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용만 하남을 후보는 9일부터 10일까지 「부정선거 감시단」을 운영해 하남을 지역 곳곳을 다니며 불법행위를 신고할 예정이라고 알렸다.선거운동 기간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악의적 비방 내용이 담긴 불법 현수막 게첩, 유권자를 차량으로 실어나르거나 특정 후보자에 대한 악의적 내용이 담긴 불법 유인물이 배포, 특정 정당과 후보를 지지하는 불법 인쇄물 배부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관권·부정선거 감시 철저 등 막판 선거운동 지침 안내의 건」 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각 캠프로 발송하고 불법 선거운동 행위에 대해
뇌의 도파민 부족으로 발생하는 파킨슨병은 치매와 더불어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완치가 불가능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병의 진행을 지연하고 증상도 개선할 수 있다. 치료는 도파민 약물치료가 중심으로 진행되며, 한의학 침치료나 운동요법을 병행하면 치료효과가 높아질 수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내과 박성욱 교수와 함께 파킨슨병 한의학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노화로 생기는 퇴행성 뇌질환 파킨슨병파킨슨병은 노화로 도파민을 분비하는 뇌 신경세포가 파괴되면서 발생한다. 뇌 신경세포가 파괴되면, 도파민의 분비도 줄게 된
하남시가 겨우내 쌓인 지역 내 549개 버스정류소의 묵은 때를 씻어내는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9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달 18일부터 환경관리 전문업체를 통해 겨우내 달라붙은 버스정류소의 흙먼지와 미세먼지를 고압수로 청소하고, 불법 부착물을 제거해 버스정류소를 쾌적하게 탈바꿈시켰다. 시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고압수를 활용해 대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정류소 불법부착물 및 거미줄 제거, 주변 쓰레기 청소 등을 상시 진행할 계획이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7일 오후 5시 하남시 위례 스타필드를 방문해 하남시 현안 해결을 위해 힘쓰는 추미애 하남갑 후보를 적극 지원했다. 이날 추 후보는 하남 위례 입주자대표단과 함께 4만 하남 위례시민의 염원을 담은 위례 송파 편입 건의서를 이재명 대표에게 전달했다. 건의서에는 총선 이후 하남·송파·성남으로 분리된 행정구역을 서울시 송파구로 편입하는 방법으로 통합을 이루겠다는 내용이 담겼다.추 후보는 이 대표와 두 손을 맞잡고 "이재명 대표와 위례 송파 편입,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 과밀학급 해소를 적극 추진하겠
하남 미사랑유치원은 8일 오전 유아 인성교육 일환으로 유치원 안전 약속 투표 활동을 펼쳤다. 유아 자치는 민주주의 첫걸음으로, 민주시민의 기본 자질인 자율과 책임을 배우는 활동이다. 매달 선정하는 인성 가치 중 ‘책임-안전’을 주제로 22대 국회의원선거와 연계해 함께 만들어 가는 유치원 자치 활동을 실천했다.안전 약속을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정한 후 만 4세 학급대표 약속 ‘기호 1번 뛰어다니지 않기’, ‘기호 2번 미끄럼틀 거꾸로 타지 않기’, 만 5세 학급대표 약속 ‘기호 3번 계단에서 조심히 다니기’, ‘기호 4번 조심조심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일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그동안 각 학교에서 운영했던 교권보호위원회가 지역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되면서 광주하남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한다.교원, 학부모, 변호사, 경찰, 전문가 등 위원장 1명을 포함해 총 25명 위원으로 구성, 지난달 28일 이후 발생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다.이번 총회는 위촉장 수여,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
국민의힘 이창근 하남을 후보는 8일 경기도와 김동연 경기지사를 향해 하남시민의 교통환경 개선 요구에 대한 적극행정을 촉구했다.하남시 인구는 2011년 14만8천 명이었으나 현재는 33만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미사강변도시(미사1·2·3동, 덕풍3동)는 올해 3월 기준 15만5천 명으로 상전벽해라 말할 정도로 인구가 늘었다. 여기에 2021년 7월 공개된 ‘경기도 광역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하남시민이 서울로 출퇴근하는 비율은 47.6%(15만4천여 명)로 과천, 광명에 이어 경기권 3위를 기록했다. 이어
하남시 시립도서관들이 오는 12일 ‘도서관의 날’과 12~18일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도서관, 당신의 미래를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8일 시에 따르면 미사·신장·나룰·위례·세미·일가·덕풍·디지털도서관 등 8개 공공도서관은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별로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전시·강연·공연·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미사도서관에서는 인기 네이버 웹툰 ‘정년이’의 서이레 작가가 오는 13일 오후 2시에 웹툰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스토리텔링 방법을 설명하는 특강을 진행한다. 나룰도서관에서는
하남시는 8일 덕풍천과 당정뜰 등에 급속히 확산하는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작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고 알렸다. 대표 생태계교란 식물인 돼지풀이나 단풍잎돼지풀은 가을철에 씨앗을 날려 코점막을 자극하면서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하천에 주로 분포하는 가시박과 환삼덩굴 등도 급속히 증식해 기존 생태계를 위협한다는 점에서 생태계 균형을 교란하는 식물로 분류된다. 시는 체계적인 제거작업을 펼치기 위해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전담요원 2명을 투입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시민과 함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지난 5일 출근길 전 직원에게 ‘청렴 새싹’을 나눠 줬다. ‘청렴 새싹’ 나눔 활동은 식목일을 맞아 사무실에서 키우기 쉬운 다육식물을 전 직원에게 나눠 주는 행사로, 교육지원청 직원이 청렴 새싹을 가꾸며 일상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내재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청렴 새싹 화분에는 2024년 광주하남교육 청렴 슬로건인 ‘청렴을 새롭게! 광주하남교육의 미래를 빛나게!’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 직원들이 청렴 새싹을 키울 때마다 청렴 의지도 함께 새기게끔 했다. 특히 광주하남교육의 청렴 리더인 오성애 교육장을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하남을 후보는 7일 미사섬 친환경 개발을 통해 ‘하남 국제문화복합단지’를 추진하겠다고 알렸다.이날 김 후보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미사섬을 ▶피크닉 가든 ▶컨벤션 센터 ▶문화복합공연장 ▶미사 선사공원으로 구성한다. 외부 공간은 녹음이 우거진 자연 정원으로, 실내 공간은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문화복합시설로 조성된다.‘하남 국제문화복합단지’는 싱가포르의 대표적 공원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미사섬-미사, 한강공원-미사, 누리공원-미사호수공원-미사역 문화의거리-, 다시 미사섬을 유기적으로 연
