·진석범 후보가 자리를 함께하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되면서 ‘화성 정 민주당 원팀’ 을 공식적으로 완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도 했다.이 밖에도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부천갑 후보는 지난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힘을 실었다.서영석 후보 후원회장을 맡은 원혜영 전 의원은 "부천의 세 지역 모두에서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해 무너져 가는 이 땅의 민주주의와 서민경제를 되살리자"고 호소했다.이 자리에는 경선을 함께 치른 김경협ㆍ유정주 국회의원도 참석해 원팀을 선언하며 세를 과시했다.서영석 후보는 "3년은 너무 길다 ‘못 살겠다 심판하자’를 외치는 민심을 온전히 받아 안아 부천이 총선 승리 전진기지로서 4월 10일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안양동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국회에서 같은 당 서울 관악갑 박민규 국회의원 후보와 ‘서울대∼안양 직통선’(서울 서부선 경기 남부 연장) 추진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민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은 민 후보와 박 후보가지난 21일 ‘서울대∼안양 직통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포함을 비롯해 앞으로의 실천 계획을 힘 있게 추진하자는 정책협약을 맺은 데 따라 마련됐다.김동연 경기지사는 지난 19일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서 ‘서부선 경기 남부 연장’을 추가 검토 사업으로 선정, 발표한 바 있다.‘경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후보는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내놓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 "정부는 꼭 실천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염태영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고, 금번 총선 공약으로도 제시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 공약을 윤석열 대통령이 받았다. 크게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름뿐인 특례시가 아니라, 명실상부 제대로 된 특례시가 되려면 광역시 수준의 행정적, 재정적 권한이 뒷받침돼야 시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데, 이러한 문제 제기에 공감한 것이라
국민의힘 심재철 안양동안을 후보는 24일 수백 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심 후보는 개소식에서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과 우리 안양이 미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거짓과 반칙, 불법의 세계로 타락하느냐를 결정하게 된다"며 "또 깨끗하고 정직하며 일할 줄 아는 큰 일꾼 심재철이 민생 최우선 모범을 보이며 안양 발전의 시계를 다시 돌리겠다"고 다짐했다.이어 "안양 현안인 평촌신도시 정비와 안양교도소 완전 이전, GTX-C노선과 인동선 조속 완공, 서부선 전철 평촌학원가역 신설과 덕고개 사거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안양만안 후보는 25일 안양지역 건축사회와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강 후보 측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김재정 안양건축사회 회장, 안기성 부회장, 김장식 동안지역회장, 김종필 안양건축문화제 사업단 부단장 등 건축사와 채진기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지역 세부 현안으로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문화인프라 강화 및 지역 고유의 정체성 강화 ▶전국 유일의 건축박물관인 김중업건축박물관과 안양예술공원 활성화 ▶도시개발 시 계획 초기 단계부터 지역 전문가 활용 ▶지역의 건설사 및 건축사사
국민의힘 유의동 평택병 예비후보가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억울한 소상공인이 없도록 하겠다"며 ‘소상공인 기(氣) 살리기 5종 세트’ 공약을 25일 발표했다.이날 유 예비후보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확대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취급 점포를 확대하고, 온누리상품권을 10조 원으로 확대·발행 하겠다"며 "소상공인 점포에서의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 50%도 신설해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현행 전기요금 부과 체계는 사용 목적, 전력량, 전압 등 다양한 기준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사용자가 쉽게 이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