국민의힘 이창근 하남을 후보는 7일 저출생 해법 마련을 위해 ‘태아·청소년 시민안전보험’ 제도 도입 필요성을 주장했다.이 후보는 출산과 양육 지원 대책으로 생애 초기부터 만 18세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에서 질병과 상해가 발생하는 경우 긴급 의료비와 부상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태아·청소년 시민안전보험’ 도입을 위한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현재 ‘시민안전보험’ 제도가 각 지자체별로 운영되고 있으나 질병과 상해 측면에서 대부분이 교통사고 상해 치료보험 지원만 있어 영유아 대상 질병과 상해 보험 지원은 부족해 확장이
하남 위례숲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024학년도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유치원 자율과제로 위례숲 킨더-가드닝(Kinder-gardening) 주간을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한다.유아들은 실외 텃밭과 실내 복도, 교실의 빈 공간을 자연과 생명이 숨 쉬는 공간으로 계획하고, 만드는 활동을 한다. 유치원 정원(Kinder-garden)에서 뛰어놀면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휴식, 신비로움, 즐거움을 경험함으로써, 신비로운 생명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존중을 배우는 기회가 되고 있다.이번 정원생태교육에서는 ▶ 자연 존중
이현재 하남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감일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이 시장은 투표 후 투표사무에 임하고 있는 종사원들을 격려하며 "시민의 자유로운 투표를 위한 투표소 관리와 선거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는 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투표는 주권자인 시민의 기본권으로, 시민들께서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하남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를 ‘천현동 행정복지센터 등 14곳’에서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각 운영한다.
국민의힘 이창근 하남을 후보는 6일 민주당이 주장한 "국민 모두에게 1인 당 25만 원, 가구 당 평균 100 만원의 ‘민생회복 지원금’은 지역화폐 지급 제안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창근 후보는 "과거 코로나로 인해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실제로 컸다. 지금은 그때와의 상황이 다르겠지만 민주당의 주장은 그저 노골적인 매표(買票) 경쟁을 촉발하는 시도일 수 있다"며 문제는 지역화폐 사용처인 가맹점이 부족하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는 아울러 가맹점 확대를 위해서는 세제지원 혜택도 함께 고려돼야 하며 그래야
국민의힘 이용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가 하남시체육회와 하남시장애인체육회의 미사경정공원 행사 대관료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결실을 맺은 것으로 6일 알려졌다. 현재 올림픽시설물의 대관운영규정 제8조(대관료의 감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관할 기초자치단체의 공익 및 비영리행사 ▶올림픽시설물 활성화 위상제고에 기여된다고 인정되는 행사 ▶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의 회원종목단체 및 가맹단체 경기만 대관료 감면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규정으로 인해 그동안 하남시체육회와 하남시장애인체육회는 미사경정공원의 소재지인 지방체육회임에도 불
국민의 힘 이용 하남갑 후보가 지난 4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하남 시민들의 서울 출퇴근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을 위한 ‘서울동행버스 하남노선 신설’과 ‘서울 지선버스 노선 하남 구간 확대’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하남의 교통 개선은 서울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집권여당 소속 서울시장, 국민의힘이 과반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서울시의회의 협력을 얻어내려면, 하남시 국회의원도 국민의힘 소속이어야만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이용 후보는 이날 오세훈 시장과의 면담에서 "하남 감일과 위례 지역은 서울과 연접해서 실생활이 서울에서
하남시는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시상금으로 특별교부세 2억 3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이날 수상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하남시가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 전국 1위를 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순위는 중앙행정기관,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등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분야(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국민의 힘 이창근 하남을 후보는 지난 4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미사강변도시, 덕풍3동 현안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창근 후보는 교통환경으로 고통받고 있는 하남시민을 위해 서울시와 하남시가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미사강변도시 숙원 사업들을 정리해 또 한번 오세훈 서울시장에 건의했다.이날 건의한 숙원사업은 미사 1·2·3동, 덕풍 3동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교통과 관련한 ▶서울편입 ▶9호선 우선착공 ▶서울진입 버스노선 확대 ▶기후동행카드 하남 도입 ▶5호선 미사역 현장(자전거 주차장) 관련 현장 방문 요청 ▶5호선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6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하남갑후보는 하남 덕풍시장에서 집중유세에 나섰다.수백 명의 인파로 가득했던 집중유세 현장은 추미애 후보를 연호하는 함성으로 가득했다.추미애 후보는 "큼직한 지역현안을 처리할 힘 있고 경험 많은 저 추미애가 시민들과 함께 하남의 밝은 미래를 열겠다"며 "내일로 다가온 사전투표에서 여러분의 믿음을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연설을 마친 추미애 후보는 덕풍시장을 돌며 시장상인·주민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덕담을 나눴다. 뿐만아니라 주민들의 사진촬영과 사인요청